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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원유철 의원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2-06

  2월 6일 원유철 의원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인명진이다. 오늘 뜻 깊은 자리인데 식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제가 인사말씀을 드리게 돼서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 당과 국가가 어려운 시기에 19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신 원유철 의원님께 환영과 응원의 박수를 먼저 보낸다. 대선출마 기자회견, 여러분 아시는 대로 우리당이 언론에서 국민 여러분들이 '불임정당'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늘 가슴 아프게 생각하면서도, 우리당이 옥동자를 낳을 것이다. 그런 말씀을 여러분에게 드렸다. 제가 여러분에게 약속드린 대로 드디어 옥동자 한 사람이 탄생하는 그런 순간이다. 아들을 낳았는데 생각보다 멋지게 잘생기고 훌륭하게 생겼다.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원유철 의원님은 5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국방위원장, 그리고 우리당의 경기도당위원장, 정책위원회 위원장, 원내대표, 당 대표 권한대행 등 당과 국회의 여러 중요한 요직을 거치시면서 당의 위기를 수습하고, 그리고 당과 국가를 위해서 헌신해 오셨다. 국민 모두가 행복한, 강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든든한 대통령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이 절실한 시기에 원유철 의원이 우리당에 대권 후보의 한 사람으로서 출사표를 던진 것은 참으로 매우 의미 있는 행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당이 든든하게 생각하고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 차있다.

 

  원유철 의원님 전에도 이인제 전 의원님께서 대권 출사표를 던졌지만 너무 겸손하신 나머지 조용히 하셔서 우리당에 옥동자 한 사람 더 있는 것을 여러분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국정공백의 장기화와 지속된 경제침체로 말미암아 우리 국민들이 어느 때보다도 힘들어한다. 2017년 금년에 치러질 대통령선거는 국민의 요구 부응해야 함은 물론이며 대한민국의 미래 지도를 좌우할 매우 중요한 선거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 새누리당은 정치혁신, 정당혁신, 정책혁신 등 삼정혁신을 기반으로 정치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고 법치와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재창당과 보수개혁을 지금 가열차게 추진하고 있다. 특별히 국민과 동떨어진 정책과 정치를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정책을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 백투더피플, 정치를 국민에게를 실현하는 것은 삼정혁신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으로 설정하고 있다. 원유철 의원은 이미 정책위원장 시절부터 도시가스 요금 인하와 쌀 보급 안정대책, 그리고 가계통신비 절감 등 우리 국민의 삶에 절실하게 필요한 정책을 실현시킨 경험이 있는 훌륭한 지도자이다.

 

  또한 북핵 문제 해결을 통한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데에 가장 앞장설 든든한 국방의 기둥이기도 한 의원 중에 한 분이시다. 뿐만 아니라 91년 경기도의회 의원부터 시작하여 지방과 중앙에서 모든 경험을 두루 거친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 증인이라는 점에서 정치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고자 하는 우리당의 가장 적임자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다. 원유철 의원이 그동안 보여주신 열정과 경륜, 그리고 미래 비전을 국민위한 정책, 국민의 뜻이 반영되는 정치 초석으로 삼아 우리 모두가 행복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원유철 의원이 크게 공로를 해주시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다.

 

  그래서 원유철 의원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끄는 중요한 정치지도자로 우뚝 서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우리당에서 배출한 걸출한 지도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우리 원유철 의원. 그가 품은 큰 뜻이 여러분들의 성원과 격려 속에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정우택 원내대표>

 

  역시 출정식은 열기가 있어야 되는데. 여러분 원유철 사랑하는가. 이정도 사랑가지고 대통령 되겠는가. 사랑하는가. 저도 여러분 못지않게 원유철 의원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우리 원유철 의원이 원내대표 선배시라 제가 꼼짝을 못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어떻게 만 28살 나이에 1991년에 경기도 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서 여태까지 5선 의원이 될 때까지 그 역정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지금의 현 위치의 우리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서 오늘 출정식 갖게 된 것. 이건 대단한 것 아니겠는가. 여러분들 박수 한 번 더 크게 주시라.

 

  우리 원유철 의원의 걸어온 정치 역정은 아마 많은 일을 해왔지만 제가 기억하는 게 18대 국방위원장 때 야당이 그렇게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함 결의안을 이끌어낸 정치수완은 여러분들 지금도 기억하시리라 생각한다. 또 정책위의장 할 때 정말 요새 말하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서 우리 가계통신비 절감문제, 제가 알기로는 쌀 수급안정대책문제. 그런 굵직굵직한 문제를 우리 정책위의장 할 때 여당의 정책위의장으로서 이일을 잘 해결해냈어. 또 원내대표로서 일할 때는 제가 보니까 한중 FT비준 문제,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정말 하나하나 통과시키기 어려웠던 법안을 뚝심으로 이겨낸 장본인이 바로 원유철 의원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일부 언론인들이나 야당에서 우리 새누리당 불임정당이라 했어. 아니 이렇게 듬직한 남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불임정당이라니. 여러분 그 얘기 다 틀린 얘기다. 이제 우리 새누리당은 오늘을 기점으로 해서 다산체제로 들어가는데 그 1호 테이프를 끊은 분이 바로 우리 원유철 의원이다.

 

  경기도에서 난리가 났다. 경기도 난리 난 것이 전국방방곡곡에 퍼지도록 여기 모이신 분들 같이 힘을 합쳐서 저기 써져 있는 것처럼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원유철 의원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힘을 같이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

 

 제가 충청도 출신인데 충청도에서 얘기 좀 하자. 마지막으로 한 말씀. 저보다 원유철 의원을 더 사랑하고 더 잘 아시기 때문에 다른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만 우리 원유철 의원의 리더십은 뭐냐. 저는 한마디로 용광로와 같은 용광로리더십이라고 한마디로 말씀 드리겠다. 용광로와 같은 열정을 갖고 계시고 또 용광로와 같은 정치역정을 가꾸어 오셨기 때문에 또 우리 경기도에서 이미 용광로에 집어넣은 것 같아서 용광로의 열정으로 우리 새누리당의 정권 재창출하는데 우리 원유철 의원이 앞장설 수 있도록 여러분 같이 힘을 모아주실 것을 호소 드리면서 인사를 마친다.

 


2017. 2. 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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