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0월 22일 이정현 대표, 충북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정현 대표는 청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신세대기업인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지역 내 청년 기업인 수 십명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이정현 대표는 "젊은 사업가들을 보면 정말 배울게 많다. 청년들이 취업도 좋지만,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해 나가면서 겪는 일들을 말씀해 주시면, 법적 제도적 지원방안을 많이 준비하려고 한다. 창업이 늘어야 기업이 늘고 고용 창출이 많기 되기 때문에 청년 창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청년 취업과 제가 청년 취업사업 지원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30여 차례 시리즈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기업인들은 각자 사업을 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말하였고, 이정현 대표는 이를 경청하고 수첩에 메모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영진교통 노조원 간담회에서는 택시 운전기사 10여 명과 택시 업계의 고충 사항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택시비 카드 수수료가 아직 높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당부처와 바로 이야기를 나눠서, 카드 수수료를 낮추고, 그로 인한 이득은 기사분들 복지에 쓸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고 했고, 택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서는 "선거를 하면서 지역의 택시 기사님들께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지역의 여론을 가장 잘 아시는 분들이 택시 기사님들인데 이분들을 통해서 지역의 여론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택시 업계의 고충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이해당사자들의 입장이 달라서 어렵지만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전국여약사대회에 참여하고 축사하였다. 축사에서 이정현 대표는 "여러분들께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활약해 주신 것에 대해서 국민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약의 안전성에 대해서 국민들의 걱정이 많은데 여러분들께서 그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물병원에서 약을 제조하고 관리를 하는 문제 등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염려하는 부분들을 감안해서, 이 문제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 당 대표인 저를 포함해서 우리 당에서 더 신중하게, 결코 쉽게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의견을 더 많이 자주 듣겠다." 고 밝혔다.
오늘 이정현 대표 충북 방문 일정에는 염동열 수석대변인,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2016. 10. 22.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