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8월 21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리 혐의에 연루된 의원들은 영장실질심사에 성실히 응하길 바란다.
비리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여야의원 5명이 이 시간까지 검찰의 구인 명령에 응하지 않고 있다.
해당 의원들은 성실하게 영장실질심사에 나서 당당히 수사에 응해주길 바란다.
정치권은 야당이 소집한 임시국회가 ‘방탄국회’가 아니라는 것을 국민 앞에 증명해야 한다. 세월호 특별법으로 인해 단 한 건의 민생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꽉 막힌 정국에서, 국회가 국민을 더욱 더 실망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2014. 8. 2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