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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경기 양주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4-30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4. 30(일) 12:15,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리치마트 앞에서 영주 유세를 하였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 유세 주요내용


◇ 우파정권이 들어와서 미국과 협정하여 한반도 안보를 지키고 북의 핵을 제거해야 한다.


ㅡ 의정부 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 양주시민 여러분에게 급히 인사드리고 가겠다. 5월  9일 선거는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이다. 친북좌파정권을 들여놓을 것인가, 보수우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다. 그래서 미국의 입장과 북한의 입장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친북좌파 정권이 들어 오면 한국은 이제 'Korea passing'이 된다. 한국을 고려의 대상에서 뺀다. 트럼프 요즘 히는 것을 보라. 북을 치겠다는 것이다. 한국과 상의하지 않고 북의 핵시설을 타격하겠다는 것이다. 면밀히 계산하는 것은 그것을 타격했을 경우에 과연 ‘북에서 한국을 공격하겠는가’이다. 마지막으로 계산하고 있다. 그런데 우파정부가 들어오면 달라진다. 그런 위험이 훨씬 적어진다.


ㅡ그래서 이번 대선은 좌파정권을 선택하면 그건 할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이 선택하는데 어떡하겠는가. 1번, 3번은 똑같은 당이다. 1번은 문재인 자체가 친북이고, 3번은 뒤에 상왕으로 있다. 더 위험하다. 그러니까 양주시민들이 잘 생각해보고 이 나라를 위해서 잘 선택해 달라. 우파정권이 들어와서 미국과 협정해서 한반도 안보를 지키고 북핵제거해야 한다. 잘 부탁드린다.


ㅇ 오늘 유세에는 이우현 경기선거대책위원장, 김명연 선대위 수석대변인, 김성원 선대위 대변인, 이은재 의원, 목요상 상임고문, 박종희 경기 수원시갑 당협위원장, 이세종 양주당협위원장,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4. 30.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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