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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신임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2-09

  2월 9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신임조직위원장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여러분 반갑다. 조직책으로 선정되신 것 축하드린다. 제가 직접적으로 이 일에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사무총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조강특위여러분들이 밤을 새워서 이렇게 선정을 하셔서 ‘우리당의 각 지역의 당협의 조직을 이끌어 가실 유능하신 분이다’ 결정하셨고 당에서 공식으로 결의를 해서 여러분들 각 지역 당협의 조직책으로 모시게 되었다. 면면을 보니까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이렇게 지원을 하셔서 이분들에 대해서는 조직책을 선정하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었을 것 같아 보인다. 다 뛰어나신 분들이라 쉬웠으리라 생각이 든다.

 

  나라가 어려우면 애국자가 나온다고 그랬는데 지금 당이 어려울 때 이렇게 당에 흐트러진 조직을 다시 추스르고 우리 당을 이끌어갈 귀한 일에 응모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 아시는 데로 당이 참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우리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당 때문에도 그렇지만 사실은 우리나라 때문에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나라 걱정을 하는데 제 친구 중에 은퇴한 교수가 있는데 평생에 한 번도 정치적인 발언도 안하는 분이고 어디 한 번 나가보신 분도 아닌데 최근에 토요일만 되면 태극기를 들고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당신 변했냐. 왜 이러느냐’ 그랬더니 딴 거 아니고 시장님이신데 ‘나라 때문에 나라 때문에’라 말힌디. 제가 그 얘기를 하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좀 났다.‘나라 때문에 그런다’. 지금 은퇴하시고 쉬셔야할 나이인데. 나라가 이렇게 된 책임이 여러 사람들에게도 있지만 우리 새누리당 집권여당에게도 있다.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우리가 그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나라가 이만큼 어렵게 된 게 우리들에게 책임이 있다. 그러니까 국민들에게 더 속죄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비는 마음으로 옛날에 활동 하신 것들보다 몇 배로 나라 위해서 헌신하시고 국민들을 섬기는 일에 옛날보다 배로 하셔야 된다 생각한다. 우리 당이 지금, 모든 당원들이, 당이 해야 될 일이라 믿는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 중요한 책임을 맡으셨는데 평상시 같으면 쉬엄쉬엄하셔도 되는데 이제 상황이 배로나 더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잘못했다는 말씀도 하셔야 되고 다짐하시는 말씀도 하셔야 되고 국민들을 섬기고 보살피는 일에 배로 더 열심히 해줘야한다.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바로서고.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큰 새가 창궁을 훨훨 나라가려면 왼쪽 날개 오른쪽 날개가 다 튼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큰 새가 오른쪽 날개가 부상을 입었다. 그래서 다시 오른쪽 날개가 고쳐지고 치유해서 대한민국이라는 새가 세계의 창공을 향해서 훨훨 나갈 수 있도록 그런 책임을 맡았다고 생각이 든다. 지역구는 다 어려운 환경이라고 들었는데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주시길 꼭 부탁드린다. 감사하고 또 여러분들의 분투를 기대하겠다. 감사하다.


<정우택 원내대표>


  우선 조직체를 받고 조직위원장이 되신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리고 많은 애를 써주신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 위원들 다 애를 써주셨다. 많은 좋은 분들이 오셨지만, 여러분들이 선정된 이유는 아마 그만큼 더 우리당을 위해서 보배들이 오신 것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당에 존경하는 인명진 위원장 오신지 40여일 정도 지났다. 40여일 전만에도 우리당이 부서지기 바로 직전에 있었다. 저쪽 당에 나간 사람들은 우리 새누리당에 2-3차례만 탈당 사태가 벌어지면 새누리당은 그냥 무너진다는 수난이었는데, 위원장 오셔서 현재는 95석 의석 유지하고 있고 안정감을 찾고 어제 의원총회를 열었을 때는 ‘다시 한 번 해보자’의기를 보일 정도로 당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거기에 새로 조직위원장 선정되신 여러분들이 각자 힘을 보태주시고 마음을 변치 않으시고 저희 당을 도와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이번에 조직위원장 선정되신만큼 뜻한바, 그 뜻한 바는 보수정권 재창출이다. 그 뜻한 바를 다시 한 번 이뤄내야겠다. 보수정당의 적통은 우리 새누리당이 이어가서 국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보수 이념의 재정립을 반드시 해 내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굳은 의지 하에서 지역구 관리가 쉬운 것이 아니지만, 돌아가시는 순간부터 위원장 말씀대로 팔 걷어 부치고 해보자는 의욕으로 한다면 보수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분 한분 지역구 관리에 위원장과 사무총장, 제가 힘을 합쳐 여러분 지역구도 가고 힘도 보태고 소위 말해 SOS치면 저희들이 중앙당에서 해 볼 것은 다 해보겠다. 힘내시고 중앙당이 여러분들 지역구에 모든 뒷받침을 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약속드리니 힘내서 지역구 관리 잘해주시고 우리당이 잘 돼야 대한민국이 올바로 갈 수 있게 지역에서 잘 이끌어 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부탁드린다.


<박맹우 사무총장>


  여러분들은 아주 드물다고 할 수 있는 ‘인명진 키즈’ 들이다. 맞는가. ‘인명진, 정우택 키즈’다. 여러분 상표가 독특한 분들이다. 여러분들은 전투력을 발휘해야 한다. 밤늦게까지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는데 여러분이 맡은 지역이 어떤 지역인가. 새누리당 또는 한나라당 이름으로 누릴 것 다 누리고 풍전등화 위기에 처할 때 던지고 침을 뱉고 저주하고 간 사람들 그 사람들을 대신해서 나선 분들이고 그 분들을 반드시 제압해야 한다. 조강특위 위원들과 많이 고민했는데, 여러분들이 탄생하는데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아는가.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은 정말 영광이고 많은 숙의 끝에 잘 해줄 것을 믿고 선정했다. 이제는 좌고우면 없이 힘차게 나가서 우리당을 새롭게 만들자.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위기 때 위원장 모셔서 왔고, 앞으로 보시라. 최고의 정당 꽃을 피울 것이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해달라. 축하한다.


2017.  2.  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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