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28(금) 18:40,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386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을 방문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는 관계자의 안내로 기념관을 둘러보고 방명록에 "강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고 휘호했다. 잠시 박정희 대통령 부부의 초상 앞에서 사진기자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후보가 도착하자 마포지역 주민들이 손에 빨간 풍선을 들고 나와 "홍준표 대통령"을 연호하였다. 이 때 청년박정희연구회 젊은 여성은 강성귀족노조가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간다는 후보의 방송토론 내용에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 해달라는 문서를 전했다. 또 후보의 열렬한 지지자는 '사즉생'이 휘호된 족자를 전달하였고 이를 본 주위의 지지자들은 '필승'을 연호하였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의 기념관 방문은 올해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박정희 대통령의 오천년 가난을 극복한 강력한 의지를 되새기고 이어받는 의미가 있다. 후보는 집권하게 되면 DJ 기념관에 비해 초라한 박정희 기념관의 사업을 다시 시행하겠다고 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좌승희 박정희 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김성태 후보전략기획특보,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4. 28.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