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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칠성시장·서문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04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4일(화) 15:40, 대구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16:30 대구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o 칠성시장 방문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칠성시장을 방문하자 상인들과 시민들은 길거리까지 나와 '홍준표'를 연호하면서 환호하였다. 상인연합회 사무실에 들러 잠시 티타임을 가졌다. 장병훈 칠성시장상인연합회 회장이 꼭 대통령이 되어 서민의 보금자리인 전통시장을 많이 살펴봐 달라고 하자 후보는 "제가 신암초등학교 3학년 때 여기 칠성시장을 자주 왔다"면서 "전통시장을 살려야 되는 이유는 마트와 달리 가게 하나에 전 가족이 먹고 산다. 그래서 전통시장이 중요하다. 제가 전에 당에 있을 때 전통시장의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하였다. 

 

o 서문시장 방문

  홍준표 후보는 서문시장도 어릴 때 많이 왔다 갔던 곳이라고 하였다. "대구경북의 분위기가 살아나면 영남전체가 살아날 것이다. 지금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선거법 위반 소지 때문에 말을 다 할 수가 없다. 10일 도지사직을 사퇴하고 올라오면 그 때는 이야기를 좀 더 할 수 있고 대구경북 사람들이 내 가슴에 불을 한 번 질러야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여기 출신이 아니다. 이회창 총재도 여기 출신이 아니다. 홍준표만이 유일하게 대구 출신이다. 대구 사람들이 이 세 사람이 있을 때보다 홍준표가 있을 때가 훨씬 친근감이 갈 것이다. 오늘 경북 상주에 가보니까 50%정도 지지율을 회복한 것 같다. 대구가 조금 염려스러웠는데 이 열기로 일주일이면 과거처럼 회복될 것이다. 그러면 판이 달라질 것이다. 호남 둘이 싸우고 영남 나 혼자이므로 한 번 해보자는 것이다(웃음)."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o 금일 칠성시장과 서문시장 방문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사무총장, 백승주 경북도당위원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윤재욱 의원, 강효상 의원, 정태옥 의원, 김정재 의원, 곽상도 의원, 이만희 의원, 정종섭 의원, 김문수·이재만 당협위원장, 윤한홍 대통령 후보 비서실장,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황천모 전 수석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7. 4. 4.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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