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년 4월 27일(목) 14:30, 충남 천안터미널 광장에서 거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천안 시민 여러분, 홍준표다. 오늘 구글 트렌드 검색을 해보면 공모된 빅데이터 트렌드 검색을 지금 한 번 해보시라. 홍준표가 전 국민의 관심도가 압도적이다. 이게 지난번에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할 때 일반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이긴 일이 없다. 그런데 구글의 빅데이터 상에는 트럼프가 힐러리한테 단 한 번도 진 일이 없다. 그런데 오늘 TV토론의 영향인지 여러분 한 번 스마트폰으로 구글의 빅데이터 트렌드를 조사해보시면 두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금 누르고 제가 1등이다. 아마 언론도 오늘부터 돌아오고 있다. 밑바닥이 다르기 때문이다. 또 SNS를 보면 우리는 지금 신문이나 방송으로 선거 운동 안 한다. 판 자체가 좌측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SNS를 통해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트럼프가 선거운동을 할 때 97%의 미국 언론이 트럼프를 반대했다. 그런데 트럼프는 트위터 하나로 이를 돌파했다. 저희들도 SNS를 통해서 지금 전파를 하고 이제 달라지는 민심을 SNS로 전파를 하고 있다. 지금 SNS를 보면 가장 많이 떠돌고 있는 말이 ‘문을 열고 안을 쳐다보니까 홍준표밖에 안 보이더라’, 또 ‘안에서 문을 열고 밖을 나오니까 홍준표만 반겨주더라’ 라는 말이 대유행이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사실 이런 이야기 안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 대구 경북에서 거쳐서 올라오는데 이제 우리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 선거의 70%정도 복원이 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18대 박근혜 대통령이 받았던 표의 80%만 받으면 무조건 홍준표가 당선이 된다. 안철수 후보는 홍준표 페이스메이커다. 그래서 이번 주가 아니라 우리 자체 분석으로는 오늘 이미 넘어섰다. 이번 주가 지나가면 이제 다음 주부터는 문재인 후보하고, 좌파후보하고 양강구도로 바로 간다. 언론에서 보도 안 해줘도 저는 거기에 신경을 안 쓴다. 저는 민심을 믿는다.
또 언론에서 지난번까지 토론 경과를 보면서 누가 거짓말을 많이 했나 분석해서 어제 낸 것을 보니까 문재인 후보는 57%가 거짓말이다, 이렇게 팩트체크를 했다. 그러니까 두 마디하면 한 마디가 대통령인 사람 대통령시킬 수 있겠는가, 안 된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25%가 거짓말이라고 나와 있다. 그러면 네 마디 중에 한 마디가 거짓말인데 이런 후보 대통령 시킬 수 있는가, 안 된다. 그런데 홍준표는 거짓말 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분석으로 나와 있다. 그러니 홍준표가 제일 정직하지 않나.
오늘 코스피 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에 올랐다. 2,200을 찍었다. 거기서 어느 종편에서 분석을 했는데 홍준표가 되면 지수가 올라갈 거라고 해서 코스피지수가 6년 만에 최고치에 올랐다고 한다. 이 말은 홍준표가 되면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이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코스피 지수가 3천까지는 무난히 올라가게 할 자신이 있다. 사실 코스피 지수가 이명박 전 대통령 때, 5천을 약속했다. 그런데 끝날 때쯤 되어서는 2천대에서 멈췄다. 그런데 어느 경제지하고 종편에서 그렇게 나왔다고 한다. 오늘 아침에 보고를 들어보니 기업의 기를 되살리고, 규제를 모두 풀고, 기업의 투자를 유도해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코스피 지수가 올라간다고 한다.
홍준표가 집권하면 우선 담뱃값 원래대로 인하해서 회복하겠다. 원래대로 담배값을 인하를 하겠다. 두 번째, 유류세를 절반으로 인하를 하겠다. 그렇게 해야 만이 서민들이 편하게 살게 된다. 그리고 서민들이 자영업을 하거나 빚 얻어 파산을 하거나 해서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이 그렇게 많다. 그런 분들이 다시 일어서려고 해도 신용불량자 신분 때문에 대출도 안 되고,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홍준표가 집권하면 8.15때 신용불량자 서민들을 모두 신용사면을 하겠다. 또 서민생계형 범죄들이 있다. 그 범죄들은 서민들이 어렵게 살아가면서 범죄를 저지른 것이고, 그것은 한 천만 명가량 되는데 이번 8.15때 대사면을 해서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광화문에는 역대 대통령의 동상을 세우도록 하겠다. 우리나라 대통령은 조롱받고, 멸시받고 모두 비극적인 대통령의 말로를 맞았다. 그러나 그분들도 대한민국의 역사의 발전을 위해서 그만큼 노력한 분들이다. 그래서 살아있거나 돌아가셨거나 구분하지 않고, 초대 대통령부터 바로 직전 대통령까지 모두 동상을 세워서 이제는 대통령의 명예를 지켜주도록 하겠다. 대통령이 더 이상 조롱받는 세상이 안 되었으면 한다.
제가 지금 구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JTBC 토론하고 어제 방송기자클럽토론회 때 한 말들 때문이다. 제가 알고 있다. 홍준표가 처음에 약속한 것은 안보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다. 이 나라 안보가 참으로 위중한 상황이다. 러시아가 국경 지방에 군대를 이동하고 있고, 중국군이 10만명이 북-중 접경지역에 군대를 배치했다. 서해안에는 중국의 이지스함대가 3대가 배치되어 군사훈련을 하고 있고, 중국의 수호이 전투기가 전투훈련을 하고 있고, 한반도 동해상에는 미군 칼빈슨호와 일본 함대 두 척이 곧 동해상에 진입을 한다. 휴전 이후에 70년 만에 처음으로 한반도에 극도의 안보위기가 왔다. 이 위기를 우리 언론들은 제대로 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 왜 그런가. 문재인 후보가 불리할까싶어 보도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외신들은 숨 가쁘게 매시간 보도를 하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 언론들은 거기에 대해서 단신기사로 취급하거나 별로 보도를 하고 있지 않는다. 이 안보위기를 지킬 대통령은 강단 있고, 결기 있고, 배짱이 있고, 뱃심이 있어야 한다. 이 오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대통령이 유약하고, 초등학생 수준의 철없는 사람이 대통령 된다면 한반도 안보 위기를 돌파해 나갈 수 없다.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북한을 제압하는 군사력으로 한반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이상 핵공갈에 넘어가지 않는 강력한 대통령이 되도록 하겠다.
두 번째 제가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했다. 원래 서민이라는 말은 좌파들의 용어다. 그런데 보수우파의 대통령 후보가 서민대통령이 되겠다고 내세웠다. 저의 아버지는 막노동을 했다. 마지막 직업이 74년도에 울산 현대조선소에서 일당 800원을 받던 야간경비원이었다. 그게 저의 아버지의 마지막 직업이었다. 저의 어머니는 글을 모른다. 까막눈이었다. 조선소 경비원의 아들도, 까막눈의 엄마를 둔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나는 대한민국이라고 본다.
저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내 엄마를 꼽는다. 비록 글 모르고, 남한테 매일 핍박받고, 피해를 당해도 불평 없이 착하게 살아온 내 엄마를 내 인생 멘토로 삼고 있다. 나는 통상 정치인이 말하는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김구 선생 등 그런 분을 멘토로 삼고 살지 않았다. 글 모르고 까막눈으로 평생을 살았어도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고, 남편에게 헌신하고, 자신은 밥을 굶어도 자식들 밥 먹이려고 고생하고, 없는 돈에 굶어가며 아들 공부시키려고 했다. 그런 내 어머니 같은 사람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한번 꼭 만들어보고 싶다.
5월 9일은 경비원의 아들을 대통령 한번 만들어 보자. 까막눈의 어머니를 둔 아들도 바르게 크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고, 대한민국의 꿈이 될 것이다. 잘 하겠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강단 있고, 결기 있는 대통령이 되고, 이 나라 70%에 달하는 서민들의 애환을 보살피고, 서민들의 어려움을 돌보는 그런 서민대통령이 될 것을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 잘하겠다. 5월 9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셔서 홍준표를 통해서 이 나라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한번 보여주시기 바란다. 홍준표가 이 나라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가져다주는 그런 대통령이 꼭 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2017. 4. 27.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