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12월 22일 새누리당 원내지도부, 황교안 권한대행 만찬 간담회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대통령 권한대행과 저희 당의 원내 지도부와의 만찬 간담회를 통해서 일단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민생안정’, ‘국정안정’이다. 그래서 이 민생안정과 국정안정을 위해서 여당은 물론이고, 야당, 국회와 권한대행께서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저희 당에서는 지금 바닥경제가 어렵고 국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을 감안해서 장차관들이 민생현장, 경제가 어려운 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달라고 주문했고, 황 권한대행께서는 현재 내각이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이 있으셨다.
아울러 황 권한대행과 저희 정우택 대표 간에 사적으로 고등학교 동문 선후배이고 대학교도 같은 학과 동문 선후배이기 때문에 국정안정과 민생안정을 위해서 명콤비가 되어보자는 서로의 의기투합이 있었다.
2016. 12. 22.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