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5일(수) 15:40 부산 부전시장을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통시장은, 가게 하나 가지고 가족들이 먹고 산다. 그런데 우리가 보통 마트 할 때는 그 큰 마트에 실제로 일하는 사람이 몇 사람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전통시장을 살려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서민들 때문이다. 결국은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저희들이 이제 2010년도에 제가 당에 서민정책특별위원장을 하면서, 전통시장 살릴 대책을 한번 마련해 봤다. 그때는 몇 달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 큰 실효성이 없었는데. 저희 당에 서민정책특별위원회를 이번 대선 때 또 만들어 가지고 전통시장 대책이 좀 나올 것이다. 서민들이 좀 편하고, 서민들이 좀 잘 살아야지 대한민국이 편안한 대한민국이 되기 때문에. 서민 경제를 위주로 저희들이 앞으로 정책 전반을 꾸려 보려고 한다. 정책위의장님이야 전문가니까. 잘 좀, 우리 정책위의장님하고 의논해서 부전시장의 발전 대책과 우리 서민들 편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 잘 하겠다.
금일 부전시장 방문에는 이헌승 의원, 윤한홍 비서실장, 나성린 전 의원, 김희정 전 의원, 황천모 전 수석부대변인, 김대식 후보수행 단장 등이 함께 했다.
2017. 4. 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