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14일(금) 21:40 대구 상인동 모 음식점에서 “반갑다 친구야” 영남고 동문모임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관해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영남고 동문들과 만난 홍준표 후보는 스스럼없이 서로 친구 이름을 부르며 반가워했다. 오겹살에 맥주 한 잔을 하면서 동문들은 “준표를 위하여” 건배를 하였다. 어떤 동문은 미나리에 오겹살을 싸서 홍준표 후보 입에 넣어주기도 하였고 “대통령 홍준표 보내자”라고 외치기도 하였다. 벽에는 “반갑다 준표야 대구방문을 환영한다. 영남21회 친구들”이라고 환영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금일 이 자리에는 김대식 후보 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4. 1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