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18(화) 12:00, 부산진구 천우장 부근 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여러분, 이틀 전에도 부산에 왔다. 부산을 이틀 후에 다시 찾은 것은 부산 시민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바로 좀 봐달라는 그런 뜻이다. 오늘 북한 ‘우리민족끼리’ 라는 선전매체에서 사실상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대체 이 나라 대통령 선거가 북한이 선택하는 후보를 우리가 밀어서 되겠는가. 당선되면 김정은에게 가장 먼저 간다고 했다. 상대방의 정당들은 전부 적폐 청산을 한다고 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겠는가.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북에 준 돈이 도대체 얼마인가. 수십억 달러다. 그걸 갖다 바치고 그 돈이 전부 핵이 되어서 우리나라로 돌아왔다. 그런데 또 이번에 북에서 우리민족끼리라는 선전매체에서 오늘 사실상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것이다. 남쪽에서는 북에 올라간다고 하고 북에서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이게 무슨 한국 대통령 선거인가. 북한 대통령 선거인가. 또 요즘 시중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문재인이 된다. 그래서 보수 진영의 사람들이 안철수를 찍는다.’는 말이 있다. 제가 듣기로는 국민의당에서 만들어낸 구호다.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 대한민국 보수 우파들을 흔들어서 좌우 양쪽에 발을 적당히 걸치고 대통령이 되어 보겠다고 하고, 사드도 한다, 안 한다고 하고 지금 당론 변경을 한다고 하고 당론 변경을 안했다. 왜 안했느냐. 박지원 대표가 못하게 할 것이다. 박지원 이라는 분은 대북송금 사건 때 4억 5천만 달러를 북에 가져다주고 징역을 살고 나온 분이다. 그런 사람이 주도권을 가진 정당에서 후보가 되어 적당히 이쪽에도 발 붙이고, 저쪽에 발 붙이고 또 지난번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는 탄핵 서명 운동에 앞장서면서 촛불 시위 현장에 가서 얼마나 설쳤는가. 그래놓고 이제와서 사면 이야기를 한다. 도대체 국가의 중요 정책에 대해 여기 갔다, 저기 갔다하는 그런 나약한 기회주의자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이 위중한 대한민국을 어떻게 끌고 나가겠다는 것인가. 안철수 후보는 문재인 후보보다 더 위험한 사람이다. 그 뒤에 박지원 대표가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 정책에 관한한 한국 대통령은 김정은이 된다. 모든 것을 북한에 물어보고 결정할 것 아닌가. 지난번에도 북한인권문제를 기권을 하고 김정일에게 한번 물어보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대북정책을 전부 김정은에게 물어보고 결정을 하게 되면 북한 문제에 관해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북정책에 관해서는 박지원 대표가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걸 모르고 현혹이 되어 안철수, 안철수 하는 것은 정말로 문재인후보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다. 나약하고. 소신 없고, 왔다갔다하는 이런 사람을 어떻게 국가통수권을, 국군통수권을 맡길 것인가. 적어도 대한민국의 국가 통수권은 홍준표처럼 소신이 당당하고, 안보관이 뚜렷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목숨을 걸고 지킬 그런 사람한테 맡겨줘야 나라가 안심이 된다. 어떻게 왔다갔다하고 오락가락하고 이리저리 눈치보고 좌우에 다리를 걸치고 중간에 걸치고 앉아서 양쪽에서 표를 받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겠는가. 홍준표가 되면 즉시 미국과 전술핵무기 협상을 시작하겠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에도 나토의 독일, 벨기에, 이태리, 터키처럼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재배치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나토식으로 핵단추를 공유해서 북의 핵도발을 철저하게 막도록 하겠다. 둘째, 북에는 특수 11군단이라는 특수부대가 있다. 또 이번에 새로 나온 특수부대가 또 있다. 특수 11군대만 하더라도 20만의 정예군이다. 북의 최고의 정예군이다. 유사시에 AN-2기를 타고 남쪽에 침투해서 요안제거하고 후방전을 하고, 파괴하는 특수부대다. 대한민국에도 해병특수사령부를 창설해서 북에 유사시 상륙작전을 하고, 평양에 특수부대를 침투하게 해서 적의 심장부를 제거하고 후방 교란하는 부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홍준표가 집권하면 육해공군 해병특전사령부를 해서 여태까지 수세적 국방정책에서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한 공세적 국방정책으로 전환하겠다. 이 나라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통령이다. 전쟁 나면 6.25 때처럼 부산은 후방이니까 괜찮지 않느냐. 지금 전쟁양산은 그렇지 않다. 북한에는 미사일 천개가 있다. 아마 시작이 되면 제일 먼저 때릴 곳이 울산 산업기지와 부산 인근에 있는 원전일 것이다. 제일 먼저 미사일로 때릴 곳이 울산의 석유화학기지하고 부산 인근에 있는 원전일 것이다. 여러분, 원전이 그렇지 않아도 원전의 공포 속에서 부산 시민들이 원전건설을 그만하자. 또 노후화된 원전을 이제는 가동하지 말자는 그런 요구가 치솟고 있다. 그런데 6.25때와는 달리 시작되자마자 제일 먼저 타격지점이 비행기를 못 뜨게 하기 위해서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때린다. 그 다음에 부산 인근 원전을 때리면 부산과 경남 일대, 울산까지 아수라장이 된다. 그렇게 만들어놓고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여러분, 사드 배치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사드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지금 사드배치를 가지고 부족해서 전술핵무기를 하자는 것이다. 그것까지 해야지 대한민국 안보가 튼튼해진다. 여러분, 5월 9일 이 대선은 그냥 투표하는 것이 아니고, 이 나라 제체를 선택하는 전쟁이다. 종북 좌파정권으로 갈 것인지가 첫째, 둘째가 친북 좌파정권으로 갈지, 셋째가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가 바로 5월 9일 대선이다. 단순히 대통령을 하나 뽑는 것이 아니다. 이런 체제 선택 전쟁의 장이 이번 5월 9일 대선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홍준표를 믿어주셔야 한다. 여러 가지 말이 있고, 언론에 여러 가지 여론조사도 있는데 난 여론조사는 믿지 않는다. 우리가 별도로 조사하고 있는 것은 이미 상당수준 돌아왔다. 안철수에게 가던 표들이 전부 홍준표에게 돌아오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든든한 안보대통령이 홍준표가 될 것이다. 사흘 전에 예비역 장성 100여명이 홍준표 지지 선언을 했다. 홍준표만이 국군통수권을 가질 자격이 있다. 홍준표만이 나라의 안보를 지킨다. 또 장성들이 전부 모여서 이번 주말에도 홍준표 지지선언을 한다고 한다. 그만큼 위중한 대한민국이다. 두 번째, 홍준표가 되고자 하는 것은 튼튼한 안보대통령, 두 번째가 서민대통령이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 70%가 서민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서민을 보듬지 못해서 언제나 실패했다. 저는 저희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시다가 마지막 직업이 울산 현대조선소의 야간 임시경비원이었다. 일당 800원 받았다. 우리 가족들이 74년 6월 말에 경남 일대를 떠돌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이 울산이다. 거기에 가면 먹고살게 있지 않을까. 제가 86년도 울산지청에 자원해서 내려갔을 때 현대중공업과 회식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현대중공업의 신명선 총무부장에게 우리 아버지가 근무했다고 얘기를 하니 그 분이 돌아가서 사원명부를 처음부터 다 뒤져봐도 사원 명부에 없었다. 일당 800원 받는 임시직이 사원 명부에 나올 리가 없다. 그런데 나중에 묻기에 끝끝내 경비원이라고 말 안했다. 그런데 74년도 울산으로 이사 가서 74년 12월에 현대조선소 백사장에서 밤새 쪼그려 앉아서 철근을 지키는 우리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피눈물을 흘렸다. 세상이 왜 이렇게 공평하지 못한가. 왜 우리 가족은 이렇게 힘들게 살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집은 늘 달세방만 돌아다니는지, 전셋집도 가본 기억이 없다. 그렇게 산 그 아버지의 아들이다. 또 제 어머니는 까막눈이다. 글자를 모른다. 그래서 시내에 나갈 때면 ‘돌아올 때 엄마, 이 번호를 보고 돌아오라고’ 언제나 아라비아 숫자로 버스 번호를 적어주었다. 무학인 아버지와 까막눈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도 밑바닥에 살던 그런 서민의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세상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제가 대통령이 되면 5년 동안 이 나라 서민만 돌보겠다. 힘들게 사는 이 나라 서민을 꼭 돌보겠다. 우리 보수우파들이 서민이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면 좌파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보수 우파에서는 서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굳이 보수 우파 진영의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제가 내건 구호는 ’당당한 서민대통령’ 이다. 이 땅에서 제일 하층민으로 살았던, 밥을 굶으면서 잠을 못자고 공부를 해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젊은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제가 이 선거에 제 전 인생을 걸겠다고 했다. 이 선거 간단하다. 친북좌파 하나, 그리고 위장보수 친북좌파 하나, 그리고 친북좌파 또 하나 그렇게 그 세 사람과 보수 우파의 한 사람 홍준표다. 선거는 구도다. 구도만 보면 문재인 후보 좌파, 안철수 후보 위장보수 그것도 강남좌파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심상정 후보 좌파, 그 다음 우파는 다른 사람 있어도 그것은 따질 것이 없고, 우파는 홍준표 하나다. 이 선거구도가 3대1로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의 이 땅을 지켜온, 이 나라를 건국하고, 산업화를 하고, YS를 통해서 민주화까지 이룬 이 나라 주류 세력인 보수 우파가 한 사람밖에 안 나왔는데 어떻게 이 선거를 좌파들만 설치는 선거가 되겠는가. 그래서 울산에 가서 그런 얘기를 했다. 우리 3대 1로 선거를 붙는데 못 이기면 낙동강에 빠져 죽자고 말했다. 그래도 난 안철수 후보가 참 그 사람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게 그 사람은 지지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주식이 올라가서 자기 주식이 올라서 천 몇 백억 원대, 어떤때는 2천억 원대로 올라가기도 했다. 선거 운동 하면서 지지율이 올라가니 주식도 올라가서 2천억 원대 부자가 됐다가 며칠 전부터 주식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지지율이 떨어지면 주식이 폭락한다. 그래도 자기 재산이 공보물에 나온 것은 천백억 원대될 것이다. 나 같으면 대통령 안나온다. 천백억 원이 있는데 뭐 하러 나오는가. 욕 얻어먹지 말고 천백억 원을 쓰려고 생각해보라. 하루에 1억씩 써도 천백억 원을 써야 한다. 나는 그런 돈이 있으면 대통령 안나올 것이다. 그것으로 먹고 살지 뭐하려고 나와서 왔다갔다 하면서 오락가락 하면서 욕을 먹으며 대통령 하려고 하는가. 그리고 포스터를 보면, 3번이라고 되어있는데 당 이름을 안 썼다. 왜 당을 안 썼는가. 그 당의 지역구 된 사람 중 23명이 전라도다. 두 명만 수도권이다. 호남 2중대다.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되어도 합치고, 안철수 후보가 되어도 합친다. 어차피 호남 1,2중대다. 자기들은 어차피 합칠거 아니냐고 물어보니 안 합친다고 한다. 어떻게 39석으로 나라를 운영하겠는가. 나라 운영이 안되는 것이다. 어이가 없었다.
부산시민 여러분, 우리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 선거가 단순히 이미지 선거, 그냥 모양 보고 좀 순한 사람 뽑자, 대통령은 순하면 안 된다. 대통령은 강단과 결기 가진 그런 강인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북한에는 강하고 특권층에는 강하고 서민층에는 한없이 부드러운 홍준표가 되어야 한다. 부산에 몇 번 더 올 것이다. TK는 이제 좀 뭉쳤다. 어제 가보니 열광한다. 이제 부산만 뭉치면 PK, TK가 뭉치면 이 대한민국에 정말 강력한 보수정권이 들어서 북한 제압하고 그리고 서민들, 이 땅의 70%에 달하는 힘없고 빽 없고 돈 없어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제가 5년 내내 잘 보살피겠다. 부산 시민 여러분 고맙다. 정말 여러분 이웃들한테 가서 이야기 하시고 자식들한테도 얘기해 달라. 경비원 아들, 까막눈 엄마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지 금수저 아들들만 대통령 돼서야 되겠나. 이제는 세상이 좀 바뀌어야 한다. 밑바닥 출신들도 이 나라를 끌고 갈 능력과 자질이 되면 길 뚫어 줘야 한다. 지금 나와 있는 후보들 중에서 제가 제일 경력이 화려하다. 문재인 후보는 비서 경력뿐이다. 비서는 절대 리더는 안 된다. 비서를 오래해서 리더되기 어렵다. 또 안철수 후보는 컴퓨터 백신을 좀 하다가 그분은 회사로 돌아가야 한다. 그 분은 회사 경영한 경력밖에 없다. 그러나 홍준표는 제 힘으로 국회의원 네 번하고, 지사 두 번하고 당 대표하고 원내대표하고 경남지사하면서 1조 4천억에 이르는 빚을 땅 한 평 안 팔고 깨끗이 정리했다. 이 나라에 3대악이 있다. 종북세력, 민주노총, 전교조다. 이 나라를 망치는 3대악이다. 제가 종북세력과 국회의원 때 싸웠고 진주의료원 폐업을 하면서 민노총과 싸워 이겼다. 그리고 무상급식파동 때 전교조와 싸워 이겼다. 이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3대 세력, 종북세력, 민노총 그리고 전교조 반드시 제가 대통령이 되어 제압을 하겠다.
마지막으로 청년일자리 이야기를 하고 오늘 끝내겠다. 청년일자리를 문재인 후보는 공공기관 일자리를 81만개 만들겠다, 이렇게 발표했는데, 이것은 그리스처럼 망하는 길이다. 왜 그런가 하면 국민세금을 나눠먹겠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공공일자리나 이런 것은 전부 국민세금으로 하는 것이다. 국민이 세금을 내면 그걸 갖다가 공무원 한 사람이 해야 할 일을 세 사람, 네 사람으로 늘려서 잡는다. 그래가지고 그리스가 망했다. 그리고 북한에 개성공단을 2천만 평으로 한다고 했다. 개성공단 2천만 평하면 창원에 국가산업단지 3개를 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개성공단에 올라갈 기업이 누구인가, 전부 우리나라 기업들이다. 그러면 우리나라 기업에 일자리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일자리 창출은 북한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우리나라 일자리 뺏는 것이다. 그러면 일자리 창출 청년들이 왜 안 되나, 강성귀족노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3%도 안 되는 그 민주노총 강성귀족노조가 자기 자리를 자식한테 세습하고, 자기들끼리 카르텔을 짜서 못 들어오게 하고 이렇게 해서 자기들 기득권을 다 만들고 걸핏하면 광화문 올라가서 정치투쟁을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청년일자리가, 기업들이 뭐하려고 대한민국에 투자를 하겠나. 오늘 발표한 것 보자. 중소기업도 6조 4천억을 해외투자를 했다. 왜 중소기업이 해외투자를 했을까, 대기업의 해외투자가 늘어나니까 협력업체들이 따라간다. 현대자동차가 북경가면 따라가면 부품회사도 북경 따라가고 현대자동차가 인도가면 인도에 따라간다. 동남아공장 설립하면 동남아 따라간다.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4만 명 고용하는 회사를 차렸더니 삼성전자 중소기업이 따라간다. 멕시코에 현대자동차가 베라크루즈 생산공장을 만드니까 따라간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대기업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해외로 다 빠졌다. 그러니까 이게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국내투자가 없다. 왜 그런가, 강성귀족노조 때문이다. 도대체가 연봉을 도지사직하고 똑같이 받더라 지난번에 보니까. 1억을 받는다. 1억을 받는데 매년 파업한다. 이런 나라니까 기업이 뭐하려고 국내투자를 하나. 제가 경남지사 할 때 대기업회장에게 한 번 물어봤다. 하동에 매립지가 있는데 100만평 줄테니까 자동차 50만대 생산을 하동으로 와서, 여기에는 항구가 있어가지고 좋다 싸게 땅을 제공한다고 그렇게 제의를 했는데, 이틀 있다가 연락이 오니까 우리 노조 때문에 못 한다, 국내생산은 안한다고 했다. 북경에서 50만대를 생산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나라가 이 꼴이 된 것은 전부 강성귀족노조 때문이다. 청년 일자리를 막는 것도 이 강성귀족노조 때문이다. 제가 집권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강성귀족노조의 특권과 기득권을 빼앗겠다. 그렇게 해서 이 나라 청년들에게 일자리 110만개를 내가 한번 만들어보겠다. 일자리 정책의 본질은 노조 때문에, 강성귀족노조 때문이다. 아무도 노조에 겁이 나서 말을 못한다. 민주노총이 87년도 등장 한 이후에 민주노총과 싸워서 이긴 유일한 사람이 홍준표다. 민주노총의 못된 버르장머리를 반드시 고칠 것이다. 그러기위해서 제가 집권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지 이 나라가 부강해지고, 청년 일자리가 넘쳐나게 된다. 이제 저는 마산으로 가야 한다. 마산을 갔다가 그 뒤로 진주로 간다. 우리 부산 시민여러분들이 제가 오늘 드린 말씀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토론 한번 해보시라. 문재인 후보를 찍으면 김정은이 대통령 된다. 안철수 후보를 찍으면 박지원 대표가 된다. 홍준표를 찍으면 이 나라 서민들이 대통령이 된다. 5월 9일, 홍준표를 찍으면 이 나라 서민들이 대통령이 된다. 저는 이제 마산으로 간다. 이제 PK, TK를 다져놓고 그 다음에 북상할 것이다. 지금 여론조사, 신문에 나오는 것 우리 편 하나도 없다. 자기들 마음대로 쓰니까 그러니까 믿지 마시고, 홍준표만 믿고 5월 9일 가족들 모두, 부산 시민들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서 이 800원짜리 경비원의 아들도 까막눈 엄마를 둔 그런 무식쟁이의 아들도 대통령 한번 돼보자. 고맙다.
2017. 4. 1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