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1월 12일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비대위 주요당직자회의 결과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다. 네 가지 정도 되는 것 같다.
우선 첫 번째는 윤리위원회 구성안에 비상대책위원회를 통과시켰다. 구성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주택 전 한성대학교 총장, 부위원장에는 최봉실 현 장애인뉴스 발행인, 위원 7분에는 김종식 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회융합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종환 월드코리아신문 대표, 전 동아일보 기자. 안상윤 전 SBS 논설위원, 김지영 안경회계법인 대표, 김은희 여성분이시고 현 서울흥사단 도산봉사단 운영위원장, 류여해 여성분이시고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 황대성 전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이렇게 해서 오늘 당헌 제43조 제2항에 따라서 윤리위원회를 의결을 했다. 총 9분이시고 그 중에 여성 2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다. 오늘 새누리당 윤리위원회 구성했다. 윤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정주태 전 한성대학교 총장을 선임했다.
두 번째는 위원장님께서 조직강화특위 구성을 제시하셨다. 오늘 14시에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소집을 하셔서 조강특위 안을 의결할 예정에 있다.
세 번째는 전국 광역·기초의원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시·도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에 있다. 그래서 안을 한 번 만들라고 말씀하셔서 사무총장이 안을 만들어 보고할 예정이다.
그 다음에는 정책쇄신안에 대해서 내일 발표를 할 예정이다. 그래서 내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끝나고 우리 새누리당 정책쇄신안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으로 되어있다.
2017. 1. 12.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