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4(목) 10:00, 신한은행 안동지점에서 경북 안동 거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안동시민 여러분, 홍준표다. 어제 부산에서는 정당 집회사상 처음으로 6만 명을 돌파를 하는 부산대집회가 있었다. 그리고 어제 밤 동성로에서는 대구 생기고 처음으로 10만 명이 모였다고 한다. 그만큼 이 나라가 위중해졌다는 것이다. 이 나라가 친북좌파 정권한테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그런 위기심의 반로라고 저는 판단을 했다.
어제 SBS 8시 뉴스를 없애겠다고 얘기를 하니까 네가 뭐냐고 공격을 하는데 제가 이야기 한 뜻은 그것이 아니고 제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어떻게 방송국의 뉴스를 없애겠나. 그 뜻이 아니고 SBS 뉴스가 진짜뉴스를 방영을 했다. 세월호 인양에 관해서 문재인 후보 측에서 해수부하고 짜고 자기 대선에 맞게 인양 시기를 조정했다고 한다. 그렇게 진짜뉴스를 방송해놓고 문 후보 측에서 거세게 항의하니까 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6분 동안 그것은 가짜뉴스라고 방송을 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작태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아니 방송과 언론에서 진짜 뉴스를 방영해놓고 그것을 가지고 겁이 나니까 가짜뉴스였다고 방송하는 것이 방송 맞는가. 그것 아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그런 것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아니 대통령도 되기 전에 방송국을 공격해서 진짜로 방송해놓고 우리가 방송한 것은 가짜였다라고 방송하는 방송국이 정상인가. 아니다. 그런 것을 없애겠다는 것이다. 아마 SBS가 지금 상속을 할 것이다. 아들에게 경영상속을 해야 하는데 문재인이 대통령될 것 같다. 요즘 가짜 여론조사를 보니 대통령이 될 것 같으니 거기에 겁먹고 번복한 것 아닌가. 제가 대통령되면 SBS가 정상적으로 상속과정을 거치는지 자세히 한 번 보겠다. 그 뉴스를 두고 오늘 아침에 제가 보니까 세월호 참사에 버금가는 언론참사라고 보도를 했다. 아니 세상에 제대로 방송을 해놓고 자기한테 불리하도록 덤비니까 나라가 난리이다. 진짜로 방송해놓고 와서 막 설치니까 아 그건 가짜였다고 보도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6분 동안 자기가 진짜뉴스 방송하고 가짜뉴스였다고 사과하는 사람, 대한민국 방송 사상 그런 거짓말 방송은 처음이라고 본다.
지금 실제로 구글 트렌드를 보면 문재인이랑 딱 붙어있다. 안은 집에 갔고 둘이 붙어있는데 저는 급속하게 치솟아 올라가고 있고 문은 내려오고 있다. 왜 그런가, 우선 친북정권이 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이 겁이 나는 것이다. 두 번째 대한민국 서민들이 70%다. ‘경비원 아들 대통령 한 번 되자’ 하니까 서민들이 열광하는 거다. 그리고 ‘까막눈 아들 대통령 한 번 하자’ 하니까 서민들이 열광하는 것이다. 정말 이 나라가 걱정스럽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왜 사드배치 하는데 10억불 내라고 했겠는가. 지금 분위기 상으로는 세계 좌파가 다 몰락했다. 유럽좌파가 몰락했고, 남미좌파가 몰락했고, 프랑스에서는 지금 극우 대통령후보가 1등이다. 그렇게 되다보니까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세계사 흐름과 반대로 간다. 좌파들 광풍시대가 되니까,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 흐름이 세계사와 반대로 가면 우리가 사드배치 10억불 내라고 했는데 문재인이 되면 돈 줄 리가 없으니까 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코리아패싱, 한국을 제외하겠다는 것이다. 북의 핵시설 바로 폭격할 것이다. 그래서 한국을 포기할 수 있다는 그런 신호를 주는 것이 소위 지금 말하는 ‘사드배치 10억 달러 내라’ 이다. 어차피 안 낼 것이니까 하지만 홍준표가 되면 10억 달러 줄 필요 없다. 한미 FTA도 트럼프와 바로 협상하면 ‘우리는 미국의 셰일가스를 들여오겠다’고 하면 미국 측에도 손해가 없고 우리가 어차피 셰일가스를 들여오게 되면 중동에서 수입하는 가스만 미국산으로 바꿔주면 대한민국은 손해가 하나도 없다. 그렇게 하면 한미관계가 정상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런 방법을 다른 사람은 모른다. 홍준표만 알고 있다. 또 이 나라에 정말 친북좌파정권이 들어오면 되겠는가. 마지막 TV토론할 때 물어봤다. 북한을 주적이라고 이야기 못하지 않나. 그런 사람은 국군통수권자 자격이 될 수 없다. 국군을 통솔할 수 없다. 국군들이 따라 오겠느냐. 60만 대군이 왜 있는가. 북한 때문에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김정은 같은 애들은 홍준표가 대통령되면 내 앞에서 꼼짝 못한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북한 눈치나 살살 보고 DJ, 노무현 때는 70억불을 퍼줬다. 상납하지 않았나. 그것을 가지고 핵무기 만들지 않았나. 문재인 후보가 되면 개성공단 2천만평 한다고 한다. 거기에 1년에 우리가 퍼 줘야할 돈이 20억불이다. 5년이면 100억불이다. 그러면 김정은이 그 돈으로 수소폭탄을 만들 것이다. 그렇게 하겠다는 정권 어떻게 찍어줄 수 있는가.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결집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과거 같으면 6개월이 걸려야 할 것을 요즘은 6일 만에 세상이 바뀐다. 지금 홍준표가 치고 올라오니까 제일 먼저 북쪽에서 홍준표를 비난하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비난 안했다. 가만히 놔둬도 문재인이 될 것 같아서 그러니까 북쪽에서 가만히 둬도 우리 편이 될 것 같아서 말 안하고 있다가 나흘 전부터 갑자기 홍준표를 박근혜 적폐집단이라고 말하자면 막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니깐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북한에서 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국민이 하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지난주에는 우리민족끼리 북한선전매체에서 사실상 문재인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 하는 것을 보고 한국 대통령 선거를 북한주민들이 하나 생각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대로 이제 언론이 제자리를 찾아가야한다. 그 사이에 홍준표가 보수본당의 적통이 되었을 때도 언론에서 처음에, 불과 열흘 전에 홍준표를 투명인간취급을 했다. 군소정당의 후보로 취급했다. 언론에서 써주지도 않았다. 그런데 지금 민심이 들고 일어나니까 오늘 아침에 어느 신문을 보니까 셋을 나란히 해 놨다. 왜 그런가 하면 처음에는 문재인 1번 그 다음에 3번, 2번 이런 식으로 보도하다가 오늘부터인가 어제부터인가 가만히 보니까 저희들이 나중에 홍준표가 되면 당하게 생겨서, 제가 성질이 있다. 나는 그런 것은 용서 안한다. 그래도 홍준표는 눈치 보며 사는 사람이 아니다. 까짓것 죽을 때 죽더라도 할 말 하고 죽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2,3일 전부터 보니까 분위기가 이상하고, 민심이 이상한 것이다.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지금 전통시장에 우리 국회의원들이 들어가면 전부 숨는다. 지금 말은 못하고 숨어서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언론이 눈치를 챈 것이다. 그래서 제가 2,3일 전부터 보니까 늘 신문 한번 보시라. 1번 보도하고, 3번 보도하고 그 다음에 한 페이지 넘기면 뒤에 저와 유승민 후보, 심상정 후보 아주 군소정당식으로 포맷을 짜고 있다가 한 2, 3일 전부터 1번, 2번, 3번 이렇게 제대로 보도를 한다. 제가 그걸 보고 이제는 좀 세상이 바로잡혀간다, 늦었지만 참 다행스럽다는 이런 생각을 했다.
홍준표가 왜 이번 선거에 왜 압승할 수 있는가를 이야기 해보겠다. 첫째,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다수 국민들이 친북좌파정권은 절대 안 된다고 한다. 우선 오늘부터 사전투표를 하는데 사전투표도 나중에 보시라. 홍준표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다. 두 번째, 젊은 사람들의 꿈이 이제는 홍준표일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대거 돌아오고 있다. 대거 돌아와서 어제 동성로 유세에서도 우리가 사람들 모집하지 않았다. 신문에 광고만 냈는데 10만 명 중에 상당수가 젊은 사람이다. 그 사람들이 홍준표처럼 아버지가 무학이고, 막노동했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일당 800원 받는 조선소 노동자를 했다. 엄마는 까막눈이다. 그 부모 밑에 저는 유산을 1원도 받은 일이 없다. 그렇게 해도 가만히 보니까 자기가 바르게 살고, 열심히 노력하면 이 나라 대통령도 될 수 있다. 그게 젊은 사람들의 꿈이다. 자, 배경 없고, 백없고 자기가 열심히 하고 바르게 살면 이 나라 대통령도 될 수 있다는 게 홍준표의 꿈이었고, 이제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꿈이 됐다. 그래서 젊은이들도 이제 홍준표를 찍는다고 한다. 세 번째, 이 땅의 서민들이 70%다. 정말 업신여김 당하고, 억눌림 당하고, 그 다음에 무시당하고 그렇게 당하고 하소연할 데가 없는 서민들이 이 땅에 70%다. 홍준표처럼 어릴 때부터 밑바닥에서 고생하며 큰사람, 자기 노력으로 저 자리까지 올라간 사람, 그러면 서민들은 내 자식도, 내 대에는 이렇게 가난하고 힘들고 어렵게 살지만 내 자식도 노력하면 저런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지금 전라도에서도 홍준표 바람이 불었다. 전라도에서도 전화 무지하게 온다. 그리고 제 부인이 전라북도 여자다.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부인이 우리 군산여상을 나와서 국민은행에 취직해서 그 앞에서 창구에서 돈을 세어주는 그런 창구 텔러를 했다. 대학교 3학년 때 돈 찾으러 갔다가 눈이 맞아가지고 그래서 연애를 했다. 졸업할 때, 제가 처갓집에 인사를 갔다. 인사를 가서 장인어른, 장모에게 인사를 드리니까 우리 장인어른이 시골에 사 신다. 부안 줄포인데, 그렇게 잘 사는 집도 아니다. 잘 살았으면 대학에 보냈겠지 은행에 보내겠는가. 아버지는 계시는가,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뭐하시나, 울산에 달셋방 사신다 했다. 재산이 없네 하셔서 한 푼도 없다고 했다. 군대는 다녀왔는가, 앞으로 가야된다. 그러면 뭐 할 것이냐 하셔서 고시를 볼 것이라 얘기 드렸다. 그렇게 끝나서 나오니까 집사람이 아버지랑 30분 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옛날 시골에 다방에 앉아서 물어봤다. 저와 집사람은 2살 차이다. 2살 차이어도 연애하고 지금까지 말을 안 놓는다. 제가 연애할 때 그렇게 물어봤다. 나보다 두 살 어리니 말 놓는다. 너는 놓을 자신이 있으면 놓으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말을 안 놓는다. 네 아버지 뭐라고 하시는가 하니 ‘그거 구름 잡는 놈이다. 그 놈 인간 안 된다. 사람 안 된다. 고시가 아무나 되느냐, 절대 안 된다고 한다’고 했다고 한다. 너희 엄마는 뭐라고 하시는가 하니까 ‘그거 참 착한 사람 같다. 꼭 잡아라’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집사람에게 그랬다. ‘너희 아버지는 평생 우리 집에 못 온다. 그리고 너희 엄마는 평생 잘 모실 것이다.’ 했다. 그리고 제가 연애하는 바람에 시험이 좀 늦어졌다. 연애하는 바람에 시험만 보면 떨어졌다. 그리고 4년인가 있다가 시험에 붙었다. 시험에 되어서 결혼 전에 처갓집에 가서 ‘내 각시를 데리고 간다. 대신 우리 장인어른한테 영감님은 절대 우리 집 오지 마라. 그리고 장모님은 오시라.’ 했다. 그리고 난 뒤에 제가 26년을 못 오게 했다. 그런데 우리 동서가 묻더라. 20년째 되는 해다. ‘어떻게 살인범도 공소시효가 15년이라는데 장인어른을 그렇게 하나.’ 하기에 제가 그런 얘길 했다. 저희 어머니가 홀어머니인데 아버지는 이제 40년 전에 돌아가시고 저희 어머니 돌아가실 때 제가 장인어른을 용서해달라고 그렇게 빌었다. 그런데 어머님이 절대 용서를 안 하고 갔다. ‘내 아들을 굶으면서 빚을 내서 공부를 시켰는데 전라도 처녀를 데리고 오면서, 네가 데리고 올 때 보니 마음에 안 들더라. 그런데 네가 좋다고 해서 승낙했다. 그런데 감히 내 아들을 그렇게 무시해서 절대 용서 안한다.’고 저희 어머니께서 그러셨다. 저희 어머니께서 96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는데 용서를 할 수가 없지 않나.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장인이 돌아가실 때 임종을 제가 했다.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기 전에 제가 모셔 와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시키고 6개월 간 돌봐드리고 마지막 임종도 제가 했다. 그래서 우리 각시가 26년 동안 지금은 이제 40년째 산다. 26년 동안 얼마나 가슴이 아팠겠는가. 자기 아버지 못 오게 하고, 어쩌다 우리 집에 오시면 나는 문 열고 나가버리고 가면 들어온다고 하고 그러니까 크게 가슴앓이 하다가 마지막에 제가 확 풀어줬다. 엄마도 아마 용서할 것이다. 그래서 어르신이 돌아가시기 이틀 전에 저한테 사과를 하시더라. ‘홍 서방 내가 사람을 잘못 봐서 정말로 미안하네.’ 하시기에 ‘맘 편히 가시라’고 했다. 그리고 장인, 장모 산소도 성남에 천주교 공원묘지에 제가 마련해줬다. 두 분 나란히 산소마련하고 생각나면 한 번씩 간다. 우리 집사람하고 저는 참 검사 때도 국민은행에 300만원 대출받아서 청주에서 연립주택 전세로 시작해서 참 재미있게 살았다. 그 때는 돈이 없어도 최소한 변호사라도 할 수 있으니까 굶어죽진 않겠다했다. 그래서 제가 처음 사법시험 합격했을 때 제일 먼저 한 생각은 이제는 내 가족도 먹고살 길이 열렸다는 그런 생각을 했다. 11년 동안 정말 검사할 때도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정치 23년째 하면서 정말 바르게 했다. 이제는 제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한 번 되어 보고자 하는 것은 이 나라가 위태롭기 때문이다. 위기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려면, 적어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면 강단이 있어야 한다. 결기, 배짱이, 뱃심이 있어야 한다. 홍준표가 없는 집안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배짱, 뱃심, 결기, 강단 하나로 버티면서 여기까지 왔다.
여기 우리 밑에 담뱃값 왜 인하하느냐 하는데 서민들이 많이 피우기 때문이다. 담뱃값은 원래대로 환원하겠다. 두 번째, 2000cc이하 유류값도 절반으로 하겠다. 세 번째, 김영란법을 고쳐서 농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은 제외하겠다. 네 번째, 이제 우리 모두 용서하고 하나가 돼서 대선을 치르기 위해 우리 친박들, 우리 당원권 정지한 것 다 용서하자. 바른정당에서 다시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 다 용서하자. 그래서 이제는 모두 하나가 돼서 5월 9일 우리가 압승하기 위해서 바른정당에 나갔던 분들, 복당하는 사람들, 안동시민여러분, 다 용서해야하지 않겠는가. 복당시키는 게 맞지 않겠나. 그리고 친박들 중에서 국정농단에 문제가 있었다 하는 분들 이정현 의원, 정갑윤 의원, 서청원 의원, 최경환 의원, 윤상현 의원 다 용서하는 게 맞지 않나. 그래서 당 지도부에 제가 요청을 이 시간에 하겠다.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서 지금 절대명제가 친북정권을 세워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서 친박들 그리고 비박들 이분들 모두 하나가 돼서 5월 9일 대선에 나가는 게 맞지 않나. 우리 사무총장은 즉각 당 지도부에 이야기해서 오늘이라도 비대위를 열어서 모든 이 절차를 정리해주도록 부탁한다.
여론조사 장난치는 거 이제 장난 못 친다. 이제는 발표 못한다. 장난친 여론조사 발표 못하는데 제가 왜 여태 여론조사를 안 믿고 구글트렌드라는게 있다. 미국 대선에서 97% 여론조사나 언론들은 전부 힐러리가 된다고 했다. 그런데 유일하게 구글트렌드만 트럼프만 된다고 했다. 그런데 깨보니까 트럼프가 되었다. 지금 한국에도 구글트렌드로 계속 조사를 했다. 구글트렌드를 보면 하루는 홍준표가 1등, 하루는 문재인이 1등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그런데 저는 치고 올라가고, 문재인 후보는 내려오고 있다. 그래서 보면 치고 올라가는 사람이 반드시 이기게 되어 있다.
우리 안동시민 여러분들이 오늘과 내일 바쁘신 분은 사전투표를 해주시고, 그리고 9일 가족 모두 투표소에 가셔서 우선 투표율이 90%는 되어야 한다. 해주시겠는가. 그리고 지지율도 80%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래도 5월 9일에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제가 한번 외치고 저는 영주로 가야한다. 자, 5월 9일에 경비원 아들 대통령 된다. 까막눈 아들, 대통령 된다. 이 땅에 서민정권 탄생한다. 감사하다. 제가 당선되면 취임식 하지 않겠다. 바로 청와대 들어가서 우선 이 나라 안정시키겠다. 나라를 안정시키고 그 다음에 서민 대사면을 할 것이다. 이 땅에 서민생계범죄, 신용범죄 대사면 실시하고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그 터전을 마련하고, 남북관계 안정시키고, 8.15 경축사할 때 광화문에서 100만 국민들 모시고, 당당하게 광화문에서 취임식을 하도록 약속한다. 다음 한 번만 더 하고 간다. 양해해주시라. 5월 9일 경비원 아들 대통령 된다. 까막눈 아들 대통령 된다. 감사하다.
2017. 5. 4.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