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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북 김천 거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27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2017. 4. 27(목) 11:50, 경북 김천시 김천역에서 김천지역 거점유세를 하였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유세 주요 내용

 

◇  사드배치에  여러분의  불만을 알고 있다. 제가 집권하면 여러분의 불만을 모두 수용하고 손해를 전부 보상하겠다. 집에 강도가 들어오면 옆집의 총이라도 빌려야 하지 않겠는가.

 

◇ 문(재인)을 열고 안(철수)을 보니 홍준표밖에 없다.

 

◇ 담뱃값 인하, 서민 연체자ㆍ생계형 범죄자 대사면하겠다.

 

◇ 서민들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

 


  존경하는 김천시민여러분, 사드배치를 둘러싸고 여러분의 불만을 홍준표는 알고 있다.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의 불만을 다 수용하고 사드배치로 인해 여러분이 손해 보는 것은 모두 보상하도록 하겠다. 총을 들고 강도가 들어왔는데 우리가 옆집 총이라도 빌려서 막아야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불만은 제가 수용하고 꼭 보상을 하도록 하겠다.

 

  요즘 SNS를 보면 이런 말이 유행으로 떠돌고 있다. ‘문을 열고 안을 보니 홍준표 밖에 없더라’,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문을 열고’ 문재인이다. ’안을 보니‘ 안철수다. 홍준표 밖에 없더라는 것이다. 조선닷컴에서 후보들 팩트체크를 했다. 후보들이 거짓말을 얼마나 하느냐 팩트체크를 해보니까 문재인 후보는 지금까지 거짓말 한 것이 57% 거짓말이었다고 발표되었다. 안철수 후보는 25%가 거짓말했다고 발표되었다. 그런데 홍준표는 거짓말 한 것이 하나도 없다고 발표되었다. 대통령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강단과 결기가 있어야 되고 배짱과 뱃심이 있어야 한다. 과연 강당과 결기, 배짱과 뱃심 있는 후보는 누구인가. 코스피 지수가 6년만에 처음으로 2200으로 올랐다고 한다. 경제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거기 설명을 어떻게 해놨다면 ’홍준표가 대통령 될 것이니까 앞으로 경제가 좋아질 것이다‘라고 설명을 붙여 놨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지수가 3000으로 올라 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서민들에게 돈이 돈다. 그렇게 해서 우리 서민들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제가 이틀 전에 담뱃값을 인하하겠다고 했다. 사실 저도 담배를 피우다가 5년 전에 끊었다. 그렇지만 이 담배는 서민들과 청년들이 대부분 피운다. 서민들이 속이 타서 담배피우고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속이 타서 담배를 피우는데 이 서민과 청년들의 담배세를 거둬서 국가운영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담배세를 내리겠다. 예전처럼 낮추겠다. 유류세도 서민들이 주요 사용하는 것에 대해 50% 인하하겠다. 서민들의 교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하겠다. 우리 서민들이 빚을 얻어서 장사하다가 신용불량자가 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다시 재기하려고 해도 잘 안된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서민들의 신용불량 전부 사면하도록 하겠다. 금년도 8.15을 기해서 서민들 생계형 범죄자 천만명 정도 되는 대 사면을 하겠다. 지금 대한민국 안보상황이 극에 달했다.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북한을 제압하는 강력한 안보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우리 국민들이 더 이상 김정은 핵공갈에 겁 먹지 않도록 강력한 안보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저희 아버지는 막노동을 했다. 무학이다. 학교를 가보지 않았다. 마지막 직업이 울산 현대조선소 일당 800원 받던 경비원이었다. 저희아버지는 경비원을 했다. 학교를 다녀보지 못했다. 저희 어머니는 문맹이다. 까막눈이다. 무학인 경비원 아들도, 문맹인 까막눈의 엄마를 둔 아들도 바르게 크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제가 서민대통령이 되어보겠다고 쓴 것도 그것 때문이다. 저는 무지렁이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하고 인생 밑바닥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피 흘리게 공부하고 노력했다. 바르게 컸다. 그렇게 해서 야간 경비원의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라 생각한다. 여러분 어떠신가. 서민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어렵게 지내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보겠다.

 

  5월 9일은 이 땅의 안보를 튼튼히 지키는 안보대통령, 대한민국의 70%에 달하는 우리 서민들을 위하는 서민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김천시민여러분, 꼭 투표장으로 모두 가셔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고 서민들의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이 야간경비원의 아들 홍준표를 꼭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잘하겠다. 그리고 이 땅의 70%에 달하는 서민들이 자기 자식이 잘되고, 그나마 집이라도 가지고 살고 그런 꿈이 소박한 우리 서민들의 꿈이다. 나는 이렇게 못살고 힘들어도, 내 자식들 만큼은 잘살고 대접받으며 살아보자는 서민들의 꿈은 가장 큰 꿈이 그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 서민이 대통령을 하는 그런 나라를 한 번 만들어보겠다.

 

  거짓말 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되지 않는가. 또 3번 자세히 보시면 그 포스터 사진이 합성이다. 몸은 안철수 후보인데 몸통은 박지원 의원이다. 그 포스터 자세히 보시면 합성사진이다. 본인이 합성 사진이라고 했다. 목 위로는 안철수 인데 그 몸통은 박지원 의원이다.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제일 먼저 간다고 했다. 북한에 개성공단을 만들어서 북한 일자리를 한 백만개 청년일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했다. 그러면 문재인 후보가 되면 이 나라 대북정책의 대통령은 김정은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인터넷 보면 SNS에서 기호1번이 김정은으로 나온다. 기호 2번은 홍준표고, 기호3번은 박지원으로 나온다. 그래서 5월 9일, 여러분이 전부 가족들에게 가서 찍어야 할 사람은 그래도 경비원의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 우리 아버지는 40년 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20년 전에 돌아가셨다. 그렇지만 홍준표는 삐뚤어지지 않고, 그렇게 힘든 집안에 살았어도 어릴 때부터 밥을 먹는 것보다 굶는 날이 더 많았다. 그렇게 힘들게 살았어도 바르게 살았고 곧게 자랐다. 열심히 공부했고, 열심히 살았다. 정치권에 들어와서도 이회창 총재 부하노릇하지 않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 부하노릇안했다. 그리고 박 전 대통령 때 제가 친박도 아니다. 독고다이로 홍준표가 일과를 이뤄냈다. 그러나 지금은 자유한국당의 홍준표가 주인이 되었다. 그만큼 이제 자유한국당은 홍준표가 끌고 가는 당이다. 여러분, 5월 9일에 제가 대한민국 서민의 희망이 한 번 되어보겠다. 5월 9일에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되면 누가 대통령인가? 김정은이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 되면 상왕이 누군이가? 박지원 의원이다.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이 나라 서민들이 대통령이다.

 

  김천시민 여러분, 저는 이제 천안으로 가야 한다. 어제 대구 서문시장에서 수만명이 모였다. 어느 기사를 보니 어젯밤에 대구대통령은 홍준표였다는 기사를 봤다. 우리 TK는 화끈한 동네다. 이제 80% 정도로 TK에서 밀어주시면 홍준표가 서민이 대통령인 나라를 한 번 만들어보겠다. 자, 이제는 천안으로 간다. 여기에 사드배치 반대하시는 분들 그 마음 제가 이해한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절대 김천시민들이 사드로부터 피해 입은 것들 모조리 다 보상하도록 하겠다. 김천은 이철우 의원이 있는 곳이다. 이철우 의원은 제 중학교 후배다. 그래서 제가 이철우 총장과 함께 대한민국을 서민의 나라로 한번 꼭 만들어보겠다. 부탁드린다.

 


ㅇ 오늘 유세에는 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백승주 경북선거대책위원장,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김정재 중앙선대위 대변인, 박명재 의원, 장석춘 의원, 김대식 수행단장, 김상훈 유세지원단장, 이미리 유세지원 부단장 등이 함께 했다.

 


2017. 4. 27.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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