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월 16일 상임전국위원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상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권한대행>
나라가 아주 위중하다. 대통령이 탄핵된 상황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대표적이고 세계적인 기업의 총수가 영장신청이 되는 등 아주 난국이다. 우리 당도 여러 면에서 같이 많이 어려워서 지금 이제 우리가 당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고자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우리 존경하는 상임전국위원들 모시고 오늘도 회의가 열렸다. 3차례에 거쳐서 열리고 있지만 제주도, 호남, 또 영남 저 아래 지역에서 여러분이 공사다망함에도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모쪼록 좋은 회의의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정우택 원내대표>
오늘 제1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 존경하는 안상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 권한대행, 또 우리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린다. 이 상임전국위원회가 한 번에 끝냈으면 참 좋았을 뻔했는데 비대위원 선정이라든지 몇 가지 안건이 지속적으로 연결이 돼서 우리 경향각지에서 오시는 위원들께 많은 불편과 또 시간과 많은 것을 뺏기게 해드려서 정말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만큼 우리 당이 새로 재건하는 산통이라 생각하시고, 이런 산통을 겪으면 우리 보수적통으로서의 우리 새누리당이 거듭 태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또 우리 국민들로부터 다시 한 번 신뢰를 받아서 우리가 이번에 있을 대선에서 우리 보수정권을 재창출 하는데 여러분들께서, 또 우리 당이 중요한 역할을 반드시 할 것이라 이렇게 생각한다. 그러한 밀알이 되기 위해 오신 위원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경애를 표한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들 많이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 번 거듭 이렇게 오시게 한 데에 대해서, 불편하게 해드린 데에 대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 또 감사의 말씀, 또 존경의 말씀을 전하면서 인사를 갈음하겠다.
2017. 1. 16.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