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1월 18일 비상대책위원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늘 비대위 비공개 회의 내용 중에서 중요한 부분만 말씀드리겠다.
특히 오늘 오후 2시에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열리게 된다. 목적은 현재 19일까지 접수중에 있는 당협위원장 모집과 관련한 심사취지, 활동방향 등 세부적인 것들을 논의하는 데 있다. 비대위원장께서 특별히 조강특위위원들게 강조해서 주문한 내용이 있다. 그 내용은 우리가 이번에 많은 다수의 당협위원장들을 공모하는데 도덕성, 윤리기준을 아주 중요하게 다루고 다만, 심사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민주적 절차, 투명성, 계파 타파 등 이런 것을 꼭 강조했다. 특정한 계파를 두둔하거나 비민주적인 행위가 심사과정 중 있을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하는 내용을 강조했다. 공정한 수혈을 통해서 당을 환골탈태 시키겠다하는 의지를 보여주셨고, 심지어는 조강특위의 심사내용을 감사를 해서 투명하게 하겠다 했다. 혹시 우리 몰래 특정한 계파를 염두에 두고 심사한 정황이 포착되면 누가 되었던 간에 감사를 해서 처벌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하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윤리위규정 강화에 대해서 한 번 더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1개월에서 1년이하의 당원권정지 규정이 있지 않은가. 이것은 상임전국위원회에서 굉장한 진통 끝에 3년까지 할 수 있는 규정으로 강화했다. 이것은 그 만큼 우리가 1년이하였던 것을, 타당이 보통 2년 정도의 규정이 되어있는데 새누리당은 당을 깨끗하게 쇄신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서 3년으로 연장해서 상임전국위원회에 상정을 했다. 그때 투표결과가 14대14로 팽팽하게 찬반이 너무 과하다, 해야 한다 등 찬반논쟁이 심했는데, 의사책임 하시는 분이 한 표를 가에 넣어 14대15로 가결이 된 사항이다. 이것에 대한 많은 저항과 우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년으로 연장한 부분은 저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이 새누리당이 윤리규정을 좀 더 강화 시켜서 국민눈높이에 맞는 깨끗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하는 의사를 국민여러분께 보이는 그런 증좌라고 말씀드리겠다. 이상이다.
2017. 1. 1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