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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의원,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2-06

  2월 6일 안상수 의원,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먼저 오늘 안상수 의원의 ‘일자리 대통령’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말이 출판기념회이지 대선 출정식이 틀림없는 것 같다. 저도 당에 온지 한 달 남짓 되었지만 그런 정도 눈치는 생겼다. 우리 안상수 의원은 제가 어려운 새누리당에 와서 여러 가지 당을 추슬러 나가는 가운데 특별한 도움을 받았다. 안상수 의원이 없으셨으면 오늘의 새누리당의 혁신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 무슨 혁신안 때문에 투표를 했는데 안상수 의원이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이셨다. 29명이 모였는데 14대 14로 표가 되어 제가 낸 혁신안이 부결될 뻔했다. 그때 안상수 의원께서 의장으로서 마지막 한 표를 혁신안에 내주셔서 우리 새누리당이 혁신을 할 수 있었다. 안상수 의원의 이와 같은 애당심에 대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꼭 기억해야 되리라 생각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다. 정말 감사하다.

 

  우리 새누리당이 흔히 불임정당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무슨 일인지 우리 새누리당이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비난을 받고 있지만, ‘대선후보가 없다’, ‘불임정당이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 새누리당이 애를 셋이나 낳게 되었다. 이인제 전 의원께서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혼자 태어났고, 오늘 아침에는 원유철이라는 아이가 태어나서 산바라지를 하고 왔다. 오늘 오후에는 또 존경하는 안상수 의원, 새누리당에 새로운 옥동자가 태어났다. 이제 그 어떤 사람도 우리 새누리당을 향해서 불임정당이라는 말을 못하게 되었다. 삼형제가 있다. 아마 제가 짐작하건대 하도 불임정당이라고 놀림 받아서 자꾸자꾸 애를 낳게 될 것 같아서 7형제, 8형제는 문제없을 것 같다.

 

  대선 철이 다가온 모양인데 여러분, 야당은 지금 대세론이라고 해서 벌써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표정관리를 하기 위해서 정신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시간이 갈수록 현명한 국민여러분께서 잘 판단해주시리라 생각한다. 지금 어떤 당의 어떤 후보든지 현행 헌법 하에서 대통령이 되면 국정은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 왜냐하면 여소야대이기 때문에 그렇다. 총리 하나 제대로 지명하지 못할 것이다. 국정은 혼란에 빠질 것이고 나라는 곤두박질 칠 것이고, 우리 국민의 생활은 더 힘들고 어려워질 것이 분명하다. 우리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 앞에 결과가 뻔한데 이대로 대통령 선거를 하면 틀림없이 나라가 어려워질 텐데 이것 눈앞에 뻔히 보고서 어떤 국민들이 그 사람을 지지하겠는가. 저는 우리 국민들이 절대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으실 것을 확신하고 있다. 또 그와 같은 상황을 뻔히 알면서도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들이다. 한강의 뱃사공도 삼일 날씨는 안다고 하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일어날 국정의 혼란을 알지 못한다.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않고 그저 대통령 되는 데만 관심 있다. 여러분, 국민들이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은 당론으로서 분권형 개헌, 협치를 위한 개헌이다. 우리나라는 협치를 하지 않으면 국정이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다. 이것이 우리 새누리당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의 화두는 경제라고 생각한다. 살기가 어렵다. 국민들이 아우성이다. 국민들의 이와 같은 어려운 살림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치권은 당리당략에 빠져서 국민들은 안중에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우리 정치권이 국민들의 고달픈 삶을 돌보지 않으면 국민들은 더 분노하시리라 생각한다. 정치권을 향해 더 큰 꾸중을 내릴 것이다. 경제가 살아야 한다. 문제는 경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전제된다. 안보가 튼튼하지 않은 나라에 그 어떤 기업이 투자하겠는가. 어떤 기업이 마음 놓고 활동하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나간 역사를 보면 70, 80년대에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뤘다. 그것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미국과의 강력한 군사동맹을 통해 안보를 튼튼히 지켰기 때문에 우리는 마음 놓고 경제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한다. 그런 면에서 우리 안상수 의원을 비롯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튼튼한 안보를 국민여러분에게 공약하고 있다. 새누리당의 제1의 공약은, 정책은 국가의 안보다. 튼튼한 국가안보를 통해서만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고, 경제가 되살아나야 고달픈 우리의 서민들의 삶이, 국민들의 삶이 펴질 수 있다. 그래서 우리 당론은 확실한, 굳건한 안보를 통한 새로운 경제살리기, 안상수 의원께서 ‘일자리 대통령’ 안성맞춤이다. 우리 당의 튼튼한 안보 기둥 밑에 경제를 살리는 공약을 가진 안상수 의원, 우리 새누리당의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운 대권후보임에 틀림없다. 원유철 의원께서도 그와 같은 공약했지만 우리 당의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우리나라를 지금 미증유의 어려움 속에서 다시 나라를 세워나갈 훌륭한 인물이라고 믿고 있다. 든든하기 짝이 없다.

 

  우리 안상수 의원은 기업을 20년 하셨고, 8년 간의 인천시정을 돌보셨고, 3선의 의정활동을 통해서 이론만이 아니라 많은 실전 경험을 통해서 어떻게 우리 경제를 다시 살릴 수 있는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실천적인 안,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안다.

 

  여러분, 우리 새누리당을 다시 한 번 지지해주시기 바란다. 이 나라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일에 우리 새누리당이 앞장서서 일하겠다. 우리 안상수 의원께 더 큰 관심과 지지를 보여주셔서 그간 품은 뜻, 300만 일자리창출, 우리나라를 다시 한 번 경제를 되살리고, 특별히 절망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 안상수 의원을 통해 나타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출판기념회를 축하한다.

 

<정우택 원내대표>

 

  여러분들 대단히 반갑다. 정우택 원내대표다. 저는 저만 안상수 의원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줄 알았으면 제가 상사병을 일찍 끊을 걸 잘못했다 생각한다. 오늘부터 끊어도 되겠는가, 안 선배님. 여러분, 저보다 여러분이 우리 안상수 의원을 더 사랑한다고 생각하시면 큰 박수로 한 번 격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제가 보니까 안상수 의원님 키도 크지만, 마음속에는 욕심이 대단한 분이다. 이 정도 박수 받고 대통령 안 나온다. 박수 한 번 크게, 소리도 질러가면서 부탁드린다. 안상수 의원님 출판기념회라고 썼지만, 저는 올 때 이미 출정식이라고 생각하고 왔다. 그런데 왜 출정식이라고 안 썼냐 하면, 출정식도 또 따로 한 번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오늘은 출판기념회로 여러분 다 그렇게 알고 오셨을 것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우리 안상수 의원님 마음속에는 이미 대통령 출정하는 것으로 여러분도 다 인정해주실 것이다. 이럴 때 박수 한 번 더 주셔야 한다. 우리 안상수 의원님은 대기업 CEO를 하셨다. 또 재선의 인천시장을 하셨다. 또 국회의원도 3번이나 역임하셨다. 말 그대로 정치와 행정과 경제를 섭렵하신 분이다. 이 새누리당의 대통령감, 어떤 사람이 돼야 하겠는가. 이런 분야를 두루 경험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고, 같이 갈 수 있는 분, 여러분 저는 안상수 의원님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이 안상수 의원님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다고 들었다. 저는 한 번도 안 사주는데, 강화도 순무김치라고 한다. 강화도의 순무김치 톡 쏜다고 하지 않나. 우리 안상수 의원님 성격이 개성이 톡 쏘는 개성을 갖고 있다. 거기에 인간미가 있다. 저는 이런 톡 쏘는 개성과 인간미를 갖춘 분, 우리 새누리당의 안상수 의원,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박수 한 번 크게 달라.

 

  또 한 가지는 이번에 대통령 돼서는 안 될 사람이 어떤 세력들인가. 소위 안보 부재의식 갖고 있는 세력들,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정말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들, 또 이런 사람들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 안상수 의원님은 국가관에 대한 인식은 누구보다도 투철하시다. 또 부패와는 절대 손도 안 잡는 의원님이시고, 한 가지 또 되서는 안 되는 세력이 개헌 반대세력이다. 인명진 위원장님께서 말씀해주셨지만 이번에 개헌 반대세력, 이번에는 이 나라를 앞으로 더 어둡게 가져갈 수밖에 없는 세력들이기 때문에, 그런 세력과 대항해서 싸울 사람, 또 누구인가. 여러분 저는 안상수 의원님이야 말로 이런 3대 세력, 이 다음에 집권해서는 안 될 이 세력과 싸울 분이 바로 안상수 의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면 박수 한 번 달라.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기에 써놨다. ‘300만개 일자리’, 뭐 저쪽 당 얘기할 것은 없지만, 저쪽 당의 문 뭐라는 사람은 겨우 130만개 한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130만개 중에서도 다 재정에서 돈 쓰는 80만개, 자기 돈 쓰는 것 아니고 재정에서 돈 쓰는 것 80만개는 누가 공약을 걸었다는 것인가. 그래도 스케일이 300만개는 돼야 하지 않나. 원래 3,000만개 쓰려다가 조금 줄인 것이다. 300만개 일자리 정도면, 여러분 안상수 의원님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자 그러면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 안상수 한 번 외치고 저는 내려가도록 하겠다. 여러분 아까 말씀드린 톡 쏘는 개성과 인간미가 넘치는 지도자, 누구인가. 안상수다. 300만개 일자리 대통령, 누구인가. 우리나라를 앞으로 이끌 새누리당의 지도자, 이 나라의 지도자감 누구신가 여러분. 그 소리 갖고 안상수 기운 안 난다. 한 번 더 크게, 목소리가 목청이 터지도록 우리 300만개 일자리 지도자, 새누리당의 대통령감 누구신가 여러분. 안상수다. 고맙다.

 


2017. 2. 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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