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5일 홍준표 대통령 후보, 부산·경남 선대위발대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부산경남 당원동지 여러분, 먼저 양해 말씀드린다. 제가 오늘 할 말이 참 많은데, 말을 다 할 수 없는 것은 아직 도지사 신분이다. 그래서 제가 다 말씀드리지 못하고 4월 10일 이후에 말씀드리겠다. 도지사를 4월 9일 자정 무렵에 사표를 내려고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도지사 보궐선거를 해야 한다. 도지사 보궐선거를 하려고 하면 지금 시장, 군수 중에서 파악해보니까 두 세명이 도지사 출마 생각이 있다, 그분들이 또 사표를 내면 그 자리를 가기 위해 도의원들과 공무원들이 또 사표내고 도의원 선거도 줄줄이 해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경상남도에 묘하게 줄줄이 선거를 해야 되는 부담이 남는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국가에서 부담하는데 경상남도 지방선거는 전부 도에서 부담한다. 만약 줄줄이 선거가 이어지면 3백억원 이상의 도민 혈세가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제가 3월 18일 출마 직전까지 우리 도의 주요정책은 내년 7월까지 전부 결정했다. 그래서 지사가 없더라도 행정부지사가 중요한 정책결정 없어도 도의 공백이 없도록 마련해놓고 경선에 나갔다. 경남도지사 같은 경우에 이미 두 번이나 대선 나간다고 중도사퇴한 일이 있다. 김혁규 지사 그랬고, 김두관 지사 그랬다. 그런데 그분들 본선 나가지도 못하고 예선에 떨어지고 끝났는데 그 때문에 두 분 보궐선거 하면서 수백억원을 썼다. 그런데 저는 본선에 나가게 되었으니 이 보궐선거를 또 만들면 도민들이 정말로 혈세를 낭비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오늘 참 여러분들에게 할 이야기가 많은데 지사신분이란 것 때문에 하고 싶은 이야기 다 말씀 못 드리는 것 양해해주시라. 이제 2-3일 있으면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으니 그때 다시 하기로 하고, 오늘은 왜 도지사를 사퇴하지 않느냐. 그것 때문에 말이 분분하니 그것부터 말씀드렸다.
홍준표가 경남 창녕 남지에서 태어났다. 7세에 집안 가세가 기울어서 이틀 걸어서 리어카 끌고 가족 전부가 대구로 갔다. 대구 신천동에서 1년 다니다가 또 신암동 갔다가 다시 국민학교 4학년 때는 창녕읍으로 내려왔다. 대구에서 막노동 하다가 도저히 살기 힘들어서 창녕읍으로 다시 내려 왔다. 창녕읍에서 창녕국민학교를 4학년 다니다가 그다음 합천 덕곡율지로 넘어갔다. 거기서 5, 6학년 다니고 대구에서 중고등학교 다녔다. 부산, 경남 그리고 오늘 저녁에 다시 갈 울산, 울산은 합천에서 집에 불이 나서 할 수 없이 32만원 전 재산을 가지고 74년도 6월에 울산으로 이사갔다. 초등학교 6년동안 5번 전학을 다녔다. 저희 아버님이 무학이다. 학교를 가본 일이 없다. 저희 어머니는 문맹이다. 글을 모른다. 그렇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 엄마를 내 인생의 멘토로 알고 살고 있다. 저는 인생의 멘토를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선생도 아니고 내 엄마를 인생의 멘토로 삼고 살아 왔다. 정말 착하고 남에게 당해도 억울하다는 소리 한 마디 못하고 평생을 무지렁이처럼 살았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복을 받는 잘 사는 그런 사람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어야겠다고 해서 내 평생의 꿈인 대통령 한 번 해보려고 한다.
최순실 사태가 없었다면 홍준표가 이 당에 대통령 후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당이 힘들어지고 하부 조직이 붕괴되고 중앙이 탄핵당하고 이렇게 되니까 당에 위기가 오고 당의 지지율이 바닥에 이르고 이런 위기의 순간이니까 홍준표한테 기회가 온 것이다. 저는 이 기울어진 운동장, 지금 우리가 시작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 이것 탓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면 30일만 주면 뒤집을 수 있다. 어제 대구경북의 발대식 시작했다. 불같은 열기가 있었다. 대구경북 TK사람들이 마음을 둘 데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어제 발대식을 시작으로 불이 붙었다. 오늘 부산경남에서 다시 불이 붙기 시작하면 대선 판도가 일거에 달라진다. 지금 지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싸우고 있는 것은 호남 본당과 호남 2중대가 경쟁하고 있다. 탄핵을 당하고 당이 위기에 처하게 되니까 마음 둘 곳 없는 우리 보수우파들의 마음이 일시적으로 안희정에게 갔다가 지금은 안철수한테 가있다. 거기가 마치 보수우파들의 안식처인 것처럼 생각하고 일시적으로 가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호남 본당 1중대, 2중대, 호남에 뿌리를 둔 정당에 불과하다. 어차피 그들은 하나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보수우파의 본산인 자유한국당이 제대로만 지역민심을 수습하고 결속하게 되면 결국 이번 대선은 좌파와 우파의 구도가 될 수밖에 없다. 일시적으로 얼치기 좌파에 가있는 보수우파의 마음이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올 수 있게 여러분들이 오늘부터라도 이제 앞장서셔야 한다.
부산은 YS의 도시다. 저는 YS의 권유로 이 당에 들어왔고, 이제 22년째다. 저는 계파가 없다. 여야를 통틀어서 계파 없이 대통령 후보가 된 사람은 홍준표가 유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집권하더라도 당원전부에게 부채가 있지 어느 특정한 사람에게 부채를 안고 집권하는 것은 아니다. 모두 여러분들의 힘이고 여러분들의 노력이다.
부산경남에서 내 고향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물러설 것도 없고 더 이상 바닥으로 내려갈 것도 없다. 시간이 없다고 한탄할 것도 없다.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결집하는 속도가 그만큼 빠르게 된다. 오늘 이 대회를 계기로 꼭 여러분들이 자유한국당을 통해 정권을 창출하는 주역이 되실 것을 부탁 말씀드린다. 감사하다.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여러분들 오늘 이 자리에 우중에도 같이 자리하셨는데, 왜 우리 이 자리에 모였는지 여러분들 잘 아실 것이다. 물론 이 위에 쓰여 있는 우리 부산경남의 선대위발대식은 물론 필승결의대회를 위해서 이 자리에 우리는 모였다. 우리 누구를 이번에 대통령 후보로 세웠는가, 여러분. (홍준표!) 한 번 저랑 세 번 크게 외쳐보겠는가. 우리의 대통령 후보 누구인가. (홍준표! 홍준표! 홍준표!) 대단히 고맙다. 이제 우리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 이제 우리는 선거의 총력체제를 갖춰서, 우리 부산과 경남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총력선거체제를 동원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같이 지키고자 한다, 여러분. 우리 부산경남지역은 우리 자유한국당의 어머니와 같은 곳이다. 여러분께서 우리 당에 베풀어주신 큰 사랑으로 우리 자랑스러운 자유한국당을, 대한민국 건국에서 산업화 ․ 근대화 ․ 민주화를 이끌어온 위대한 정당을 만들었다. 이제는 여러분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서 범우파정권을, 우리 부산경남에서 불길을 솟아주십사 하고 먼저 간곡히 부탁드린다.
여러분, 우리 부산은 해양도시로서 이제 세계화로 뻗어나가야 한다. 이 해양도시 부산을 이끌고 있는 우리 서병수 시장도 여기 나와 계시지만, 여러분과 함께 해양도시를 같이 이룰 우리의 정당은 저는 자유한국당 뿐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고맙다. 여러분 박수 한 번 크게 쳐주시길 부탁드린다. 그런데 우리가 굉장히 어려움에 있다. 종북좌파 세력들이 이제 여러 군데에서 충동을 하기 시작하고, 실제로 좌파정권이 들어설지도 모른다는 우리 위험에 처해있다. 우리가 어려울 때 함께 뭉쳐서 이 나라를 구해왔듯이 이번에 여러분들이 부산경남에서 중심이 돼서 이 자유한국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셔야 되겠다. 여러분, 우리 홍준표와 함께라면 같이 하실 수 있지 않은가.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지 않겠는가. 감사하다.
여러분, 홍준표 후보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정말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제가 알기로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은 도시락 싸와서 먹고 있는데, 본인은 도시락을 싸올 수 없어서 맹물로 끼니를 때웠다고 들었다. 이 배고픈, 그 어려운 시절을 지낸 우리 홍준표 후보가 이제 딱 한 가지 목표, 우리 대한민국의 서민과 어려운 민생을 위해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같이 여러분과 함께 서민대통령으로 나서려고 하는데 여러분 한 번 도와주시겠는가.
우리 홍준표 후보는 우리가 많이 알다시피 ‘모래시계 검사’로 유명한 사람이다. 우리 예전에 그 드라마 보셨던 기억이 있지 않은가. 그 ‘모래시계 검사’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 세상의 불의와 공정하지 못한 사회에 대해서 정의의 칼을 뽑아들고, 이 대한민국을 올바른 길로 갈 수 있겠다는 일념에서 그 검사활동을 해왔다고 본다. 저는 홍준표 후보가 이번에 출마한 이유도 바로 불의와 싸우고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올바로 끌고 가기 위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도 동의하시는가. 우리 홍준표 후보는 첫째! 이것을 지킬 것이다. 우리 헌법에 나와 있는 헌법정신대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나갈 사람, 그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또 홍준표 후보는 싸울 것이다. 누구랑 싸우냐, 종북좌파 세력과 싸워 나갈 것이다. 그 싸울 사람 누구인가, 여러분. 홍준표 후보는 또 고칠 것은 고쳐 나갈 것이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불의와 싸워나갈 뿐만 아니라 잘못된 이 사회구조, 또 갑질의 사회, 이것을 고쳐나가기 위해서 이번에 출마했다는 것을 분명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여러분, 그런데 요새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이제 다른 당도 후보가 결정이 됐다. 문재인 후보라는 분은, 제가 가장 불안하게 느끼고, 우리 국민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은 그의 불안한 안보관이다. 여러분 지금 핵과 미사일, 오늘 아침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또 쏴댔다는데 이 것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 그리고 지금 현재 방어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은 사드 배치밖에 없다. 그런데 이 사드 배치를 끝까지 반대하는 사람, 이렇게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사람,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이 사람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 수 없다 여러분.
또 한 가지. 또 최근에는 반칙과 특혜가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얘기를 해왔지만 자기 아들 채용 문제만큼은 반칙과 특혜로 공공기관에 채용을 시켰다. 2명 모집에 2명이 원서를 내는 사례, 원서 마감보다 닷새 후에 학력증명서를 냈는데도 채용이 되는 사례, 또 그 후에 감사를 거쳤다고 하지만 그 아들 문준용 씨에 대해서는 전혀 감사가 이뤄지지 않는 상태에서 자기 아들은 감사를 받았다고 이야기하는 사례, 또 14개월밖에 근무하지 않았는데 37개월분의 퇴직금을 타가는 사례, 더군다나 그것을 채용했던 공공기관의 장은 문재인 후보가 청와대에 근무할 때 밑에 데리고 있던 직원이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는 분명한 입장을 지금 천명하고 있다. 본인이 이 문제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해명을 하고 있지 않는데 분명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불안한 안보관을 가진 사람, 입으로는 적폐청산을 하겠다고 하지만 본인의 적폐를 먼저 청산하지 않고 남의 적폐를 얘기하는 사람, 여러분 우리 부산과 경남의 힘으로 이런 분은 대통령으로 뽑지 않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결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저는 이런 나라를 여러분과 같이 그려보겠다. 우리 홍준표 후보와, 홍준표 대통령과 함께 이런 사회를 여러분과 함께 그려보려고 하는데 여러분 동의하면 박수 한 번 크게 쳐주길 부탁드린다. 우선 청년과 서민이 꿈꿀 수 있는 나라, 여러분 한 번 기대해볼 수 있지 않으신가. 또 두 번째로 법과 원칙이 통하는 올바른 정의로운 나라. 한 번 만들어보시겠는가. 세 번째로 내 나라가, 내 나라 대한민국이 가장 자랑스러운 나라. 여러분과 함께, 우리 부산경남 당원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여러분 같이 한 번 해주시겠는가.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한 번 구호를 할 때 제 후렴에 여러분도 같이 주먹을 쥐고 후렴부분만 같이 하겠다. 여기 쓰여 있는 대로, 우리 부산경남의 힘으로 세 가지만 한 번 외쳐 보도록 하겠다. 우리 부산경남의 힘으로 우리 자유한국당이 승리하자! 우리 부산경남의 힘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자! 우리 부산경남의 힘으로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자! 고맙다. 제가 마지막으로 우리 홍준표의 이름 한번 외치고 내려가겠다. 대통령 하면 홍준표, 홍준표 세 번 외쳐보겠다. 주먹 한 번 들어보시라. 우리 힘차게, 우리의 대통령 후보 누구인가. 홍준표! 홍준표! 홍준표! 고맙다. 감사드린다.
<이헌승 부산시당 위원장>
당원동지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먼저 제 19대 대통령 선거 자랑스러운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홍준표 후보님과 정우택 대표님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여러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해운항만의 도시 부산을 찾아주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이 자리는 부산경남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겸하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마음은 한결같을 것이다. 34일 남은 대통령 선거에서 홍준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하자. 지난해와 올해 초 우리는 많은 아픔을 겪었다. 국민들로부터 차가운 시선과 질타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꿋꿋하게 책임감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자유한국당을 지켜주신 당원동지 여러분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 그 힘든 날이 이제 지나가고 있다. 지난 3월 말 경선과 전당대회를 통해서 홍준표 경남지사님을 우리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했다. 우리는 이제 자랑스러운 홍준표 후보를 중심으로 5월 9일 필승을 향한 34일간의 여정에 들어섰다. 그동안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우리 부산은 민주화의 승기요, 피난시절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최후의 보루이다. 우리 부산경남 동지 여러분께서 홍준표 후보를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불안한 안철수 후보, 위험한 문재인 후보로부터 우리 대한민국과 자유한국당을 지키기 위해서는 5월 9일 홍준표 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당선시켜야 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의 믿을 수 있는 후보, 강하고 당당한 서민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반드시 여러분의 손으로 선택해 달라. 함께 해주시겠는가. 여러분,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평범한 진리가 있다. 우리 모두 하나로 뭉쳐서, 똘똘 뭉쳐서 홍준표 후보 제19대 대통령으로 반드시 만들어내자. 고맙다.
<김성찬 경남도당 위원장>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사랑하는 보수애국 국민 여러분! 정말 오늘은 의미 있고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갈 수 있는 성대한 자리인 것 같다. 지금 삼천리 방방곡곡에는, 우리 앞동산 뒷마을에는, 그동안 움츠렸던 긴 겨울을 지난 듯 산천초목들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 싹을 틔우기 위해서 다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도 이제 나고 있다. 우리 보수 애국시민들은 혹독하고 힘든 겨울을 보냈다. 이제 우리 모두는 그 혹독한 시절을 극복하고 모두가 분연히 떨쳐 일어나야할 때가 되었다. 이제 숨어 있어서는 안 된다. 보수가 여기 있다고, 내가 보수라고 여러분들 모두 일어나야 한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기본질서를 망가뜨리고 안보를 불안해하고 패권과 갈등을 조장하는 진보좌파 세력과 국가안위를 걱정하고 나라발전을 도모하고 모든 서민들이 잘 살 수 있게 만드는 든든한 보수우파와의 세력 싸움이다. 보수가 살아야 국가가 산다. 국가가 살아야 미래가 있고, 미래가 있어야 우리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 그 중심에, 그 앞에 바로 보수 애국동지 여러분들이 앞장서야 한다. 중국에게 아부하고 북한 눈치 보는 안보가 불안한 좌파세력에게 나라를 맡기고 제대로 잠을 잘 수 있겠는가. 패권으로 오만방자한 패권세력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친인척을 독살하는 김정은은 포용 대상이고, 태극기를 흔드는 보수애국 국민은 청산 대상이라고 하는 갈등 세력에게 국가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패거리 갈등을 조작하는 세력들에게 우리가 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이 나라의 중심은 우리 보수이고 그 보수의 선장은 바로 홍준표 후보다. 우리의 착한 어머니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 우리 아이들에게 힘과 희망의 꿈을 주는 우리 서민 대통령 홍준표 대통령, 우리 모두가 함께 통합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는 통합의 메시지를 보내는 우리 서민 대통령 홍준표. 우리 모두가 꿈에 그리는 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만들어갈 강력한 우리의 후보 홍준표. 중국과 미국과 일본과도 당당하게 협상하여 국가 이익을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우리 사회를 안정시키고 질서를 바로잡고 기업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소신있는 사람 누구인가. 이제 보수애국 동지 여러분, 시민 여러분들이 일어나야 한다. 여러분이 여기 있다고 알아야 한다. 우리의 선장은 홍준표라고 과감하게 용감하게 말해야 한다. 오는 5월 9일 우리는 우리의 강력한 서민대통령, 당당한 대통령, 소신있는 대통령, 정의로운 대통령 홍준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보수애국 동지 여러분은 하나 된 마음으로 똘똘 뭉쳐 총진군해야 한다. 필생즉사의 각오로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우리 모두는 보수 대통령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만들자. 감사하다.
2017. 4. 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