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17(월) 09:00 아산 현충사를 참배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충무공의 정신을 본받아 자유대한민국을 좌파의 손아귀에서 구해내겠다.
홍준표 후보는 충무공 이순신 영정 앞에서 분향하고 묵념을 한 후 방명록에 ‘死生決斷(사생결단)’이라고 휘호했다.
"충무공 현충사를 참배한 것은 사생결단의 각오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또 지금 저희가 상당히 어렵지만 앞으로 22일 동안 국민들에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 어떤 길인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설명할 생각이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이명수 공약위원회 위원장, 김명연 선대위 수석대변인, 전희경 선대위 대변인, 김성원·김대식 후보수행단장, 박찬우 충남선거대책위원장, 성일종 의원, 최연혜 의원, 이건영 충남 아산을 당협위원장, 최민기 충남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7. 4. 17.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