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4월 24일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우택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여기 모이신 우리 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이 야전 사령관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계서서 뭐라고 위로와 격려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저도 사실 살결이 뽀얀 편인데 얼굴 많이 익었다. 다행히 목은 유지를 하고 있는데, 우리 의원들 당협위원장들 고생 많으시다.
오늘 우리가 한번 자리를 하자해서 조금 더 바빠지면 선거 전에 만나기 어려울지 몰라서 선거 운동을 하고 계신 중에 국회로 오시게 해 송구스럽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 첫째 제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2주차 들어가고 선거가 보름 밖에 남지 않았다. 저는 뭐든지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이 일을 할 때 자신감 있느냐 없느냐가 승패를 가늠한다고 생각한다. 여론조사는 우호적이지 않다. 그런데 여러 곳을 다녀보고 당협위원장과 대화해보면, 처음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한다. 거리에서 반겨주시는 분들도 많고 힘내라고 응원도 해주시고, 어떤 곳은 맛있는 것도 사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힘이 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전국 여론조사 지지율이 7%가 나왔을 때, 대구경북 지지율이 10%를 넘지 못했다. 처음에 후보가 나왔을 때 대구경북에서도 열세를 면치 못했다. 그런데 모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했는데, 대구경북이 좋아지고 있고, 어떤 여론조사 기관에서는 대구경북에서 우리 후보가 18%가 올라가고 안 모 후보는 25%가 빠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여론조사가 7%로 발표 되고 있어서 우리 지지자들이 한 자리 숫자를 걱정하고 계신다. 제가 오늘 도착해서 여러 위원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대구경북 지금 굉장히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고, 자신감이 있는데도 보도되고 있지 않는 것이 문제다.
두 번째 언론에서 공정하지 못하게 보도가 되고 있음을 느낀다. 왜 그러냐하면, 어떤 기사를 보면 두 사람의 양강구도로만 프레임을 짜서 양강에만 큰 기사를 내고, 저희는 뒤쪽, 심하게 말하면 구석에 작게 보도하는 기관도 있다. 저희가 언론기관 특별대책을 세워서 불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기관에 대해서는 선대위원장들이 공식 항의 방문을 하도록 조치할 생각이다. 여론조사 얘기가 나와서 말하지만 지난 번 4.12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 우리는 30곳 중에 23곳을 공천했다. 오늘 최교일 의원의 분석 자료에 의하면, 우리가 23곳 공천한 곳에서 우리 자유한국당이 얻은 득표율이 37%다. 공천 하지 않은 30곳을 다 포함해도 32%다. 물론 대구경북에서 6곳이 있지만 아닌 곳도 있었다. 경기, 심지어 호남도 있지만, 전체 득표율 37%이고 공천하지 않는 7곳까지 합쳐도 득표율이 32%인데 그것이 전체적 정국의 대표성를 갖는다고 할 수 없지만, 계속 7%라고 보도되는 것은 우리가 분발하라는 뜻으로 이해하겠다. 우리 의원들과 당협위원장에 조금 더 자신감 가지고 하자.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제 감으로는 보수중도쪽으로 이탈했던 표가 결국 1번이나 3번 찍으면 결국은 좌파정권을 만드는 것이고, 이 나라에 좌파정권이 들어왔을 때의 병폐에 대해 인식을 하시고 결국 보수우파 정권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자유한국당에 표를 모아줄 수 밖에 없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회군해서 돌오는 표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열과 성을 다하고 손과 발로 뛸 때 이탈된 표와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국민들이 돌아올 수 있을 것이기에 남은기간 최선 다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천시장 선거만 해도 여론조사 상으로는 우리당이 지고 있었다. 새누리당 당시 있던 분들이 바른정당으로 가고, 전직시장인 무소속 후보는 17-18%나 가져갔다. 결국 우리가 이겼다.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하고, 끝이 나야 끝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각오를 함께 다져주시기 바란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같은 생각이지만, 이 나라의 대통령은 국민 앞에 솔직하고 정직한 대통령 나와야 하지 않는가. 이번에 문재인 후보의 말 바꾸기, 거짓말 시리즈가 6개가 공개됐다. 이 중 대표적인 한 가지가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의 사건인데 이건 그냥 넘길 수 없다. 여러분과 함께 오늘 이 회의를 소집한 이유도 이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북한내통 국기문란’ 사건이라 규정하겠다. 기권을 결정하고 사후 통보했다고 얘기했지만, 북한에서 온 공문을 보면 찬성하면 남북관계가 위태로워질 것이며, 찬성하면 예의주시하겠다고 되어있다. 기권해서 사후 통보했으면 이런 공문이 오겠는가. 거짓말 하는 것 아닌가.
두 번째, 제일 처음 이 사건에 대해 문재인 후보가 한 말이 생각난다.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첫 토론회에서 말 바꿨다. 송민순 회고록이 틀린 것 같다고 말하다가, 2차 토론회에서는 국정원 정보망을 통해 알아보라 했다고 했고 나중에는 ‘북에 물어보고 기권한 게 뭐가 잘못된거냐’고 했다. 적반하장이다. 앞으로 미국 선제공격하겠다고 하면 북한에 물어보고 선제공격 여부도 승인해줄 것인가. 이렇게 말 바꿔가는 행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문재인 후보의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 만약 이런 후보가 대통령 되었을 때 대한민국을 어떻게 짊어지고 갈 것인지 심각하게 문제 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희들은 국회에서 특검이나 국정조사 요구를 분명히 할 것을 원내지도부에서 결정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또 운영위를 비롯한 관련 4개의 상임위를 열어 진실규명, 외교부와 국정원의 자료 요청을 하는 뿐만 아니라, 문재인 후보의 거짓말 시리즈 중 가장 대표성을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정직하지 못한 대통령 후보에 대해 후보 사퇴요구까지 할 수밖에 없다. 여러분 기꺼이 동참해주시라.
한 말씀 더 드리면, 어제 토론회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은 상왕 되시는 박지원 의원이 다 결정된 것처럼 군다. 어제 정읍인지 어디 유세에서 집권하면 평양대사로 가고 싶고, 유성엽 의원은 장관이 된다고 했다. 그런 말은 대통령이 해야 하는 말 아닌가. 상왕인 자신이 마치 대통령이 된 것처럼 임명까지 해버렸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어제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는 농담이라고 한다. 농담은 둘이 앉아 사적으로 얘기하는 것이지 어떻게 마이크를 잡고 국민에게 하는 유세가 농담일 수 있나. 저는 그걸 보면서 TV를 꺼버렸다. 이런 것은 국민들이 판단해주실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이 나라의 정체성을 가지고 이 나라가 올바르게 갈 수 있는 보수 이념의 구현을 위해 남은기간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자. 오늘은 문재인 후보의 북한내통,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강력 규탄과 함께, 문재인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는 의원들과 당협위원장의 모임이 되도록 잘 이끌어주시고 원만하게 이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길 호소 드린다. 다시 한번 현장에서 뛰시는 의원들과 당협위원장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승리해서 함께 보람을 나눌 수 있는 순간을 기대하며 힘내시길 바란다. 고맙다.
<김재원 의원>
우리 의원 여러분과 당협위원장 여러분, 대선국면에서 상당히 고생하시고 많은 걱정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전 이번 4월 12일 재선거에서 당선된 김재원 의원이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신 것은 자유한국당의 이념과 국민여러분 속에 스며있는 우리나라 보수정치를 바로 세워달라는 갈구에 가까운 희망의 불꽃이 타올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지역에서의 승리가 대한민국의 보수 정치를 바로 세우고 대선 승리에서 저 들판 전체를 태우는 작은 불꽃이 되길 바라며 저의 승리를 바치고자 한다. 감사하다.
<이현재 공약위원회 위원장 겸 정책위의장>
여러분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시다. 우리 홍준표 서민대통령 공약은 이미 발표가 됐고 책자로도 배포가 됐고 당 홈페이지에 다 떠있다. 그리고 언론에서 종종 보도되는 내용 가운데 10대 공약이라고 나가는 것은 선관위에 10대 공약을 제출하게 되어있어서 그렇게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 선거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재원조달 계획이 이제 앞으로 상당히 논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우리 서민대통령 홍준표 후보의 공약은 국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서 증세 없이 현재 매년 예산증가율이 3.5%정도 된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대개 70조가 늘어나는데 그 중에서 한 40조, 그 다음에 매년 유사중복사업, 완료되는 사업이 한 35조 정도 된다. 세비, 조세정의 강화를 위해서 세입을 확충하는 방향에서 예를 들면 고액자영업소득자라든지 이런데서 재원발굴을 해서 15조. 홍준표 후보의 공약은 지금 90조 2천억 정도를 재원으로 해서 조달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우리 SOC 뉴딜플랜이라고 해서 50조 플랜. 교량, 저수지, 터널 등 이 50조 규모의 공약을 발표했는데 이 공약 위해서는 사전조사, 계획, 설계를 하는데 보통 2~3년이 걸린다. 그리고 이 SOC사업은 총 10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 50조가 향후 5년 동안에 다 집행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유관기관과 협의를 한 결과 10조면 충분하겠다 해서 10조를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에서는 이게 구태의연한 공약이라고 비판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지만 우리 당협위원장들께서 현장서 대응을 잘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올린다.
문재인 후보는 연 재정지출이 3.5%씩 느는데 문재인 후보는 두 배인 7%의 재정지출을 하겠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아마 증세폭탄으로 이어질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약 재정지출내용을 발표를 안 하고 있는데 아마 수백 조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증세폭탄으로 이어지리라고 생각한다. 재원조달방안으로서 이제 하다 안 되면 법인세를 올리겠다고 하지만, 법인세는 지금도 당초계획보다 많이 걷히고 있다. 작년기준으로 보면 세수가 계획보다 24조가 더 걷혔다. 그 중의 3분의 1, 30%인 7조 2천억 원의 법인세가 더 걷혔다, 현재대로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법인세율을 22%를 25%로 3%올려서 3조 5천억 원을 더 걷겠다고 하는데 현재대로 하더라도 3조 5천억의 두 배인 7조가 이렇게 걷히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전체 법인 중의 47%, 거의 절반은 적자로 인해서 법인세를 지금 못내는 실정이다. 그래서 지금은 법인세율을 올리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기업을 기업 살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한 국회예산정책처 자료에 따르면 법인세 인상에 따른 부담이 근로자하고 소비자에게 전가된다고 분석 자료가 나와 있고, 여러분 잘 아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법인세를 오히려 낮춰야 된다, 그래서 미국 법인세가 35%인데 15%로 20%를 오히려 낮춰서 경기를 살려야 된다고 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우리 홍준표 후보는 근본적으로 기업의 기를 살려서, 경제를 살려서 일자리를 만들고 또 복지재정을 충당한다는 점을 말씀 드린다.
<김선동 종합상황실장 겸 원내수석부대표>
오늘은 이 자리에서 종합상황실장 자격으로 여러분들께 몇 말씀 보고를 드리겠다. 우선 송민순 회고록에 관련해서 어제 민주당에서 김경수 대변인 명의로 말도 안 되는 증거자료를 들이대면서 해명을 했는데, 이것은 정말 새빨간 거짓말이고 국민의 인식을 호도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 민주당의 주장은 한 마디로 얘기하면 민주당에서 2007년 11월 18일에 문재인 후보가 북한에게, 그러니까 이 내용은 뭐냐면 우리가 북한에게 모종의 전통문을 보냈다. 그런데 북한이 우리에게 보낸 내용을 보면 어떻게 되어있는가 하면 ‘너희들 그런 식으로 하면 좋지 않다’고 보낸 것이다. 그러면 예를 들면 민주당에서 얘기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면 ‘우리가 기권하기로 다 됐다는 사실을 통보하는 것으로 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기권을 했다고 통보를 하면 북한이 고맙다, 잘해보자 그렇게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북한에서 그렇게 하면 좋지 않다, 위태로워 질 거다, 가만히 있지 않겠다, 예의주시 하겠다 이렇게 얘기한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보낸 것이 어떻게 보냈기에 말이 서로 안 맞는 것인가. 이것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면서 자꾸 근거자료로 이런 것이 있다고 내놓은 사태다. 그래서 우리가 더더욱 이 문제를 파고 들어서 규명을 해야한다. 그래서 우리 당에서 지금 4개 상임위원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우리 운영위, 외통위, 정보위 그리고 국방위 이렇게 4개 상임위를 요청하고 저희들이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를 할 것이고, 이것을 잘 추진하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특위를 구성을 했다. 그래서 특위명칭은 ‘문재인국가내통국기문란사건 TF’ 이렇게 해서 아까 말씀드린 4개 상임위 간사님들이 포함이 되고 강효상 의원님, 윤종필 의원님 이종명 의원님, 전희경 의원님 이렇게 포함된 TF를 구성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지금 민주당에서 보면 이번에 TV토론 계속 보시면서 대통령을 하시겠다는 분이 엄청난 거짓말을, 이미 국민들도 알고 있고 우리 역사로 다 이미 확인하고 있는 사실들을 문재인 후보가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우선 노무현 대통령일가가 640만 불을 수수한 것 우리 국민들 그거 다 그렇게 알고 계신 것 아닌가. 그리고 그 일 때문에 설명할 방법이 없고 부끄러우니까 노무현 대통령께서 유명을 달리하는 선택을 한 사건이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두 번이나 물었는데 부인을 하고 있다. 그래서 홍준표 후보께서 ‘그게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내가 대통령 후보 그만 두겠다, 어떻게 하겠나’ 이렇게 해도 대답을 회피하고 있다. 그 거짓말이 첫 번째고 그 다음 두 번째, 송영근 기무사령관에게 국가보안법 폐지할 것을 종용하고 이렇게 했다는 사실이 다 백일하에 보도되고 월간지에도 보도가 되었는데 그조차 하지 않았다고 또 역시 잡아떼고 있다.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외교부 장관이 대북결재를 받고서 북한인권결의안에 기권했다, 이 부분을 또 부인을 하는 거다. 그런데 이 세 가지가 제가 볼 때에는 어떤 사건이냐면, 우선 640만불 받았다는 것은 부패와 굉장히 밀접하게 관련된 일이 아닌가. 뇌물이다. 이 뇌물이면 사실은 요즘 잣대로 하면 탄핵을 받아야하는 사안이다. 그런 사안을 우리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안다고 하면 부패 공범 되는 거다. 본인이 민정수석인가 비서실장 시절에 일어났던 일이다. 이런 식으로 나오면 우리가 부패공범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다음에 국가보안법 자꾸 폐지하자고 하면 사실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우파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어찌 보면 좀 심하게 얘기하면 체제부정 내지는 체제악화를 시도하는 주장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그리고 우리 전 외교부 장관께서 지금 열심히 싸워주고 계시는 이거, 북한에게 결재 받고 했다면 이건 종북좌파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 가지 거짓말을 하는 분, 이 자체가 큰 거짓말일뿐더러 거짓말하는 내용의 질이 굉장히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으로서 이게 맞는 건지, 우리 국민들께 이걸 제대로 잘 알려드려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저희들이 굉장히 중요한 일에 대해서 국가지도자는 정직함이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서 거짓말로 일관하는 것, 그리고 TV토론이라는 온 국민들이 어제 보니까 30%를 넘는 시청률인데 그 수많은 국민들 앞에서 그런 거짓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뻔뻔한 일인지 저희들이 국민들께 잘 알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국회의원님하고 당협위원장님들 이렇게 모셨는데 이렇게 모신 뜻은 현장에서 고생도 하시지만 오늘 이렇게 같이 모이셔서 활동하시는 것 서로 정보교환도 하시고 여러 가지 나누는, 또 열심히 우리가 사기충천해서 힘들지만 뛰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했으면 하는 뜻으로 모신 것이다. 전반적으로 사실은 저희가 캠페인을 한 것이 잘 먹혀들어가서 지금 비록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여론조사도 그렇고 다 그렇지만, 또 보도의 행태들도 저희가 여러 가지로 어렵다. 그러나 저희들이 견조하게 TK 중심으로 해서, 또 보수우파 중심으로 해서 우리 당을 지지하는 그런 흐름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페이스를 조금만 잘 끌고 올라가서 20%를 돌파하는 순간에 바로 20%에서 30%까지 점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저희한테 마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시간을 잘 보내서 다음 주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음 주 저희들이 분투해서 꼭 상승커브와 계기를 만들어내는 소위 저력을 보여주는 캠페인에 저희들이 같이 힘을 합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 좋은 시간 되시고 많은 경험 같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
2017. 4. 2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