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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대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6-10-09

  10월 9일 이정현 대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정현 대표는 9일 오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 소재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자율자동차 연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으로부터  창조경제와 제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 추진
상황과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시스템 구축 관련 내용을 청취했다.

 

  또한, 융합기술원 내 웰니스창발센터를 방문해 바이오 분야의 성과도 소개받았다. 스타트업 창업 지원과 청년창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콩으로 만들어진 초코렛을 시식하기도 했다.

 

  이어, 모션캡쳐스튜디오로 이동해 영화, 드라마, 온라인 게임 등 많은 산업 분야에 응용되고 모션캡쳐 기술 관련 설명을 들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런 기술이 상용화에 얼마나 기간이 걸리는지 묻자 연구원측은 법적 제도적 문제, 수요층 확보 문제, 기술에 따른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 등을 지적하며 아직은 이르다면서 정치권의 도움을 강조했고, 이에 이 대표는 국회가 문제라는 거죠라며 주위에 폭소를 일게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자율주행차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1인승 무인차와 무인자율주행차를 직접 시승하기도 했다.

 

 <이정현 대표 현장 주요 발언>

 

  저는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융합’이라 하는 것에 대해 계속 서류상으로나 국회심의 때 등 많이 들었는데, ‘융합’이라는 것이 이렇게 많은 여러 가지 것들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

 

  지금 현정부가 창조경제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투자를 하고 있고, 또 대통령께서도 그 부분에 적극적인 지원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창조경제의 가장 최선두에서 하고 있다는 게 진심으로 고맙다.

 

  제가 오늘 놀라웠던 것은 뭐냐 하면, 지자체에서, 솔직히 말하면 재정 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에선 엄두도 못 낼 일을 우리나라 최고 서울대학교 교수님들과 같이 시작을 했는데 이렇게 큰 창조산업으로 발전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왜냐하면 정부차원에서 몇 십배, 몇 백배 투자가 이루어진 것도 있는데 아주 적은 지원이나 투자에 불구하고 이렇게 교수님들이 참여를 하고, 마중물을 부어주니 크게 발전한 것이 놀랍다.

  종합적으로 정부쪽에서 해야 될 일들을 생각하고, 많이 소개도 하고 싶다. 나중에 오신다 하면 관련 정책위 수석님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귀한 시간 휴일날 내주셔서 고맙다, 감동, 감동이다.
 

 

2016. 10. 9.
새누리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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