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2월 14일 '책임과 미래, 국민속으로' 버스 출정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저희 자유한국당이 어제 당명을 개정했다. 물론 그 전에도 우리 새누리당이 지난날들의 허물과 잘못을 국민들 앞에 반성하고 우리가 여러 가지 면에서 새롭게 거듭나는 그런 뼈아픈 쇄신의 노력을 했다. 어제 우리가 당명을 새롭게 바꾸는 것을 계기로 해서 이제는 이와 같은 우리의 쇄신의 노력 그리고 우리의 결의를 국민 여러분들에게 알리고 또 우리의 잘못을 말씀을 드리고 또 국민들께서 우리 당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하는 것을 저희들이 겸손하게 귀담아듣고 국민들의 삶을 정책으로, 또 정책이 정치가 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우리가 하려고 오늘 ‘책임과 미래, 국민속으로’ 버스를 운영하면서 오늘부터 시작해서 전국각지를 우리가 순방하기로 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가 더 거듭나는 노력, 새롭게 변화하는 노력,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노력, 그리고 우리 당과 우리나라를 쇄신하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함께해 주신 의원 여러분들과 오늘 참여하게 되실 당원 여러분들 감사를 드린다.
<정우택 원내대표>
우리 당이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처음으로 책임과 미래라는 두 개의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한 번 전국을 다녀보겠다. 네 차례에 걸쳐서 전국을 순회하면서 우리가 많은 책임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미래로 나가겠다는 우리 자유한국당의 의지를 국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다시 한 번 저희 당이 보수정당으로서, 또 보수적통으로서 다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 호소해 나가고 또 우리 당원들과 결합을 통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나갈 의지를 갖고 오늘 첫 번째 출발을 하도록 하겠다. 아마 네 차례에 걸쳐서 이 행사가 이루어질 거라 보지만, 우리 자유한국당이 말 그대로 우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맞는, 헌법의 가치에 맞는 그런 정당으로서. 또 역동성 있고 우리 한국을 이끌어가겠다는 대한민국의 정당으로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힘차게 의원들과 함께 출발하도록 하겠다. 이 행사는 우리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전략본부장으로 새로 취임하신 염동열 의원의 작품이다. 야심작이기 때문에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힘껏 우리 자유한국당이 거듭 태어나는 모습을 한 번 멋있게 보여드리겠다. 우리 보수가 다시 뭉쳐가는 이런 모습을 우리 국민들께서 힘찬 박수로 격려해 주시고 저희들도 미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저희들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오늘 이 출발에 기꺼이 같이 해주신 의원들과 모든 사무처 당직자들,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7. 2. 1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