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1월 16일 비상대책위원 및 주요당직자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관련 보고 드리겠다.
인명진 비대위원장께서 이번주는 인적쇄신이나 정책쇄신을 얼마나 강도 높게 하느냐에 따라서 새누리당의 명운이 달려있는 만큼 모든 당직자의 헌신적인 노력을 당부한다는 말씀을 오래했다.
두 번째 비대위 논의결과 이정현 전 대표,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에 대해서 탈당계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오늘 오후 2시에 상임전국위원회 관련 보고 드리겠다. 비대위원 추가 선정을 하기위한 거다. 청년대표 한 분, 학부모 대표 한 분, 공정․투명사회를 이끌어주실 비대위원 한 분 이렇게 세 분에 대해서 할 예정이다.
네 번째는 혁신TF관련 보고가 있었다. 정책관련, 홍보관련, 인재영입관련 등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당을 쇄신해볼까하는 사무처 기조국의 보고가 있었고, 혁신TF팀장 맡고 계시는 박완수 비대위원께서 보고했다.
다섯 번째는 오늘 11시30분에 비대위 상임고문 위촉을 한다. 상임고문으로써는 김관용 경북지사님를 위촉할 예정이다.
황총리와 비대위원 저녁만찬은 일상적인 상견례 차원이고, 총리실측에서 먼저 요구했다고 들었다. 비대위원님들과 사무총장, 김명연 당 수석대변인, 비서실장 등 8명 참석할 예정이다.
2017. 1. 16.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