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9. 1(월) 11:00,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랜 전통 갖고 있는 광장시장에 와서 여러분을 뵙게 돼 정말 기쁘다. 5백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33만 상인은 서민 경제의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 당직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 서민경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광장시장에서 현장 목소리들 듣고 소상공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나왔다.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소비심리가 굉장히 위축되고 서민경제가 침체돼서 제일 큰 피해 받는 분들이 소상공인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여행, 숙박, 음식료 분야 중심으로 매출이 3분의 1이 급감했다는 것이 통계로 나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번 추석 계기로 내수가 살아나고 각 지역별 전통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8월 경기도 호전되고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오늘 이 현장방문을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관계자 분들이 총출동했다. 여러분이 신바람 나게 장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 마음 속에 맺힌 이야기들 허심탄회하게 말해 달라. 새누리당은 낮은 자세로 소상공인 여러분 고민을 해결하겠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김을동 최고위원, 주호영 정책위의장, 권은희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성태·김한표·이진복·이현재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9. 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