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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대구거점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5-03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3.(수) 19:40,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대구거점 유세-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대구대첩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구시민 여러분, 홍준표가 또 왔다. 오늘 참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SBS에서 어제 뉴스가 나왔다. 세월호를 인양하는 시점을 문재인 후보가 대선에 유리하게 해양수산부와 짜고 미뤘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재인 후보가 TV토론할 때 보니까 세월호 뱃지를 달고 있다. 부모가 돌아가셔도 3년상을 하는데 어린 아이들 죽은 것을 이용하려고 3년 넘게 그 뱃지를 달고 세월호 인양 시점도 대선일정에 맞춰서 했다는 것이다. 도대체 그렇게 해서 불쌍한 어린 아이들의 죽음을 대통령 선거에 이용하는 파렴치한 후보를 찍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SBS에 있다. SBS는 원래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방송했던 지방방송이었다. 제가 95년도 ‘모래시계’ 드라마를 만들어주고 그게 히트해서 전국방송이 되었다. 그러면 홍준표 은혜 많이 입은 것 아닌가. 그 회사 회장이 고맙다고 태영골프장에 날 불러서 골프도 같이 쳤다. 그리 해놓고 지금 하는 행동이 문재인이 대통령 될 것 같으니 거기에 짝 붙었다. 그렇게 보도해놓고 당장 겁이 나니까 사과하고 뉴스 내렸다. 여러분, 이제 SBS 8시 뉴스 보지 마시라. 그것은 뉴스도 아니다. 옛날 독재 시절에도 언론은 언론의 정신이 있었다. 그렇게 탄압을 해도 기자 정신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언론들은 전부 상업화돼서 홍준표 뉴스는 취급도 안한다. 오늘 부산 가서 말했다. 이것이 무슨 신문이냐, ‘문재인 찌라시’라고 했다. 옛날과 지금은 다른 것이 지금은 1인 미디어시대다. 지난주 페이스북 방송에 40분 출연 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이야기하기를 이튿날에 그걸 본 사람이 2천만 명이라고 한다. 뭐하려고 방송도 방송 같지 않은 SBS를 보겠는가. 그런데 지방뉴스할 때는 보시라. TBC인가. 중앙 뉴스 할 때 보지 말고 8시 반쯤 TBC 보시라. TBC는 괜찮다. 2015년도에 성완종 사건에 걸려서 고생할 때, SBS 8시 뉴스 첫 소식으로 내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홍준표 출국금지’라고 톱뉴스 보도했다. 나는 출국금지된 일이 없었다. 그렇게 보도해놓고 도둑 심보 같이 사과도 안한다. SBS 그것 허위방송이다. 그러니까 내일부터 SBS 연속극도 보지마시라. 정 본인들이 반성한다면 사장이 물러나야 한다. 그리고 보도본부장이 물러나야한다. 정말 제대로 된 방송이라면 이번 사건으로 SBS 사장 물러나고, 보도본부장 물러나야 한다.


  어제 TV토론하는 것 본 사람 많을 것이다. 내가 문재인 후보에게 물어봤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적폐냐고 물어보니 엉겁결에 적폐가 맞다고 답했다. 그래서 두 번째로 물어봤다. 문 후보는 적폐청산한다고 난리인데 김정은도 적폐이니 청산해야 되겠다고 하니 답을 못 했다. 겁이 나서 답을 못한다. 주적이라고 그랬니, 안그랬니 하면서 헛소리했다. 그런데 이제는 친북정권은 탄생하면 안된다. 친북정권이 탄생하면 이 나라가 갈 길이 멀다. 지금 언론 보시라. 지금 대한민국 언론 이 것 진짜 독재시절에도 이러지 않았다. 독재시절에도 이러지 않았다. 신문이고 방송이고 오늘 YTN인가 어디인가에서는 문재인 당선 확률이 73%라고 보도 했다. 그것을 보니까 미국에서 지난번에 힐러리 클린턴 당선 확률이 97%라 했다. 그랬는데 힐러리 당선되었는가. 안되었다. 그게 말이 되는가. 어이가 없다,


  지금은 1인 미디어시대이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페이스북 하나를 2천만 명이 본다. 뭐 하려고 종이신문 볼 것이냐, 뭐 하려고 종편 보겠느냐. 왜 종편이라고 하냐면 ‘종일 편파 방송’한다고 종편이다. 종일편파방송하는 종편을 원래 제가 원내대표일 때 민주당과 싸워서 만들어주었다. 왜 만들었는가. 왜 만들었냐면 그 당시 MBC가 좌편향되어 있었다. 지금은 MBC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때는 좌편향되어 있어서, 그래서 종편이라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야당과 싸워서 만들었다. 그때 종편 만들 때 반발 대단했다. 만들어줬더니 종일 편파 방송하면서 내 욕이나 하고, 엉터리 여론조사 발표나 하고, 그래서 국민여론을 오도하고, 우리 보수논객들은 자르고, 전부 좌파논객만 방송에 나와 앉아 있다. 내가 집권하면 종편 4개 중 2개는 없애버리겠다.


  홍준표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내가 약속하고 나서 하지 않은 일이 없다.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대통령이 되면 임기 5년이다. 나는 국정 여론조사 안 한다. 다음에 출마할 것도 아닌데 뭐 하려고 여론조사 하겠는가. 내 생각대로, 내 소신대로, 5년 동안은 청와대 들어가서 내 생각대로 하겠다. 자! 첫째, 종북세력 청소할 것이다! 둘째, 전교조 손 볼 것이다! 셋째, 강성귀족노조, 민주노총 손 볼 것이다! 언론이 제대로 기능을 못 하고 있다. 처음에 제가 무너진 당의 후보가 되었을 때, 언론에서는 홍준표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기사로 다뤄주지 않았다. 이 땅의 보수적통의 적자가 되었는데 나를 군소정당 후보 취급했다. 내가 참았다. 꾹 참았다. 꾹 참았는데 TV토론 몇 번 거치니까 1번은 맹탕이다. 3번은 어린애 맞지 않은가. 그는 보니까 초등학교 반장선거 수준이다. TV토론을 어제 마지막으로 했는데 쭉 하다 보니까 내 지지율이 올라간다. 언론에서 내가 되면 큰일 나니까, 성질 부리는데 본인들이 당할까 싶어서 더 치열하다. 난리다. 그래서 정말 유감스러운 것은 옛날 독재 시절에도 언론의 정신이 있었다. 기자정신이 있었다. 세상이 요즘 돌아가는 것을 보니까, SBS 보도를 보시라. 본인들이 공무원 목소리까지 넣어서 보도해놓고 문재인 측에서 항의하니까 겁이 난 것이다. 자기들이 허위보도했다고 반성문 쓰고, 자막 내리고, 뉴스 내리고, 다 삭제했다. 이런 짓을 하는 것이 무슨 방송사인가. 당장 오늘 저녁부터 뉴스는 MBC 보시라. 그리고 SBS는 연속극도 보지 마시라. 연속극 볼 것 없으면 OCN이나 영화 프로그램 채널 있지 않은가. 그것 보시라. 그렇게 국민을 기만하는 방송사 그대로 두면 되겠는가.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여기까지 끌고 왔다. 지금 저희들로서는 6일 남았다. 이 6일이 평시의 6개월 정도 시간이 된다. 그래서 구글트렌드라고 있다. 이 것은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할 때 모든 여론조사 기관이 힐러리가 이긴다고 했다. 오로지 구글 트렌드만 도널드 트럼프가 이긴다고 했다. 그런데 구글트렌드에서 내가 1등이다. 한 번 보시라. 구글트렌드는 후보에 대한 관심도다. 어제 밤 토론할 때 10시 구글트렌드에 내가 43이었고, 문재인은 그 절반밖에 안 되었다.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 전국의 구글트렌드를 쭉 써놓았으니 내 페이스북 가서 보시라. 구글트렌드 보면 무조건 홍준표가 당선된다. 1번은 친북정권 되니까 절대 안 된다. 3번은 어린애라서 안 된다. 문제가 3번 뒤에는 무서운 박지원이 있다. 박지원이 있어서 더 안된다. 그러니까 될 사람은 홍준표 밖에 없다.


  지난 번에 와서도 얘기했지만 제 아버지가 울산 현대조선소에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일당 800원 받던 임시직 경비원이었다. 우리 어머니는 까막눈이었다. 글을 모른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도 대통령 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정말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이 땅의 서민들, 70%에 달하는 서민들에게 희망이 생기는 것이다. 내 자식도 바르게 키우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통령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저는 우리 아버지가 40년 전에 돌아가셨고, 저희 엄마는 20년 전에 돌아가셨다. 돌아가셨지만 제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존경하는 사람, 인생의 멘토로 삼는 사람은 내 엄마다. 우리 엄마다. 정치인들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김구 선생, 정약용 선생 이야기하는데 나는 내 엄마라고 한다. 못 배우고, 짓밟히고, 업신여김 당하고, 그렇게 평생을 살았어도 자식한테 헌신적으로 하고, 남편에게 헌신적으로 하고, 자기가 굶어도 자식 밥 한 끼 먹여보려고 그렇게 노력했던 우리 엄마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고, 존경하고, 사랑한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 요즘 부모 잘못 만나서 원망하고, 일이 안 풀리면 자기 자신을 학대하고 그렇게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안타깝다. 꿈이 있어야 한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꿈이 있어야 한다. 희망이 있어야 한다. 안 된다, 안 된다 해보라. 될 일도 안 된다. 안 되더라도 된다. 틀림없이 된다고 하면 된다, 된다고 해야 한다. 제가 안 그런가. 제가 처음 대구 첫날 왔을 때 동성로에 사람이 많이 모이긴 했지만 냉랭했다. 오늘처럼 열광하지 않았다. 그래도 참고, 기다리고, 희망을 갖고 사니까 오늘 수십만, 10만 명 모인 이 자리에서 여러분 환영을 받고 있지 않은가. 정말 그렇다. 제가 대구에서 자취하면서 어릴 때 신천초등학교 2학년 다녔다. 신암초등학교 3학년 그렇게 다니다가 촌으로 내려가서 창녕 남지에서 남지초등학교 1학년 다녔다. 우리 아버지가 완전히 망해서 리어카에 짐 싣고 이틀을 걸었다. 대구 신천동에 왔다. 대구 신천동 큰고개 있지 않은가. 큰고개 밑에서 달셋방에 방 하나 얻어 놓고, 당시 아버지는 새벽에 팔공산 가서 나무해서 먹고 살았다. 그러다가 신암동으로 갔다. 그 당시 3학년 때 3학년 27반까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신암초등학교가 전국에서 학생수가 가장 많았다고  것이다. 내가 3학년 21반이었다. 거기서 1년 다니다가 도저히 살기 어려워서 보따리 싸서 창녕으로 내려갔다. 그다음에 합천에 갔다가 대학교 2학년 때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옆집 사람이 자기 집에 불을 냈는데 그것이 그 집은 안 타고 우리 집에 옮겨 붙어서 우리 집이 다 탔다.   초가집이 홀딱 다 타버렸다. 그래서 합천에서 살 길이 없어졌다. 그래서 전 재산 탈탈 털어서 32만원 들고 울산으로 갔다. 울산으로 가서 누나들과 여동생은 공장 다녔고, 아버지는 경비원하고, 저는 서울에서 고학하면서 살았다.  대구에서 살 때, 어릴 때는 친구가 없었다. 한 학년마다 이사를 가니 친구가 있을 리가 없었다. 대구가 왜 좋은가 하면, 내가 중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많아서 대구에 오면 그때 생각하면 참 좋다. 대구가 친구가 많다. 그래서 대구 오면 참 좋다. 대구가 어떻게 보면 전국에서 제일 친구가 많은 동네이다. 지난번에 출마선언을 대구 서문시장에서 한다고 하니까 우리 당 친박 의원이 거기는 박근혜 시장인데 왜 가냐 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그 시장과 무슨 인연이 있느냐. 실제로 우리 어머니가 거기서 나물을 팔았다. 비산동 살 때 매일 서문시장 통해서 영남학교 다녔다. 내가 놀던 동네였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만큼 대구는 저에게 고향이다. 고향 같은 곳이다. 오늘 10만 명이 모여주니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르겠다. 여러분! 5월 9일, 모두 투표장으로 갈 것인가. 그리고 홍준표 찍을 것인가. 홍준표 찍으면 홍준표가 된다.


 

  지금 문재인이 겁을 무지하게 먹었다. 원래 북한에서 홍준표를 비난을 여태 안 했다. 사흘 전부터 비난하기 시작한다. 왜냐면 자기들은 안 될 것 같으니까 비난을 안 했는데 사흘 전부터 집중적으로 욕질을 해대기 시작했다. 제가 김정은 보고 애라고 했다. 제가 대통령되면 애들 꽉 누르고 산다, 그 이야기 했더니만 북한에서 저를 욕하기 시작했다. 말하자면 제가 된다는 것이다. 겁이 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나라 대통령은 적어도 핵을 머리에 이고 우리가 살기 때문에 대통령은 강단이 있어야 한다. 결기가 있어야한다. 대통령은 또 배짱이 있어야 한다, 뱃심이 있어야 한다. 홍준표는 어릴 때부터, 국민들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 홍준표 정치평을 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냐면 너무 강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제가 강성으로 살 수밖에 없었냐면, 여러분 아시다시피 홍준표는 무지렁이 집안 출신이다. 옛날같으면 천민이다, 양민도 안 되는. 그 없는 집안에 어렵게 살아가지고 제가 강하지 않으면 세상이 저를 버린다. 제가 강해야지 세상을 뚫고나가고, 제가 강해야 세상을 이긴다. 그러니까 제가 좋은 집안에 태어나고 뒷빽이라도 튼튼했으면 그럭저럭 살아도 성공할 수가 있다. 그런데 집안이 그런 것도 아니고, 또 우리 처갓집이 전라도인데 눈이 맞아 연애했다. 은행에 학교 앞에 돈찾으러 갔다가 서로 눈이 맞아서 연애를 했는데 처갓집도 별로다. 시골에서 무안 줄포에서, 처갓집이 든든한 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친가는 무지렁이고, 그렇게 살았는데 홍준표가, 저라도 강하지 않으면 세상이 저를 버린다. 강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강할 수밖에 없다. 제가 저를 지켜야했다 아무도 저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 그러니까 저 스스로 저를 지켜야 한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저는 강하게 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제가 강하게 부딪히는 것은 권력있는 자, 특권층, 이 한국사회의 상류층들이다. 제가 서민들하고 약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약한 사람이다.


  제가 경남지사로 있을 때 빚 갚았던 것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제게 1조 4천억원 빚을 싹 다 갚았다. 지금 경남에만 빚이 없다. 이 나라 빚이 1,400조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야당좌파들이 말하는 퍼주기복지 안하고 예산 알뜰하게 써가지고 제가 이 나라 빚도 한 번 갚아보겠다. 정말 대구시민 여러분 고맙다. 대구 공약 이야기하라고 하니 이야기 하겠다. 대구·경북 관문공항 건설, 동쪽 비행장 옮기고 그 자리에 대한민국에 딱 4차 산업기지를 만들 곳이 두 곳이 있다. 대한민국에 제가 다 돌아다녀보니까 그 한 군데가 전라북도 새만금이다. 그거 개발하면 거기에 수천만 평이 나온다. 그리고 두 번째가 대구 동천공항이다. 공항 이전하면 거기에 권영진 시장하고 대구 국회의원들하고 전부 의논해가지고 거기에 한국의 4차산업의 혁명하는 전진기지로 제가 만들겠다. 그리고 두 번째 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에너지, 신성장거점산업도시조성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대구가 왜 이렇게 경제가 나빠졌는가, 대구는 원래 섬유도시다. 섬유가 사양산업이 되고 난 뒤에 신산업을 찾았어야 한다.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을 찾아야했는데 처음에는 자동차를 하려고 했다. 그 자동차가 부산으로 가버렸다. 그러니까 대구에 섬유가 망하고 난 뒤부터 새로운 산업이 없어져버렸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라면 팔아 떢볶이 사먹고, 떡볶이 팔아서 라면 사먹고. 자기들끼리 문어제다리 뜯어먹는 이런 구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권 시장하고 국회의원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신성장산업도시를 제가 한 번 만들어보겠다. 그리고 세 번째는 KTX 서부역 도시균형발전인프라 구축한다고 하는데 이것도 제가 국회의원과 의논해서 윤재옥 의원이 시당위원장 아닌가, 곽상도 의원하고 전부 의원님들 다 의논하겠다. 네 번째 4차산업의 선도기술인프라구축, 이것은 중복되는 거다. 이걸 어디에서 해야하는가 하면 제가 보기에는 동쪽 비행장에 해야 한다. 거기에 비행장터에 그걸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영호남 연결철도 건설한다, 이것은 제 처가가 전라도니까 꼭 해보겠다.


  이제 저도 자러 가야한다. 제가 이제 가야하는데 언제 오는가, 마지막으로 온다. 오늘 모이신 것 보니까, 투표할 때까지 신문 보지 마시라. 저도 신문 안 본다. 하도 사람들이 이상한 엉뚱한 짓을 해서 그거 안 본다. 하여튼 제 페이스북을 좀 참조를 하시라. 그렇게 하시고 꼭 5월 9일 가족 모두 오늘 오신 분들이 10명씩만 데리고 오시라. 마지막으로 한 번 외치겠다. 5월 9일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된다. 까막눈 아들도 대통령된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옛날같으면 천민에 불과하던 사람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다. 그것이 대한민국이다. 제가 마지막날 여기에 다시 오겠다. 와서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호소를 하려고 한다. 고향 여러분, 홍준표 대통령 한 번 만들어주시겠는가. 여러분의 뜻으로 대통령이 되면 제가 취임식 안 하겠다. 안하고 바로 들어가서 일 시작해서 이 나라를 우선 안정을 시키겠다. 북핵하고 한미관계를 우선 안정시켜야 한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하고 칼빈슨호 함선 위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해서 북핵 문제, 한미FTA 문제, 전술핵 재배치 문제, 전부 정리를 다 하고 나라를 안정시킨 후에 우리 고향분들 전부 초청을 해서 광화문 광장에서 100만 국민 앞에서 공개적으로 취임식을 하려고 한다. 정말 고맙다. 한 번만 더 하고 가겠다. 5월 9일 경비원 아들 대통령 된다. 까막눈 아들 대통령 된다. 감사하다.


2017. 5. 3.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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