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5일 선거대책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오늘 두 번째 중앙선거대책회의를 시작하겠다. 어제로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확정되었다. 저는 이제부터 진정한 변화가 시작되었고 대선 판도에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미 문재인 대세론이 얼마나 허구였는지 서서히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으며 보수우파의 결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현장과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격동은 앞으로 남은 30여일간 대선기간 동안 더욱 급격하게 전개 될 것이다. 국민들께서는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보수우파 세력의 주축으로서 자유한국당의 진정한 가치와 노력을 결국 인정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다. 저는 이번 대통령선거는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무능하고 위험한 좌파세력과 튼튼한 안보와 확고한 국가정체성을 바탕으로 하는 책임 있는 우파세력 간의 대결로 보고 있다. 국민들께서도 지금의 이 혼돈이 가라앉으면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온 보수와 우파의 진정한 힘을 평가해주시고 나라를 불안하고 위험한 세력에 맡기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자유한국당 당내 구성원 모두는 대한민국의 적통우파 정당이자 우리 민족의 5천년 가난을 끊어낸 위대한 정당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는 자세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우리당은 이미 선거 총력체제에 돌입했기 때문에 전 당직자와 선대위 구성원들은 필요한 경우 야전침대와 침낭을 곁에 두고 밤을 새며 초병과 장교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선대위 구성 모두는 역사적 소명감과 승리에 확신을 가지고 이 나라를 지키는 전쟁에 임해주길 당부한다. 또 국민들께서도 나라를 지키는 결연한 심정으로 대선에 임하는 저희들의 이런 노력을 평가하고 성원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가 어제 대구경북 선대위 발대식 참석차 대구와 상주를 둘러봤다. 홍준표 후보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면서 움추렸던 범우파 세력들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적으로 확인했다.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위축되었던 범우파 세력을 총 결집시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애국을 기반으로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범우파 정권을 창출해내야 한다는 각오를 거듭 다졌다. 저는 당대표 권한대행이자 중앙선대위원장으로서 홍준표 후보의 당선과 범우파 정권 창출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거듭 말씀 드린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선후보 첫 행보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많은 언론들이 이런 행보를 통합행보라고 좋게 평가해주었는데 저는 한마디로 마음에도 없는 ‘통합 코스프레’라고 규정한다. 문재인 후보가 진정으로 국민통합을 이야기하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포용, 역사에 대한 열린 마음부터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송두리째 부정하면서 과거 반세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눈물과 땀으로 일궈온 성취를 모두 적폐로 규정하며 혁명, 대청소 같은 살벌한 단어를 입에 달고 살던 것이 엊그제다. 문재인 후보는 자기편은 선과 정의이고, 상대 다른 편은 무조건 악과 불의라는 이분법적 정치관으로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분열을 부추켜 온 장본인이다. 문재인 후보의 불안한 안보관과 보수우파 세력에 대한 증오와 살기 넘치는 적대관이 이토록 생생한데 갑자기 이승만·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다고 누가 그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겠는가. 문재인 전 대표가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은 소위 문자폭탄에 대해 ‘경쟁을 흥미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해놓고 뒤늦게 유감이니 위로말씀을 드린다는 등에서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당내 강성 친문 패권세력들이 걸핏하면 정치테러나 마찬가지인 문자폭탄을 보내 경쟁자와 상대방에게 수없는 상처를 주어 온 것이 어제오늘 일도 아닌데 그것을 제가 알았든 몰랐든 이런 식으로 남 의 말 하는 식의 자세에서 얼마나 무책임하고 오만한 행태인지 여실히 드러난다고 본다. 저는 문재인 후보의 이런 마음에도 없는 유감 발언과 통합 코스프레 행보,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내 여전한 강성 친문세력들의 행태를 모두가 친문 패권주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친문 패권주의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 받아야한다. 정치테러나 마찬가지인 문자폭탄을 가지고 문재인 후보가 양념 운운하며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상 문 후보 스스로 문자폭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았거나 또는 지지층의 정치테러 행태를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지 않을 수없다. 문재인 후보의 양념 운운했던 발언을 보면서 저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재인에게 질렸다’는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아울러 문재인 후보는 언론과 정치권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는 아들 문준용씨의 고용정보원 특혜취업, 황제휴직, 황제퇴직 사건에 대해 국회 정론과에서 직접 국민께 해명해야 할 것이다. 입만 열면 적폐청산을 외치고 친인척 특권비리를 비판하면서 정작 본인의 가장 가까운 아들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의혹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대통령 후보답지 못한 처신이다. 문재인 후보의 직접 해명을 거듭 촉구한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어제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오늘 아침 많은 언론은 안 후보의 이념적 정체성과 국가비전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하고 있다. 저 또한 이에 크게 공감하는 바이다. 지금 국민은 안철수 후보의 분명한 정치적 가치관이라든가, 그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무엇인지 군소정당이자 호남당 으로 국정운영 어찌 할 것인지 또 군소 정당이자 호남당이나 마찬가지인 39석의 국회 의석으로 국정운영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그가 내세운 것이 소위 반문이라는 가치와 허황한 미사여구 외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무엇보다 안철수 후보는 지금 가장 현안이 되고 있는 안보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 밝혀야 한다. 사드배치에 대해 안 후보는 ‘국민적 합의이기 때문에 다음 정부에서도 존중해야 한다’고 사드배치를 인정하는듯 하지만 정작 국민의당은 그 정반대로 사드배치를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나아가 안 후보 본인은 사드배치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막기 위한 주권적이고 정당한 자위조치로 보는 것인지 아니면 사드배치는 반대하는데 그냥 인정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없다. 안 후보의 국민의당이 겉으로 중도를 표방하지만 때론 보수를 때론 진보를 오락가락 하면서 결국 더불어민주당 이중대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도 불분명한 안보관과 대북관 때문이다. 안철수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서 국정운영의 구체적 비전과 작금의 안보 위기와 경제 위기의 타개책을 밝힌 적 없다. 안철수 후보는 본인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좌파인지 우파인지, 이념적 정체성이 분명하지 못하다. 그런 이념적 정체성은 정치인이나 국가의 지도자라면 반드시 분명히 해야 하는 가치관과 소신의 문제다. 이념적 가치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나라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 지향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 안철수 후보가 바로 그런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후보가 ‘통합 코스프레’를 한다면, 안철수 후보는 ‘보수 코스프레’하고 있는 거이다. 안철수 후보가 ‘보수 코스프레’라도 제대로 하려면 무엇보다 안보관과 대북관, 역사관이 분명해야 한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으로 이어온 건국과 호국, 산업화 과정에 대한 평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당시 대북퍼주기와 대북 불법 송금문제, 국민의 당이 당론으로 반대하는 사드배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여부 등에서부터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점을 거듭 지적한다. 자유한국당은 안철수 후보가 공식대선 후보로 선출된 만큼 그분의 정체성과 안보관 역사관 그리고 소위 신화로까지 불지만 그의 과거 기업 활동을 둘러싼 이미 책자로까지 제기된 수많은 의혹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검증해 나갈 것을 밝힌다.
<이현재 정책위의장>
어제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400조원을 돌파했다.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할 국가채무도 전년대비 35조원 늘어나서 사상처음 600조원가 넘어섰다. 가장 큰 원인은 저성장이 이어지면서 세입확대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1300조원을 훨씬 넘긴 가계부채와 경기침체에 따른 기업부채 증가로 매우 경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게 위중한데도 야권 대선주자들은 국가부채를 줄이겠다는 공약보다는 대권야욕에 눈이 멀어 혈세 퍼주기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내놓았던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이다. 공무원을 대폭 지원하면 기본적인 인건비와 수당뿐만 아니라 공무원연금 충당 부채도 함께 늘어날 수밖에 없다. 재원마련이 빠진 공약은 국민을 기만하는 술책이다. 표심잡기에 급급한 나머지 모든 정책을 국가재정으로 손쉽게 해결하겠다는 식의 선심성 공약을 남발해선 안 될 것이다. 그리스가 국가부도를 맞이한 것도 눈덩이처럼 불어난 국가부채를 감당하지 못 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1433조원에 달하는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경기활성화를 통해서 서민경제를 살려야 한다. 또한 예산지출을 법으로 통제하는 재정건전화법, 일명 페이고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 현재 재정건전화법이 기재위 소위에 계류 중이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반대하면서 표류하고 있다.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재원조달방안도 없는 무책임한 포퓰리즘 공약이 남발하는 것을 막고자 선거공약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에 재원조달방안 실명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염동열 의원께서 대표발의한 바 있다. 야권은 미래세대 부담만 늘리는 포퓰리즘 공약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여주는 재정건전화법, 공직선거법 개정 등 조속히 제정해서 우리 경제가 건전하게 갈 수 있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갖고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이철우 사무총장>
이 엄중한 시기에 사무총장으로 임명받아서 어깨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다. 그러나 우리당이 굉장히 어려움에 처해있지만 이번 선거가 역대에 보기 힘든 나라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지 매우 우려가 되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일부 언론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번 정권교체가 되면 정권교체가 아니라 나라가 교체될지 모른다고 언론에서도 이야기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상황실에 이번 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전쟁이다’고 표어를 걸어 놨다. 그래서 방금 선대위원장이신 정우택 위원장도 이번 선거를 전쟁으로 선포하셨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께서도 반드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그런 선거다. 그냥 보통 때의 선거와 다른 것이다. 죽음을 각오하고 지켜야한다.
그래서 어제 대구경북 필승결의대회를 대구에서 했다. 그래서 한 5천여 명 당원들이 모였는데 정말로 결의를 다지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었다. 6.25 때 낙동강전선에서 대한민국을 지켰다. 그렇듯이 이번에도 대한민국을 낙동강 전선을 지킨 대구경북에서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 홍준표 후보가 서문시장을 방문했을 때 제가 느낀 분위기는 지금까지는 탄핵 이런 걸로 인해서 보수들이 숨어있었고 부끄러워하고 또 비판하고 분열에 대한 분노도 있었지만 이제는 나라를 지켜야 된다는 그런 각오들이 보였다. 과거 박근혜 대통령 후보시절에 서문시장에 가면 길을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환호를 했다. 어제도 느낌은 그와 유사한 느낌이었다. 길에 걸어가는 분뿐만 아니라 건물, 옥상, 2층, 3층에 있는 분들도 다 내다보고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보았다. 이제 대구경북에서부터 우리 당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일어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할 각오를 가지고 있다.
오늘 북한에서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것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또 우리나라 한미훈련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런 탄도미사일 도발한 것은 북한은 더 이상 핵이라든지 미사일 개발에 대해서 어떤 제재가 가해와도 자기 뜻을 관철하겠다는 뜻을 보여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방어에 대해서 적극적인 자세로 가야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문제에서 있어서 우리가 여기서 방관할 수 없다. 핵미사일 방어하는 데는 가장 최신무기가 개발된 것이 사드다. 방어무기 사드 배치하는 것에서 이렇게 국론 분열되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이라든지 우리 우방국들은 굉장히 우려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대통령 후보들은 사드배치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보여줘야 하는데 문재인 후보는 차기정부에 넘겨라, 안철수 후보는 당초에는 국회비준을 받으라고 하다가 갑자기 이미 합의된 것은 존중한다, 이렇게 하는데 선대위원장께서 말씀하듯이 당에서는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다. 국민의당에서 당론으로 반대하는데 그 후보만 혼자 존중한다니까 그 당에 소속되어 있는 국회의원도 뜬금없는 사람이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제가 들었다. 그래서 당과 후보 견해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 보수표를 받기 위해서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후보는 믿을 수 없다.
어제 대구에서 이런 이야기가 또 나왔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신의직장이라는 공기업에 통상 500:1 내지 300:1 이렇게 경쟁률이 심한데, 두 사람 뽑는데 두 사람이 응시했다는 자체가 의혹이다. 그건 더 물어볼 필요가 없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그건 비리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두 사람 뽑는데 두 사람 응시했다. 다른 직장에는 500:1씩 이렇게 되는데, 그리고 또 문제는 무엇이냐. 우리 대구경북에 있는 최경환 의원은 인턴 하나 취직하는데 좀 잘 봐주라고 했다고 해서 그 보좌관이 구속되고 최경환 본인도 기소가 되어 있는데 어떻게 자기 아들을 신의직장에 넣으면서 1:1로 그것도 비서관 했던 사람이 장으로 있는 그런 직장에 넣었는데 아무도 말이 없느냐. 이것은 지역의 문제를 떠나서 적폐청산을 하려는 그런 대통령 후보가 자기 적폐부터 청산을 해야 된다는 그런 강력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당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고 우리 당 소속 의원은 기소까지 되었는데 상대 대통령 후보가 아무런 조치도 없이 ‘마 고마해’ 이렇게 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그래서 당에서 여기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서 조치하도록 노력하겠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4월 12일 재보궐선거가 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아서 어제 저도 상주를 다녀오고 지난 일요일 날은 하남시를 다녀왔다.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대선 준비를 해가는 과정에서 4월 12일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되는 선거가 지금 열리고 있다. 그래서 선대위 체제에서도 이번에 이뤄지는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국회의원선거, 세 군데의 기초단체장 선거, 나머지 지역의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 의원들이 총 출동해서 각 지역에 나가서 활동을 해야 할 것을 제가 다시 한 번 주문을 드린다. 저에게도 일일보고를 통해서 우리가 일일 상황점검을 해나가도록 하겠다. 우리 선대위원들께서 또 직함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가지 해야 될 일이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이번 4월 12일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린다.
2017. 4. 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