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상임 선대위원장 영입 관련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은 오늘 외부 영입 첫 번째 상임중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박정이 예비역 육군대장을 모시게 되었다.
박정이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차지하는 안보의 중요성을 감안, 중앙선대위 국가안보위원장을 겸하면서 저와 함께 상임중앙선대위원장으로 홍준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게 되었다.
박 장군님은 육사 32기로 임관하여, 13공수여단장, 20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합참전략발전본부장, 수방사령관, 1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박정이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과거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재임 시절 천안함 폭침사태 당시 민·군 합동조사단의 군측 단장으로 과학적 조사를 이끌어 낸 주역이다. 특히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임을 명확하게 밝혀내, 이에 대해 과학적 검증, 합리적 의심 등을 운운하는 ‘좌파세력’에 큰 경종을 울리실 분이다.
아울러 누구나 인정했던 탁월한 지휘관으로 솔선수범하는 리더쉽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나있던 'FM 군인‘이었다.
박정이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은 앞으로 국가안보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통령후보의 국가 안보 정책 수립과 자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국가안보 정당으로서 자유한국당의 대선승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경력>
충남 홍성
평택종합고 졸
육사 32기(1976년 졸)
육본 정책조정과장
13공수여단장
수방사 참모장
20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수도방위사령관
합참 전력발전본부장
1군사령관 등
2017. 4. 7.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