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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기 연천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30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30(일) 10:30, 경기 연천군 전곡읍 온골로49 전곡터미널에서 유세를 하였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 유세 주요내용


◇ 5월 9일은 친북좌파 정권을 선택하느냐, 보수우파정권을 선택하느냐이다.


◇ 경비원의 아들도 바르게 크고 노력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고, 까막눈의 아들도 바르게 크고 노력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그런 나라 만들어보자.


◇ 60년 동안 배짱과 뱃심으로 살았기 때문에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접경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김정은을 무릎 꿇리겠다.


ㅡ 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나라 제가 한번 만들어 보겠다. 1번 후보와 3번 후보는 똑같은데 5월 9일은 친북좌파 정권을 선택할 것인지, 강력한 안보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우파정권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날이다. 보수우파정권은 바로 홍준표이다.


ㅡ 5월 9일 모두 투표장으로 나가서 이제 경비원의 아들도 노력하고 바르게 크면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까막눈의 아들도 바르게 크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그런 나라, 우리 한 번 만들어 보자.


ㅡ 저는 양주도 가야되고, 동두천도 가야 되고, 의정부도 가야되고 몹시 바쁘다. 유세가 시작된 이후 군지역에는 처음 와봤다. 이 연천군은 대학 다닐 때 제 선배가 사법시험을 하도 떨어지고 떨어지다가 연천군에 등기소장으로 취직을 한 일이 있다. 그 때 한 번 와봤다.


ㅡ 접경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어린애 같은 김정은을 제가 꽉 쥐고 살 것이다. 여느 대통령처럼 북한의 눈치보고 돈 퍼다 주고 그렇게 하지 않겠다. 대한민국에서 경비원 아들로 태어나서 바르게 크고, 배짱과 뱃심으로만 60년을 살았다. 그렇기 때문에 홍준표는 저 어린애 같은 김정은에 눌러 가지고 절절 매거나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 딱 거머쥐고 무릎을 꿇리겠다. 이제 연천군민들 모두 흔들림 없이 2번 찍어 달라. 저는 동두천으로 가야된다. 어르신들 양해하시라. 고맙다.


ㅇ 후보유세가 끝나자 굳건한 안보 지켜주고, 강한 대통령 돼 달라고 튼튼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 스트롱맨 홍준표 후보에게 6.25 때 썼던 철모와 수통을 6.25참전용사가 전달했다. 후보는 잠시 철모를 쓰고 포즈를 취해 보였다.


ㅇ 오늘 유세에는 이우현 경기선거대책위원장, 김명연 선대위 수석대변인, 김성원 선대위 대변인, 이은재 의원,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4. 30.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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