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국산 우유 사용확대를 위한 K-MILK 상행협력 협약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4-09-29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9. 29(월) 11:0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MILK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국산 우유의 자급률이 10년간 22%나 떨어졌다며 이의 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여러분! 국산 우유 많이 먹으면 저기 계신 인요한 박사처럼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겨지고 공부도 잘하게 된다. 인 박사는 미국사람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국산 우유를 먹고 자랐다고 한다. 국산 우유가 우리 국민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줬는데 최근에는 생산과잉에다 수입 우유에 밀려 재고가 많아졌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

 

  국산 우유 자급률이 10년 만에 79.1%에서 58.4%로 무려 22% 가까이 떨어진 것은 큰 문제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텐데 특히 유제품 만들 때 우리 국산 우유를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

 

  제 아버지가 한때 경기도 평택에서 소 250두를 키운 적이 있다. 그래서 제가 방학 때면 항상 농장에 가서 소젖도 짜고 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 모두 국산 우유가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 이날 협약식에는 홍문표·이한성·이현재·안덕수·윤명희 국회의원, 이동필 농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2014.  9.  29.
새누리당  대변인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