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1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오늘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갖게 되어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홍준표 대선 후보께서 오실 때 ‘홍준표’를 외치시는 것을 보니 우리 정권 창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헌정기념관에서 기를 확실하게 받고 각자 지방사령관으로 내려갈 분들이기 때문에 제가 우리 대통령 후보라고 하면 ‘홍준표’를 세 번 외치고 시작할까 한다. 어제 여러분들과 함께 한 전당대회를 통해서 홍준표 대통령 후보를 선출했다. 그동안 기라성 같은 귀중한 아홉분이 후보로 나왔는데 어제 최종후보가 확정 되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자리에 앉아 감개무량함을 느꼈다. 작년 12월, 올 설날 전까지만 해도 풍전등화, 난파선 직전까지 몰렸던 우리당이 뒤늦게 9명의 훌륭한 분들이 나오셔서 우리 홍준표 후보를 최종 후보로 선출되는 과정까지 이뤄지는 그 과정이 제 머릿속에는 지워지지 않았다.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여기 이 자리에 계시는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께서 한자리에서 한뜻을 우리당을 지켜줬기 때문에 훌륭한 전당대회를 마칠 수 있었지 않나 생각한다. 다시 한 번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직도 우파정권의 위기에 몰려있다. 얼마 남지 않은 5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가 범우파 정권을 창출할 수 있을지 아직도 우리는 많은 위기의식이 있다. 이런 위기 속의 해결방법은 제가 누차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갈 수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난 총선 때 경험했지만, 우리가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이 총선과정에서 우리끼리 흩어지고 우리끼리 싸우고 다 된 것처럼 국민들께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뤄졌다고 본다. 부디 이 대통령 선거를 새롭게 태어난 자유한국당으로서 국민 앞에 다시 한 번 범우파 정권이 들어서야지 우리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신뢰를 받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각 자기 지역에서 이번 선거는 남의 선거, 홍준표 대통령 후보 선거가 아니라 바로 내 선거라는 그런 마음으로 임해준다면 이번에 우리가 다시 한 번 산업화를 이루고 근대화를 이루고 민주화를 이룬 자유한국당이 다시 집권 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더군다나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에 좌파정권이 들어설까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다. 특히 가장 큰 문제가 국민들이 불안하게 여기는 것은 이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 또 참여정부 때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내면서 많은 국정농단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해야 될 사람이 과연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또 아들 문준용 사건에 대해 반칙과 특혜 의혹이 지금 가라앉지 않고 있다. 본인은 반칙과 특혜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아들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이런 많은 의혹이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본인 한 번도 스스로 이야기 한 적 없다. 이 문제는 앞으로 당과 국회차원에서 엄중한 검증을 거쳐 갈 것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또 우석대학교 대학생 동원 사건이라든지, 영입인사의 잇따른 사고 문제 등 표창원을 비롯해 전인범 등 포함해 여러 가지 영입한 인사마다 문제가 터지는 이런 사람을 과연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을지, 포퓰리즘 정책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귀한 위업을 소위 골병들게 할 것은 아닌지, 이런 것들이 우리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은 바로 자유한국당이고, 대통령 후보로 뽑은 홍준표 후보가 해결해 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여러분 우리 같이 그렇게 만들어 보겠는가. 이번 5월 9일 홍준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듦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통령 선거는 이번에 대통령 선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그 후에 있을 총선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서 내 선거라는 각오를 분명히 해주시고 내 지역에서 만큼은 분명히 홍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겠다, 표를 만들어주겠다는 각오로 임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 드린다. 새로 되신 신임조직위원장들도 많이 와 계시다. 이번에 중앙당에서 새롭게 신임 조직위원장 되신 분들은 새로운 선거를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중앙당과 시도당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신임조직위원장들의 지역은 더 주시해서 보겠다. 그런 점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보고, 또 여러분들도 일을 하시면서 조금이라도 지역관리 문제에 대해 이번 대선을 치르는데 대해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든지 요구사항이 있으면 중앙당 선대위가 발족 하면서 모든 문호가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면 저희들이 소위 119체제를 도입해 여러분들 지역구에 달려가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앙당에서 모든 힘을 합치겠다는 말씀 드린다. 어제 전당대회 마지막에 제가 단결하면 결속으로 구호했다. 단결을 결단하는 자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단결 외치면 결단으로 응답해주기 바란다. 힘차게 우리 기를 살려 외치기 바란다. 홍준표 후보 중심으로 단결, 결단. 결단해주기 바란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우리 국회의원들 그리고 당협위원장 여러분 정말 반갑다. 어제 저를 자유한국당의 대표로 뽑아서 이번 대선을 치르고 꼭 이기라고 격려해주신 말씀도 정말 고맙다. 지금 저희 당이 상당히 어려워져 있다. 사실 탄핵 때문인데 저는 이 탄핵의 시발점이 나올 때 참 안타까웠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결기와 강단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무슨 일을 당하건 간에 결기와 강단이 없으면 수렁에 빠진다. 처음에 해명하러 나왔을 때 허둥지둥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참모들이 저렇게 조언을 하나 생각했다. 대통령이 결기와 강단이 없으면 나라를 이끌어 갈 수가 없다. 이 작은 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결기와 강단 없이 대처를 하다보니까 수렁에 빠지고, 또 당과 청와대가 소통이 안 되니까 당이 분열되고, 반대파가 생기고 결국은 새누리당이 침몰한 것이다.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이 당은 8.15 해방 후에 이 나라를 건국하고 그리고 산업화를 이뤘고, YS를 통해서 민주화까지 이뤘다. 이 나라 역사를 지나간 10년 빼고는 이끌어오던 주류 정당이다. 그런데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지나 그런 생각을 해왔다. 다행히 인명진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그리고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우리 비대위원들 여러분의 노력으로 당이 가까스로 정상화되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 집착할 수도 없다. 집착하면 할수록 수렁에 더 빠진다. 제가 어제 후보가 되고 난 뒤 첫 마디가 계파 없이 대통령 후보가 된 사람이 여야를 통틀어 제가 유일하다고 했다. 아마 여야 정치사에서 자기 계파를 가지지 않고 독고다이로 대통령 후보가 된 사람은 저 밖에 없다. 그래서 저는 구속될 데도 없고 챙겨줄 사람도 없다. 아마 아무런 계파 없이 대통령이 되면 정치적 부담이 아무것도 없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다 동지다. 그래서 제가 그런 생각을 여기 오면서 했다. 만약 내가 여러분들의 힘으로 집권을 하면 내각제로 운영하겠다. 내각은 이제는 원내외 당협위원장들이나 우리 당내의 사람을 통해서 장관들을 다 임명하고 실제로 내각제 형태로 한번 나라를 운영해보겠다. 이게 외부에서 영입해서 인사청문회를 내보내면 계속 깨지지 않는가. 그리고 국회의원을 올려보면 같은 국회의원끼리는 씹지도 않는다. 그래서 인사청문회도 아주 수월하게 된다. 그래서 인사청문회를 할 때마다 대통령들이 왜 그것을 갖다가 자기 대통령 만들어주기 위해서 지역에서 뛰고 노력한 사람을 등한시 하고, 또 장관은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 사람들 누가 가더라도 장관직은 수행한다. 실제로 대한민국 실·국장들이 세계적인 전문가들만 가득 차있다. 장관이라는 것이 A냐, B냐 결정을 하는데 그 결정만 해주면 되는 것이 장관이라는 자리다. 거기 장관이 7급 주사보다 그런 세세한 것 알 필요가 없다. 대통령은 더더욱 그것을 알 필요가 없다. 총론만 알면 나라의 방향만 정하면, 나라의 방향을 정해 장관에게 주면 그 정책의 방향은 장관이 밑에 실·국장들에서 올라오는 자료를 가지고 또 정해준다. 내가 경상남도에 있을 때, 4년 동안 실·국장 책임제를 도입했다. 방향은 내가 정해주되 너희들이 전부 책임지고 다 해라. 인사도 실·국장들이 천거하는 사람위주로 인사를 한다. 그렇게 하니까 실·국장들의 부처 장악력이 굉장히 높아졌다. 그러니까 직원들이 실·국장 중심으로 굉장히 열심히 한다. 청와대 앉아서 할 일이 없어서 행정부 과장까지 간섭을 하니까 장관들이 힘이 없다. 아무런 장관들을 밑에 직원들이 허수아비로 본다. 그러니까 부처 장악이 안 된다. 그래서 만약 제가 집권을 하면 여기 오면서 잠시 생각해봤는데 내각제 형태로 해보겠다. 당내에 나는 계파가 없기 때문에 당내에 있는 모든 의원들, 원외지구당위원장들, 적재적소에 해서 각료를 그런 식으로 하지 나는 교수들, 이번에 안종범 교수 한번 보시라. 경제수석을 시켜놓으니 몽땅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워버리고,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사는가. 자기 안 산다. 내가 그런 것을 쳐다보고 어떻게 수석을 해도 저런 분들을 모시고 나라를 운영했을까. 제가 그런 생각을 했다. 블랙리스트를 예를 들면, 그것을 전부 큰 죄인 것처럼 알고 있다. 그런데 노무현 정부 당시 문화정책을 총괄한 사람들이 누군가. 두 MC가 있었다. 그 사람들이 사실상 우리를 지원하던, 그 당시에 이회창을 지원하던 사람들 방송 출연 연예인들 5년간 출연 못하게 했다, 심지어 밤무대도 못나갔다.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계, 영화 문화계 전부 좌파들을 심었다. 그래서 대한민국 문화계가 좌파가 지배하는 그런 분야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것을 갖다가 우파 정부가 탄생했으면 좀 기술 것 지원안하면 되지 않나. 나중에 좌파정부가 탄생하면 그때 지원받고 지원안하면 된다. 안하면 되는데 그것을 바보처럼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것을 공무원들이 누가 책임을 지나. 그런 짓을 하고 그것이 마치 보안사 시절에, 5공 시절에 민주인사 리스트해서 뒤에 미행하고 도청한 것처럼 그런 사람처럼 지금 언론에 알려져 버렸다. 아니 노무현 시절에는 그렇게 5년 동안 했는데 우파정권 들어와서 안 할 수도 있다. 경상남도에 가보시라. 전임지사가 반대파가 할 때 지원하던 단체, 나도 그런 데에 안한다. 그걸 왜 리스트를 만들었느냐는 말이다.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느냐 하는 것이다. 바보 같은 짓을, 전임정부가 리스트를 만들어서 좌파, 우파를 갈랐는가. 그럼 장관이라면 당당하게 너희가 할 때는 안했느냐. 우리가 할 때 조금 했는데 이게 무엇이 죄냐 이런 식으로 대들 줄 알았는데 장관이라는 사람이 거기에 가서 눈물을 흘리면서 죄송하다고 하는 그런 사람을 데리고 장관이라고 정부 운영을 했으니 이 정부가 온전할 리가 있었겠는가. 그래서 어떻게 대응을 저렇게 하느냐고 참 안타깝게 봤다.
이제 다시 우리가 시작해야 한다. 지금 오늘로서 만 39일 정도 남았다. 짧은 기간 내에 어떻게 이것을 반전시키느냐. 저는 그것을 여기에 있는 당협위원장들의 몫이라고 본다. 한때 우리 당의 지지율이 40%를 돌파할 때도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왜 떠나갔느냐. 떠나간 사람을 잡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그것을 잡는 것을 지금 현장에서 책임자로 뛰고 있는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어떻게 뛰느냐에 따라서 대선 판도가 달라진다. 후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선 같은 경우에는 한계가 있다. 여태 경선할 때 사실 제가 혼자 원맨쇼를 했다. 제가 무슨 계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내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선과정에서는 제가 혼자 원맨쇼로 여기까지 끌고 왔다. 상대 후보 문제, 상대 정당문제 이런 문제로 원맨쇼로 매일 같이 여기까지 끌고 왔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지금 시간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트루먼의 예를 하나 들겠다. 루스벨트 대통령 4선을 했다. 미국의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이다. 민주당이 장기집권을 했다. 2차 대전 직전에, 종전 직전에 루스벨트 대통령이 뇌일혈로 서거를 했다. 트루먼이 부통령에서 대통령이 되었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되었는데 민주당에서 트루먼을 하면 안 된다고 반발했다. 거기에서 민주당의 중진의원 둘이 뛰쳐나가 대통령에 출마했다. 민주당 후보가 세 사람이 되었다. 그런데 저쪽은 공화당의 듀이가 나왔을 때, 11월에 대선인데 9월에는 무려 24~25%가 지고 있었다. 도저히 무망한 대선이었다. 이쪽에는 분열되고 저쪽은 하나고, 무망한 대선이 되었을 때 트루먼이 맹렬하게 선거운동을 한다. 후보도 직접 저쪽 후보하고 맹렬하게 물어뜯는다. 결국은 최악의 조건에 있었던 트루먼이 또 레이건 대통령이 8년을 하고 물러난 자리에 부시 대통령이 나왔을 때, 저쪽에는 듀카키스가 나왔다. 미국도 8년, 7년 하고나면 정권이 바뀐다. 그런데 처음에는 듀카키스가 무려 25% 이상 차이가 났다. 그런데 그것이 두달 만에 뒤집어 진다. 부시가 되었다. 그것은 후보뿐만 아니라 그 정당에 있는 지역유지들, 소위 지역책임자들, 의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맹렬한 선거운동을 했기 때문에 그것이 뒤집어졌다.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 땅에 대한민국을 세우고, 산업화를 이뤘고, 민주화의 단초를 이룬 정당이다. 일시적으로 탄핵으로 인해 흩어졌던 지방 동지들 전부 하나로 묶어야 한다. 그 역할이 여러분이다. 선대위를 구성하면서 이제는 중앙선대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지역선대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다. 지역선대위 중심으로 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는 것은 흩어졌던 지역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하나로 모아야만이 이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하나 말씀드린다. 이틀 전에 제가 1000명 샘플의 여론조사를 봤다. 로우 데이터(raw data)를 봤다. 그 여론조사는 특이하게 제일 먼저 질문을 한 것이 ‘당신의 성향이 무엇이냐. 보수우파냐, 진보좌파냐, 중도냐’ 이 부분을 묻고 시작했다. 그런데 1000명 중에서 보수우파라고 답한 사람은 87명이다. 10%가 안 된다. 1000명 중에서 87명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보수우파가 없다.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보수우파가 응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예 응답자체를 안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진보좌파나 중도층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응답을 가지고 여론조사를 지금 대세론이니 뭐니 한다.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2004년도 노무현 탄핵 때 동대문 을에 제가 나갔을 때, 내일 모레 선거운동을 시작하는데 오늘 마지막 여론조사가 발표 된 것이 홍준표 16%, 열린우리당 후보 48%였다. 처음에 그것을 믿고 6일 동안 밖에 나가질 않았다. 사무실에 앉아서 바둑이나 두고, TV 영화나 보고 6일 동안 선거운동 안 나갔다. 그런데 6일이 지난 후에 동네에서 우리 위원장 안 나온다고 동네 사람들이 난리가 난 것이다. 그래서 여론조사를 보니 16 VS 48인데 그것이 선거운동으로 어떻게 뒤바뀌겠나. 고생 안하고 그냥 있다가 집에 가겠다고 했더니만 밑바닥은 좀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7일 째에 나가 봤다. 동네 와 보니 동네에 반응이 있다. 그래서 조금 다른가 싶어서 그때부터 6일간인가 선거운동을 했을 것이다. 하고 난 뒤에 개표방송에 처음에 동대문 을 하더니 열린우리당 8% 차이로 이겼다고 당선유력으로 나왔다. 그래서 진짜 안 되는 모양이다 하고, 그래도 8%차이니까 많이 따라 붙었다고 하고 우리 사무실 밑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8시 반이 되니까 우리 시의원들이 와서 지금 이기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전농1동에 거기는 호남이 한 48%산다. 거기는 역대 어느 선거에도 이겨본 일이 없다. 어떤 선거든지 2000표 지고 들어가는 동네다. 거기에서 120표를 이겼다고 해서 말이 되느냐고 했더니 진짜라고 한다. 그래서 8시 반이 되어 올라오니 전 동에서 다 이기고 있었다. 그리고 벌써 8시 50분 쯤 되니까 부재자 투표를 한 표 안 받는다 치고도 제가 500표를 더 이겼다. 그랬는데 방송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 당선유력으로 계속 나왔다. 그래서 11시 되니 당선되어서 보니 그 당시 모 언론사, 가장 악질적인 언론사가 있었다. 카메라가 와서 인터뷰를 하자고 해서 술도 한잔 취한 김에 카메라를 발로 차버렸다. 카메라 기자가 얼른 도망을 갔다. 그리고 나서 방송 3사에 사과해라. 엉터리라도 그렇게 엉터리로 할 수 있느냐고 한 일이 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운동장이 기울어졌다. 기울어진 운동장의 여론조사는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를 지지하는 게 부끄러워 진 것이다. 우파의 대표로 만들어서 보내놨더니 부끄러운 짓을 한 것이다. 그래서 아예 지금 부끄러워서 안 나오고, 창피해서 안 나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미운 것이다. 지금 상황이 그렇다. 그래서 이제는 바른정당에게도 그랬다. ‘후보 단일화하자는 그런 것 할 것 없고, 원인이 탄핵 아니었나. 탄핵이 끝났으니 원인이 없어졌다. 조건 없이 들어와라. 어차피 너희와 우리 한 당인데 한 당에 후보가 둘이 된다는 것이 말이 되나. 그냥 들어오라. 일단 조건 달고 그렇게 하지 말고 그냥 들어오는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 했다. 보수정당이 이렇게 쪼개지는 것은 아마 처음 있는 일이다. 서로 미워하지 말고 또 새로 임명된 당협위원장들도 불안해 할 것도 없다. 나중에 정하면 된다. 전부 한 마음이 되어서 우리가 하면, 지역에서 뛰어주면 이것은 달라진다. 그리고 지역에 가서 이제 상처입고 있는 전 대통령 이제 말 할 것 없다. 국민이 용서해주자는 그런 이야기, 탄핵되고 구속되었으면 이제 용서해줄 때가 되지 않았나. 머리채를 잡고 끌어 내리고 거기에다가 감옥까지 보냈으면 분풀이가 끝나지 않았나. 이제 국민이 박근혜 전 대통령도 용서해 줄 때다. 용서하자. 어떤 식으로든 지역에 내려가서 박근혜 전 대통령 말씀 나오면 우리가 잘했니 못 했니 하면 안 된다. 재판이 어쨌느니 해도 안 된다. 탄핵당하고 감옥까지 보냈으면 분 풀릴 것 다 하지 않았나. 이제 국민이 용서해 줄 때다. 더 이상 이야기 하면 또 문재인 된다. 그렇게 하고, 우리 자유한국당은 이제 새롭게 시작한다. 그래도 이 땅의 본류가 우리 자유한국당이다. 그러니까 모두 결집해서 5월 9일, 지금 하루가 시급하다. 하루가 시급하고 숨어버린 우리 지지계층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다시 한 번 시작하자.
그리고 노무현 정권은 내가 뇌물정권이라 얘기했다. 바다이야기, 안희정 뇌물로 시작해서 박연차 뇌물로 끝난 정권이다. 아까 원내대표께서 말씀하셨듯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우병우, 김기춘 실장을 죽일 놈이라고 대통령 보필 못 했다고 그렇게 욕을 한다. 그런데 노무현 정권 당시에 우병우와 김기춘을 합한 역할을 한 것이 문재인 후보다.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했다. 그것을 하면서 친인척 비리 전혀 자기가 책임을 안 졌다. 심지어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할 때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때도 자기는 책임 안 졌다. 그게 그 당시의 비리정권의 책임이 가장 큰 사람이 10년 지난 뒤에 국민들이 모르는 것 같으니까 살짝 나와서 그 당시에도 더불어민주당에서 우병우, 김기춘 대통령 보필 못했다고 얼마나 욕을 했는가. 지금도 하고 있다. 그 비난을 받아야 할 사람이,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도록 한 사람이 어떻게 자기가 대통령 하겠다고 나와서 국민들에게 국민들이 잊어버렸지 싶으니 나와서 고개를 들고 다니느냐. 그것도 나중에 토론가면 나올 것이 한 두 개가 아니고 오늘은 늘 하던 이야기만 할 것이다. 나중에 붙여 놓으면 10분 만에 나한테 죽는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기죽을 필요도 없다. 우리 밑바닥 올 때까지 왔다. 이제 반등할 일만 남았다. 주식도 밑바닥을 치면 반드시 반등한다. 우리가 지금 국민 지지율은 밑바닥까지 올 때까지 다 왔다. 더 이상 물러날 데가 없다. 이제 반등할 일만 남았다. 그러니까 39일 남았는데 하루를 일주일로 여기고, 조금 맹렬하게 선거운동을 해주시면 홍준표가 집권하면 보은하겠다. 제가 출마할 때는 초상집의 상주가 되려고 나온 것 아니다. 이길 자신이 있으니 나온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하나 저를 믿고 여러분이 일선에서 전력을 해주시면 5월 9일에 우리가 이긴다. 좌파 둘, 얼치기 좌파 하나 그리고 우파에서 나오면 우리가 구도상으로 100% 이기게 되어 있다. 문제는 전 국민의 40%에 이르는 우파 집단을 어떻게 결속시키는가. 이 정권에 실망한 우파집단을 어떻게 설득을 해서 투표장에 나오게 하는가. 우리는 여론조사는 신경 안 쓰셔도 된다. 여론조사 신경 쓰다가 맥 빠진다. 대부분 여론조사 기관들 문재인에 다 줄 섰다. 왜 그런 줄 아시는가. 국정 여론조사가 별도로 있다. 일부 여론조사 기관은 집권하면 국정 여론조사, 100억이 훨씬 넘을 것이다. 내가 MB정권에서 어떻게 하는지 봤다. MB정권에서 하는 것 보니까 MB정권에서 날리던 여론조사기관을 박근혜 때 다 배제했다. 그러니까 여론조사로 왈가왈부 할 것 없고, 우리가 지역에서 맹렬하게 선거운동을 하면 구도상으로는 무조건 이긴다. 그러니까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내일부터 시작하자. 고맙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마무리 말씀>
많은 분들이 얘기를 주셨는데 단일화 문제는 바른정당과 단일화 문제는 이미 천명했다. 단일화 문제가 아니고 탄핵 때문에 분당되었기 때문에 탄핵도 되었고 대통령 사법처리도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그 문제가 종료가 되었다. 원인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나갔던 사람이 당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 정치적 도리에 맞다. 그 입장이다. 거기에서 후보와 단일화 한다는 것은 우리 큰 집을 왜소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문 열어놓고 있겠다. 들어오라는 그것이 기본적인 입장이다. 두 번째, 국민의당 후보는 앞으로 단일화 없다. 언론에서만 자꾸 그런 식으로 몰고 가고 있는데 우리 당의 정체성 때문에 얼치기 좌파들과는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 세 번째, 친박 문제를 자꾸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어제 계파 없는 사람이 후보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 당에 친박이 없다는 얘기를 분명히 했다. 이제는 전부 힘을 합쳐서 5월 9일을 향해서 돌진하는 것 밖에 없다. 더 이상 이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당을 오히려 어렵게 하고 곤란하게 하는 것이다. 탄핵문제도 거론이 안 되었으면 좋겠고, 또 친박문제도 거론되어서 우리 당이 언론으로부터 도로 친박당이라는 소리를 듣게 해선 안 된다. 그냥 계파가 없어졌으니 이제부터는 거기에 대해서 서로가 말씀 안하시는 것이 당의 화합과 5월 9일 대선위해 좋은 방안이다. 현재 상태에서 더 이상 나가지도 않고 되돌아가지도 않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주도 4.3사건 같은 경우에는 91년도 제가 광주지검 검사를 할 때 그때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보고 제주도를 가봤다. 이 당시에 제주대에 고창훈 교수라고 아마 있을 것이다. 지금은 아마 그만뒀는지 모르겠는데 4.3사건에 대해서 왜 제주도 사람들이 이 사건이 도민들이 희생당한 것을 말하지 않았느냐.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을 애원을 하지 않느냐. 91년도에 제기한 일이 있다. 고창훈 박사에게 확인해보면 그게 나중에 15대 국회에 들어와서 현경대 선배와 그분들의 노력으로 입법화 되었다. 그래서 4.3사건의 본질과 제주도민의 희생을 누구보다도 제일 먼저 문제를 제기했고, 아는 사람이다. 그리고 호남 같은 경우에는 전라북도 같은 경우에는 제가 윤상직 장관하고 의논을 해서 전북 새만금 대책을 파격적인 대책을 발표한 일이 있다. 전북에 가서 얘기하고 돌아오고 나서 한 3일 동안 홍준표의 말이 가능한 것이냐고 언론에서 토론하고 시끄러웠던 것으로 알고 있다. 새만금 대책은 선거가 본격적으로 불이 붙으면 전희재 위원장 말씀하신대로 전북에서 20%는 저를 찍어 주리라고 확신한다. 적어도 여태 나왔던 새만금 대책과는 전혀 다른 시각에서 새만금 대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어떻게 추진한다고 하는 세부적인 것도 다 마련했다. 가능성이 있느냐 그 이야기만 하는데 전국에서 새만금만 제대로 세팅이 되면 전라북도는 다른 공약이 아무것도 필요 없다. 그것은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두바이 전략과 똑같다. 새만금을 두바이처럼 만든다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그래서 현실가능한 공약이고 그렇게 할 수 있으니 전북위원장들은 20% 정도는 제가 보니까 그런 얘기를 전북도청 기자실에 가서 했다. 기자들이 자유한국당 싫다고 한다. 자유한국당이 싫더라도 홍준표가 싫은 이유는 없을 것 아니냐. 제가 사실 거기서 방위소집을 했다. 20대 때 고향에 방위소집 간다고 하니까 창피해서 처갓집 근처에 가서 부안 앞에서 자취하면서 군부대에서 14개월을 매일 두들겨 맞아가면서, 5.18 직후였다. 5.18 의거 직후였다. 경상도 방위가 혼자이니 부대 들어오고 나올 때마다 하루 종일 맞았다. 그래서 그때 맞았던 것, 전라북도민을 14개월을 했다. 나를 싫어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리고 광주는 제가 거기에 광주시민으로 1년 3개월을 있었다. 광주는 거기에 가서 깡패 잡는 데만 전력을 했는데 그 당시에 충장로 깡패들을 하도 잡아들이는 바람에 깡패들이 로비를 해서 내가 서울지부로 온다. 자기들이 못 견뎌서, 실제로 그랬다. 거기에 여 모씨라고 아직 있을 것이다. 지금도 그 두목이 나에게 이를 갈고 해코지하려고 하는 것 잘 알고 있다. 제가 잡은 깡패가 170명 정도 되는데 그 사람들 나와서 나에게 유감가진 것은 여 모씨 딱 한 사람밖에 없다. 그 외에는 광주 한번 방문하면 그때 잡아넣었던 깡패를 다 불러서 선거운동 하라고 한다. 5.18 묘소 가야한다. 대선후보가 되었으니 가야한다. 여러분들이 또 세월호 사건 때문에 위축이 되어있을 것이지만 세월호 사건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YS때 해난사고 있었던 서해 페리호사건과 다를 바가 뭐가 있느냐. 서해 페리호사건이 그것이 부안서 이동하다가 한 200여명이 몰살한 사건이다. 세월호 사건과 똑같다. 그것을 DJ가 한번도 정치에 이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을 정치에 이용해서 박근혜 정부가 무너지게 된 출발이 세월호 사건이다. 거기서부터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사건에 대해서는 그것이 서해 페리호사건과 다를 바가 없는데 수사했고, 재판했고, 보상을 했고, 국회 특위를 구성해 조사를 했다. 더 이상 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이제는 그것을 가지고 정치에 이용하지 마라. 더 이상 3년간 그렇게 우려 먹었으면 되었다. 더 이상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그리고 정치를 했는데 이런 사건,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당 의원들이, 우리 당의 당협위원장들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반대가 두려워서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숨고 피하고 그렇게 해서 어떻게 정치를 하는가. 정치는 반대하는 사람이 극도로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광적인 팬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큰 정치를 하는 사람들, 반대자가 없을 때는 반대자를 만들기도 한다. 반대자의 입장에서 자기들이 앉아서 숨고 돌아서면 그것은 더 위축되고 더 힘들어 진다. 어차피 정치투쟁이다. 정치투쟁은 누가 이기는지 그것은 나중에 결과로 봐야 한다. 불리하다고 해서 돌아서고 눈감고 그렇게 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라 생각한다. 끝나면 저 앞에 가 있겠다. 우리 당협위원장들과 의원들께서 나가실 때 악수를 하고 정말 우리가 제 개인이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고, 저는 사실 무지렁이이라 했다. 저는 우리 아버지는 무학, 우리 어머니는 문맹이다. 한글을 모른다. 어려서 중학교부터 부모님께 돈 받고 공부하지 않았다. 그렇게 무지렁이 같이 살았던 내 부모님이라고 해도 내 인생의 멘토는 우리 엄마다, 내 어머니다. 글을 모르니까 암산은 기가 막히게 한다. 한참 우리 아버지가 옆에서 불러주고 중학교 때 주산으로 계산 끝내고 얼마라고 답하면 옆에서 어머니가 바느질을 하다가 틀렸다고 옆에서 앉아서 암산하신 것이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가 축구같은 것이 네가 무엇을 알아서 주산으로 계산했는데 그러냐고 하고 검산해보면 어머니 말이 맞다. 그래서 어머니처럼 손해 보면서 사는 착한 사람들이 잘사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꿈이었는데, 솔직히 이야기하는데 최순실 사태가 없었으면 홍준표가 이 당에 대통령 후보가 되겠는가. 최순실 사태가 없었으면 홍준표가 경선에 나오기라도 해보겠는가. 아마 감옥에 갈 재판만 계속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기울어진 운동장’ 절대 원망하지 않는다. 운동장이 기울어졌기 때문에 홍준표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정치하면서 한 번도 쉽게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운동장이 기울어졌기 때문에 나에게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이기려고 선거나왔지 초상집에 상주하려고 선거 나온 것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역에서 열심히 뛰어주시면 중앙에서 좌파 2, 얼치기 좌파 데리고 재미있게 놀겠다. 압축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까 막말, 험하다, 천만에 더 험하게 붙어야 한다. 더 험하게 붙어야 그래야지 우리 지지층에서 용기 내고 대들지 그냥 적당히 듣고 좋은 소리만 하면 이 선거판이 되는 판이 아니다. 이 판은 기울어진 운동장 선거판이다. 막말, 홍준표는 22년 동안 정치하면서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한 시간 동안 그 전날 있었던 모든 국가의 현안에 대해 머릿속에 정리 한다. 그리고 누가 물어도 답변할 준비를 한다. 그것이 22년 째, 제가 기자가 물어서 즉답을 하면 충동적으로 말한다고 실수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가 실수하는 것이라고 하면 나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그 훈련을 22년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국내에서 나왔던 정치적 현안 정리하고 머릿속에 한 시간 정도 정리를 하고 집을 나온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기자간담회 해도 기자들이 어떤 질문을 해도 자료하나 없이 막혀본 적이 없다. 막히지 않는다. 그러니깐 준비 없이 충동적으로 절대 반응하지 않는다. 철저하게 계산한 말을 한다. 그러니깐 후보가 정말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한테 같이 영광스러울 때 새로운 강력한 신정부를 5월 9일에 만들 수 있도록 좌파2, 안철수를 이야기하는데 얼치기다. 데리고 재미있고 놀겠다. 지역에서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고맙다.
2017. 4. 1.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