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13일(목) 15:20,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7 대선 장애인연대 공약 선포식’에 참석해 초청사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 같다.
구체적인 공약사항은 당에서 전달 할 것이다. 제가 드릴 말씀은 저는 경상남도 도지사 재직당시부터 복지정책의 기본을 서민복지정책으로 해왔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 복지를 집중하는 정책을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집권하게 되면 서민과 사회적 약자 특히 장애인에 대한 복지예산을 대폭 증대하도록 하겠다. ‘증세 없이 복지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경남지사를 하면서 증세 없이 복지를 한 그런 모범을 보인바 있다. 행정구조개혁을 하고 공기업 개혁을 하고 내부개혁만으로 마련한 돈은 전부 서민과 장애인 복지에 다 돌렸다. 금년도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복지예산이 31.3%인데 우리 경상남도만 37.8%이다. 압도적으로 많다. 그 재원을 세금을 거두고 증세를 해서 만든 것이 아니고 행정개혁과 내부개혁 그다음 산하기관 구조조정을 통해 절약된 예산들을 전부 서민복지예산으로 돌렸다. 경상남도가 증세 없이 복지라는 것을 실현한 유일한 단체다. 집권하면 마찬가지로 공무원 구조조정 하고 공사 구조조정해서 남는 돈은 경상남도처럼 전부 서민복지예산으로 돌릴 것을 약속드린다.
2017. 4. 13.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