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1. 12 (수) 14:00,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물포럼 성공 개최와 지역 물산업 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7회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 물산업이 앞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신성장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물 분야에 있어 국제적으로 가장 큰 행사인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물 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열리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먼저 오늘 세미나를 준비하신 이종진·주호영·류성걸·김희국·김상훈 국회의원 그리고 이정무 위원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람은 식사를 하지 못해도 어느 정도는 견디는데 물은 사흘을 마시지 못하면 못 견딘다고 한다. 또 많은 전문가와 언론들은 만병의 근원이 순환장애에서 오는데 그것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몸속에 있는 물이라고 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물은 홍수와 가뭄 등 재해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최근 산업으로서 경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불과 1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7회 물포럼은 전 세계 150개국 이상이 참여하고 주제별로 100개 이상의 회의가 민, 관, 산, 학 공동으로 열리는 복합적이고 세계적인 대규모 국제회의다. 이렇게 큰 행사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구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넘어 대한민국이 물 문제에 있어 세계적으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국내 물 산업이 우리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타파하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에 대구에서 열릴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물산업 발전에 우리 새누리당도 적극 협력할 것이다. 감사하다.
ㅇ 이날 세미나에는 정갑윤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원유철·홍문종·김태환·류성걸·이종진·김상훈·송광호·김희국·김정록·조명철·문정림·박윤옥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1. 1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