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1. 17.(월) 18:30,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부산일보 조간 전환 선포식 및 출향인사 친목의 밤'에 참석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부산일보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조간 전환을 축하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정론직필’ 부산일보는 1946년 창간 이후 지난 68년 동안 깊이 있는 분석과 발 빠른 기획을 통해 수도권 대표 신문에 필적할 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동남권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시대는 바야흐로 혁신의 시대이다. 창간 이래 68년 만의 조간 전환 결정은 창사 이래 최대의 혁신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선택한 부산일보의 용기에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낸다. 조간 부산일보가 부산의 새벽을 깨우고, 동남권 지역의 미래를 깨우는 ‘얼리버드’로 힘차게 비상하길 기대한다.
ㅇ 이날 행사에는 김태호 최고위원을 비롯해 박대출 대변인, 유기준·조해진·박대동·박민식·김세연·김정훈·이만우·배덕광·신의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4. 11. 17.
새누리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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