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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부산 부평깡통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18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4.18(화) 14:00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보수는 살아있다

 

ㅇ 홍준표 후보가 부산 부평깡통시장에 모습을 보이자 어떤 할머니는 후보 소매를 잡아끌며 반가워했다. 어떤 상인은 힘내시라면서 꽃다발을 건네기도 하였고  "홍준표 대통령"을 연호하는 함성은 더 커져갔다. 부평깡통상인회 회원들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담배값을 인하해달라는 담배가게 아저씨의 요청에 후보는 그렇게 하겠다며 화답을 하였다. 신발가게 아주머니는 몰려든 인파로 신발이 흩어지자 "신발 값 다 물어주고 가이소"하면서도 후보가 반가운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또 한 일용직 시민은 홍준표 후보를 보기 위해 일하러 가지 않았다고 했다.

 

ㅇ "홍준표 끝까지 갑시다", "홍준표 완전히 바람불었다"라는 외침이 시장 안을 흔들었다. 보수가 뭉쳐야 되는데 하며 걱정을 하는 시민도 있었다. "보수는 살아있다"라는 외침은 이번 대선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었다.

 

ㅇ 홍준표 후보는 선글라스를 낀 어린아이와 사진을 찍고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뻐했다. 어묵을 먹으며 지지를 부탁하는 등 선거유세활동을 이어갔다.

 

  오늘 이 자리에는 유기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김대식 후보수행단장, 안성민 부산중구영도구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7. 4. 1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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