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대변인은 9월 3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회,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자세로 일해야
오늘 정기국회가 한달만에 정상화돼 만시지탄이나 다행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국회를 꽁꽁 묶어온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미래를 위한 새출발을 하게 됐다. 국회는 151일만에 길고 긴 ‘무생산 국회’의 터널을 벗어나게 되었다.
국회가 국민께 속죄하는 길은 밀려 있는 숙제들을 차곡차곡, 부지런히 처리하는 것이다. 민생을 돌보고,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법안들을 모두 처리해야 한다. 법안 처리 ‘0’의 오점을 털어버리게 됐으니 이제는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줘야 한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남아 있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야당도 대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
2014. 9.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