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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당원연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2-28

  2월 28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당원연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성찬 경남도당위원장>

 

  자유한국당을 지켜주시고 열정과 희망으로 똘똘 뭉쳐서 오늘 이 자리에 같이 한 것을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보수의 힘으로 무장한 자유한국당을 출범시키느라 지난 12월 29일부터 지금까지 그야말로 잠 한숨 못 주무시고 전국을 다니면서 고생하시는 우리 인명진 비대위원장님과 정우택 원내대표님, 박맹우 사무총장님, 박완수 비대위원을 포함한 중앙당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는 의미에서 이곳 경남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당원 동지여러분, 비대위원장님과 중앙당직자를 위해서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치자.

 

  사실 작년만 하더라도 우리 과거의 새누리호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해서 가다가 예기치 못한 폭풍우를 만나서 거의 배가 침몰상태였다. 그런 아주 위중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그야말로 마다하지 않고 우리 새누리호를 구하기 위해서 기꺼이 어려운 길을, 고난의 길을 걸으신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의 노고와 헌신과 봉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이제 2월 13일에 새로운 보수의 힘으로 무장한 자유한국당을 출범시켰다. 이제 어느 정도 우리의 배를 수리해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그동안에 많은 노고를 통해서 만들어냈다. 이제 자유한국당호를 행복한 대한민국,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 당원 동지여러분의 몫이다. 여러분이 노를 저어야 한다. 옆 사람을 쳐다보고 나 아니라도 누군가 노를 젓겠지, 배가 바람을 만나서 가겠지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아직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은 그 폭풍우가 그칠 줄 모르고 여전히 우리 자유한국당을 집어 삼켜먹으려고 이렇게 어려움이 있다. 오늘 참가하신 경남도 당원동지 여러분께서는 여러분에게 주어진 그 노를 힘차게 저어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가고자하는 강한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야 한다. 바로 여러분들의 몫이다. 우리는 반드시 해내야 한다. 할 수 있다.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 특히 오늘 그 일들을 앞으로 하겠다고 기꺼이 자원하신 우리 자유한국당에 대선주자 여러분들도 와계시다. 이분과 함께 좋은 대표선수를 뽑아서 우리 자유한국당호를 대한민국을 향해서 가는 가장 멋진 배로 만들자. 감사하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보수의 힘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당원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 아시는 대로 우리 자유한국당호가 침몰 직전에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제는 저 당이 망하지, 저 당이 없어지지’ 그러던 때가 불과 두 서너달 전이었다. 그런데 지금 모든 조롱을 뒤로하고, 모든 사람들의 염려를 뒤로하고, 우리 자유한국당이 다시 대한민국 역사의 한복판에 굳게 서게 되었다. 그것은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께서 우리 당에 대한 신뢰를 져버리지 않고 모두가 정성과 힘을 모아서 우리 자유한국당을 굳게 지켜주셨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이 이 당을 지켜주셨다. 여러분들이 보수를 지켜주셨다.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게 되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제가 너무 감사한 나머지 여러분께 삼배를 드렸다. 여러분, 우리 당이 집권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 처해있지만 우리나라 이 대한민국이 다시 우뚝 일어서기 위해서는 보수가, 지난 우리나라 역사를 지켜왔던 우리 보수가 굳게 서야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께서 우리 당을 지켜주신 것은 곧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것이다. 여러분, 우리 당을 사랑하시는 것은 결국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행위다. 그래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당은 이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만큼 더 안정되어 있다. 얼마 전만 하더라도 ‘자고 나면 누가 탈당할 것이다’ 그런 말도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 당을 나가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제가 ‘저 사람은 좀 나가줬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등을 떠밀어도 안 나가는 그런 상황이 되었다. 나갔던 사람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점점 우리 당을 기웃거리고 있는 상황 속에 있다. 제가 전국 이곳저곳을 다녀보는데 우리 300백만 자유한국당 당원들이 똘똘 뭉쳐서 우리 당을 굳게 지키는 결의가 부럽기 짝이 없다. 우리 당이 이제 안정이 되었다. 이름도 새롭게 지었다. ‘자유한국당’ 그동안 수많은 당명이 있었는데 어떻게 좋은 당명이 아직도 남아 있었는가 하고 감탄할 수밖에 없다. ‘자유’라는 보수적 가치, 우리나라가 자유 대한민국 아닌가, 자유 민주주의 아닌가, 자유 시장경제 아닌가. 이제 우리나라가 자유 통일을 이뤄야 할 때 아닌가. 저는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대선이 치러질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우리 당의 입장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정상적으로 금년 12월 17일 대선을 치렀으면 좋겠다는 것이 당의 생각이고 당의 방침이다. 그러나 세상이 막 수선해서 언제 대선을 진행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혹시 그런 일이 있을까 생각을 한다. 이번 대선에 있어서 우리 당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서 우리나라를 섬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상황가운데 특별히 경제가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가 어렵다는 말을 한다. 여러분, 이 경제를 우리가 꼭 다시 살려야 하는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안보가 튼튼해야 한다. 안보가 튼튼하지 않으면 절대로 경제가 다시는 살아날 수 없다. 안보가 불안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느 외국 사람이 와서 투자를 하겠는가. 어느 기업이 마음 놓고 이 나라에서 투자를 하고 사업을 하겠는가. 안보가 불안하면 절대로 경제가 살수가 없다. 안보가 경제고, 경제가 안보다. 이 나라의 안보를 튼튼하게 해야 우리나라의 경제가 살텐데, 우리 5천만 우리 국민들이 편안하게 마음 놓고 살 수 있을 텐데 여러분, 지금 있는 여러 당 가운데 안보를 제일 잘 할 수 있는 당이 어느 당인가. 우리 자유한국당이 경제를 제일 살릴 수 있는 당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안보를 제일 잘 지킬 수 있는 당이다. 그래서 여러분, 금년 대통령 선거에 있어서 우리 당이 다시 한 번 정권을 잡아야 한다는 차원에서 해선 안 된다. 원래 정권이라는 것은 여당도 했다가 야당도 했다가 돌아가면서 했지만,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의 안보의 상황, 경제의 상황이 다른 것은 우리 당이 다시 한 번 이 정권을 잡아서 이 나라를 섬겨야만 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서, 우리나라의 경제를 위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해야 한다는 것이 당의 생각이다. 우리 당에서 지금 대선후보로 나온 다섯 분을 모시고 나왔다. 제가 짧게 말씀을 드리고 이 다섯 분의 말씀을 더 경청해서 들으셨으면 좋겠다. 특별히 경남도당에서 존경하는 김성찬 도당위원장, 그동안 우리 당을 잘 이끌어주셔서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이주영 의원께서는 우리 당의 당론인 이 개헌, 이 개헌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론이다. 지난 한 30년동안 우리가 6분의 대통령을 모셨는데 이분들이 매번 정치 잘 하시다가 끝에만 되면 전부 불행하게 되었다. 나라가 어렵게 되었다. 어떤 분은 아들을 감옥에도 보내고, 형님도 감옥에 가고 나라가 아주 어렵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헌법이라는 제도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우리 당이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이 헌법을 제대로 고쳐야겠다, 새롭게 고쳐야겠다고 해서 우리 당론으로 분권형 개헌을 당론으로 정하고 이주영 의원께서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으로서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시는데 저희 당에서는 대통령 선거 전에 개헌이 꼭 이뤄져서 새로 만들어진 헌법위에서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겠다. 이것이 당이 가지고 있는 당론이다. 사실 헌법만 개정이 되면 이번년도 대선은 우리가 반쯤 이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고하신 우리 이주영 의원께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 또 우리 박완수 의원도 비상대책위원으로 많은 수고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저는 이만큼 말씀드리고, 여러분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서 자유한국당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고, 애국하는 것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보수의 힘 자유한국당 깃발 아래 여러분 모두가 다 하나 되어주시길 바란다. 단결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정우택 원내대표>

 

  역시 경남에 오면 느낌이 다르다. 사회자께서 소개하는 한분 한분 의원들과 위원장을 소개할 때 벅찬 가슴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중앙에서 경남에서 중심을 잡아 주고 계시는 김성찬 도당위원장, 이주영 의원, 기라성 같은 의원들, 당협위원장들, 군수와 시장, 광역기초의원들, 당원여러분들보니까 든든하다. 여러분 경남만큼은 믿어달라는 의미에서 박수 한번 크게 쳐달라. 12월과 1월 두달 사이만 해도 저희당이 굉장히 어려웠다. 이 당에서 어려움이 생기니까 제일먼저 뛰쳐나간 분들이 많이 있다. 경남에도 3-4분이 계시다. 그런데 이제 그런 위기를 극복하고 그 사이에 인명진 위원장을 비대위원장으로 모시고 그사이에 정말 어려운 인적쇄신을 통해 지난 설 전까지만 해도 누가 탈당할까 가슴 조리던 당이었다. 여러분이 굳건히 이당을 지켜주심으로써 이제 이 당에 조금 있으면 나와 연설하실, 설전까지만 해도 우리당이 불임정당이라는 언론에서 붙였다. 어느 당보다 후보가 많아서 제가 인명진 위원장께 교통경찰 모자를 선물할테니 교통정리 할 때가 다가왔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다. 지금 설 이후에는 이렇게 기라성 같은 대통령 후보들이 나오고 오늘 조직이 안정되면서 조직위원장까지 다 결정함으로 우리 경남은 완벽하게 조직을 갖췄다. 중앙에서 경남 믿어도 되겠는가. 오늘 흔적을 하나 남기고 싶은 것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이다. 같이 외쳐보겠다. 제가 어깨가 펴진다. 제가 중앙에 가면 어깨가 움츠려든다. 왜냐면 제가 원내대표인데, 안상수 의원님 원내대표도 하시고 당대표도 하신 어른이신데 그때는 일당백이었다. 4당은 야당이고 저 혼자 싸우고 있다. 지금 오늘도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황교안 권한대행이 특검연장 하지 않았더니 오늘도 야3당 원내대표와 당대표가 모여 탄핵을 하겠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고유권한으로 법조문에 나와 있는 것이다. 연장 거부에 대한 고유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어서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지 않았다고 탄핵을 하겠다고 한다. ‘마음에 안 들면 탄핵하겠다.’고 야당이 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네들이 1당이 되었기 때문에 의회독재를 하겠다는 것과 똑같다. 초헌법적 야당 발상이다. 이것을 하고 있으니깐 제가 힘이 들지 않겠는가. 그랬더니 오늘 또 합의를 봤다고 한다. 국회의장에게 특검법 연장 요청 직권상정을 요구하는 3+3회의를 했다고 한다. 특검법 연장, 직권상정 해달라고 하는데 직권상정은 천재지변이나 전시 상황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4당 원내대표가 합의했을 때 이것이 올라가는데 여건이 안되는데 이것을 하겠다고 한다. 이것도 초헌법적 발상 아닌가. 앞으로 이 대한민국을 특검공화국으로 만들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행태, 우리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사드배치에 반대는 침묵에 가까운 종북세력에 아니면 소위 좌파세력에게 이 정권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우리가 뭉치겠다는 것이다. 우리 한번 뭉쳐서 많은 책임과 반성과 다짐을 했다. 이것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신뢰받고 우리가 피땀 흘려 세운 이 대한민국 올바로 갈 수 있도록 경남당원 함께 해보려고 한다. 새로 태어나겠다고 당 이름을 바꾸었다. 당 이름을 바꾸고 내려와서 여러분께 보고대회를 한다. 당 이름 외치겠다. ‘자유한국당’ 이름 잘 지었는가. 이름 잘 지었더니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우리 이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작명을 잘했다고 한다. 작명 잘 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신뢰받는 보수의 적통세력을 남겠다는 마음가지면서 ‘자유한국당’외치겠다.

 

<박완수 비상대책위원>

 

  존경하는 경남도 당원 여러분, 박완수 비대위원이다. 오늘 길거리 나가보니 매화가 활짝 피었다. 이제 봄이 온 것 같다. 우리 당에도 봄이 와야 되지 않겠는가. 대한민국에도 와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봄이 아마 머지않아 당에도 나라에도 오리라 생각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을 이끌고 있는 인명진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당 지도부가 오늘 우리 창원을 찾아 주셨다.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말 당이 해체위기까지 갔다가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오셔서 두달 동안 절치부심 끝에 이제 자유한국당으로 우뚝 섰다. 두달 동안 노심초사 당을 위해 애써주신 인명진 비대위원장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 여러분 큰 감사의 박수 보내달라. 지금 대한민국이 좌파들 손에 떠내려가고 있다. 저는 탄핵이 헌법에만 있는 용어인줄 알았다. 대통령을 탄핵시키려는 야당이, 좌파세력들이 국무총리까지 탄핵시키려 한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좌파세력들은 완전히 일당독재다. 자기네 맘대로 국가세력을 주무르고 있다. 정우택 원내대표 말씀대로 국회도 자기들 마음대로, 사법부 재판도 마음대로 그리고 입법부, 행정부까지 심지어 언론까지, 심지어 우리 정당까지도,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모든 국가 권력을 농단하는 세력, 어느 당인가.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한 것이 아니고 야당 좌파세력들이 국가 권력을 농단하고 있다. 인정하시는가. 이런 좌파세력에게 우리 대한민국 맡길 것인가. 안되지 않는가. 우리 대한민국 어떻게 만들었는가. 우리 선조들이, 우리의 선배, 보수세력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대한민국을 이만큼 키웠다. 이런 대한민국을 떠내려 보내려고 하는 야당들에게 좌파세력들에게 우리가 훌륭한 국가를 자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이 대한민국을 떠내려 보내려고 하는 좌파진보세력들에게 이 정권을 넘겨 줄 것인가. 아니지 않는가. 여러분, 우리 경남 어떤 도인가.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 경남은 임진왜란과 6.25에 최후의 보루였고, 전승지였다. 우리 경남은 3.15와 부마항쟁을 통해 민주화의 성지였다. 우리 경남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견인차 역할을 한 곳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세계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대한민국,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경남이다. 우리 경남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나라를 세우고, 보수세력을 세우고, 자유한국당을 세울 것이다. 대선후보 많은 분들이 와 계시다. 대선이 가까워오면 자유한국당 반듯한 후보 반드시 낼 것이다. 우리 자유한국당에 반듯한 대선후보가 나올 때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좌파진보세력을 물리치고, 야당을 물리치고, 우리 경남이 앞장서 정권재창출 하겠는가. 해야 한다. 이것은 이 시점에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와 역사적 사명이다. 그것을 우리 경남도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해내야 한다. 오늘 그것을 다짐하는 자리다. 오늘 그것을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다. 저도 인명진 비대위원장 모시고, 김성찬 도당위원장, 경남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 우뚝 세우고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오늘 함께하신 당원동지여러분 구호 한번 외치겠다. ‘보수의 힘으로, 진군하자’ 감사하다.

 


2017. 2. 2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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