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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영주·봉화 거점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5-04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4(목) 11:45, 경북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 앞에서 경북 영주·봉화 거점지역 유세를 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 유세내용


 

- 초등학교 시절 집이 너무 가난해서 남들은 도시락을 먹을 때 저는 수돗물로 배를 채웠다. 그럼에도 뒤틀리지 않고 바르게 자랐다. 서민들이 짓밟히고, 억눌리고, 무시당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살았으면 좋겠다.


 

- 서민자녀와 가진 자의 자녀간의 소득기준으로 교육비 차이가 8배가 난다. 이제는 가난한 집에 수재가 난다는 얘기는 할 수 없다. 부의 상속을 넘어 신분의 상속이 되고 있다.


 

- 나라가 위중하다. 친북좌파 정권이 탄생하면 한국을 포기할 것이다. 주한미군을 철수하고 북의 핵시설을 파괴할 수도 있다.


 

- 노무현보다 더한 반미주의자가 대통령이 되려고 하고 있다. 우리 병사 5천명이 전사한 월남전에서 공산주의자가 이겼을 때 희열을 느꼈다고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는가.


 

- 5월 9일은 경비원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날이다. 5월 9일은 까막눈의 아들이 대통령이 되는 날이다. 5월 9일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는 날이다. 5월 9일은 친북정권을 몰아내는 날이다.


 

-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은 김영란법에서 제외하여 거기에 종사하는 서민들의 기를 살리겠다.


영주시민 여러분, 봉화군민 여러분, 홍준표다. 오늘부터 사전투표를 한다. 이 나라를 친북좌파정권에게 넘겨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나. 문재인 후보 그 사람 안 되겠지 않나. 매번 토론회마다 거짓말 하고, 그러면 안 되지 않나. 안철수 후보는 갈팡질팡하고 유약하고 가만히 보니 초등학교 반장선거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대통령은 그러면 안 되지 않겠나. 이 나라 대통령은 강단이 있어야 한다. 결기가 있어야 한다. 배짱이 있어야 한다. 뱃심이 있어야 한다. 홍준표가 제일 낫지 않나.


 

저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희 아버지는 막노동을 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울산 현대조선소에서 그 당시 일당 800원 받았다. 그 돈,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고 일당 800원 받고 경비원을 했다. 그것도 정규직도 아니고 임시직 경비원을 했다. 그런데 그 아들도 바르게 크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맞지 않나. 저희 어머니는 까막눈이셨다. 한글을 모르신다. 학교도 다닌 일이 없으시다. 저를 어머니가 39세에 아버지가 41세에 낳으셨다. 늦게 아들하나 보려고 늦게 낳으시고 귀하게 커야 하는데 우리 집이 워낙에 못사니까 경남 창녕에서 농사짓고 살다가 먹을 것이 없으니 리어카 끌고 이틀을 걸어서 대구로 이사를 갔다. 제가 초등학교 6년을 다니면서 다섯 번을 이사를 다니고 전학을 다섯 번 다녔다. 그때마다 먹고 살 길을 찾아서 막노동을 해서 먹고 살았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 대에는 그렇게 살았지만 적어도 내 대에는, 내 자식 대에는 이렇게 살아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릴 때부터 내가 살 길은 공부라도 열심히 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초·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점심시간이 되면 수돗가에 갔다. 남들 도시락 먹을 때 나는 물배를 채웠다. 그래도 내가 비틀리지 않고, 꼬이지 않고 세상 바로 살았다. 그래서 저희 아버님이 제가 대학교 2학년 때 돌아가시고 어머님은 20년 전에 돌아가셨다. 그런데 내가 꿈이 하나 있다. 이 나라 서민들, 짓밟히고 무시당하고 또 늘 멸시 당하고 사는 이 나라 서민들이 좀 희망을 가지고 살아봤으면 좋겠다. 저는 검사 11년 하면서 검사처음 할 때에는 월급이 워낙 박해서 또 그 당시 검사들은 자기가 월급의 반을 떼어 수사비로 써야했다. 지금은 수사비가 다 나온다. 사람이 잡혀오면 그 당시는 내 돈으로 밥을 사줘야 한다. 그러니까 밤에 둘이 살살 달래서 사무실에서 라면 끓여서 같이 먹고 어차피 징역 갈 것인데 라면 먹고 들어가나 곰탕 먹고 들어가나 똑같다고 했다. 곰탕이 그때 1300원인가 했다. 비싸니까 사무실에 라면을 잔뜩 사놓고 라면 같이 먹으면서 라면 먹고 담배 하나 태우고 들어가라 했다. 지금 검사와는 다르다. 지금 검사들은 검사인가. 눈치 보면서 권력기관에서 하자는 대로 따라한다. 우리 할 때는 정의롭게 했다. 서민들은 무조건 봐주려고 했고, 권력자와 힘센 자들은 무조건 잡아넣으려고 했다. 지금은 바람이 불면 풀잎이 드러눕는데 요즘 검사들은 바람이 불기도 전에 알아서 드러눕는다. 세상이 그렇게 변했다. 그래서 살 때도 참 열심히 살았고 우리 부인이 검사 할 때 월급을 작게 가져다주니 처음에는 검사하면 잘 살 줄 알았는데 월급이 없고 힘들게 사니 초임검사 때는 전구에다가 양말 넣어서 기워 신었다. 그렇게 살았는데 광주에 와서 깡패를 잡다가 두 번인가 죽을 뻔도 했다. 그런데 서울로 올라와서 우리 내부 간부를 잡아서 넣었다. 그러니까 검찰에서 나가라고 했다. 말하자면 상명하복 집단인데 면이 서지 않는다고 해서 1년 버티다가 나왔다. 그 당시 경주에 가서 변호사를 하려고 했는데 우리 집 사람이 전라도 여자다. 학교 앞에서 돈 찾으러 갔다가 눈이 맞아 연애해서 결혼했는데 광주에서 잡아넣은 깡패들이 출소를 하기 시작해서 매일 저녁에 전화를 하고 변호사 사무실에 얼쩡거리면서 겁을 줬다. 변호사 하면 아무 힘없다. 자기를 방어할 수단이 없다. 가만 생각하니 집사람 납치 하겠다고 하고, 애 납치한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내 가족을 지킬 방법이 없어서 국회로 가면 괜찮겠지 해서 국회의원 시작했다. 국회의원을 하고 당시 한나라당은 강북에서 되기 어려운데 강북에서 국회의원 네 번하고 경남도지사를 했다. 국회의원 힘이 굉장히 있는 것 같지만 사실 힘이 별로 없다. 정부에 부탁하고 협의해야 하는 입장밖에 안되고 모든 권한은 정부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제가 경남지사로 내려가서 52년 만에 고향에 내려갔다. 내려가서 지사를 하면서 제일 먼저 한 것이 서민자녀교육지원사업이다. 힘들고 못살고 어려운 집안의 자식들을 초·중·고등학교에서는 학비지원을 도비로 했다. 공부를 시켰다. 대학에 입학하면 1인당 300만원씩 학자금을 줬다. 그리고 졸업할 때가 되면 기업체 연결해서 취직을 시켜줬다. 그리고 지금 서울 강남에 가면 경남에서 기숙사를 짓고 있다, 한 400억원 들였다. 기숙사 지어서 금년 10월이면 준공된다. 거기에 경남의 서민 자녀들, 서울로 유학 보내면 한 달에 100만원 더 드는데 거기에서 15만원만 내고 삼시세끼 먹여주고 도서관도 마련해주고 제가 그래서 경남지사 할 때는 서민자녀들 공부 열심히 하라했다. 초·중·고등학교 학비내주고 대학에 들어가면 학자금, 장학금 주고 졸업하면 취직시켜주고 대학에 다닐 때는 기숙사를 마련했다. 금년 10월에, 강남의 가장 요지에 기숙사 준공해서 경남의 자녀들 그렇게 공부시킨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의 서민 자녀들, 우리나라 서민의 꿈이 무엇인가. 내 대에는 이렇게 짓밟히고 무시당하고 돈 없어 쩔쩔매고 힘들게 살았지만 내 자식만큼이라도, 내 자식 대에 잘 살았으면 하는 게 서민들의 꿈이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김관용 지사와 논의해서 국비도 대주고 해서 서울에 경상북도 서민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숙사를 지어주겠다. 그렇게 해서 서민자녀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실력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을 마련해줘야 한다.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사법시험을 없애고 로스쿨로 하고 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옛날에 진짜 어려운 집안에서 독학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고시를 해서 잘 살 수 있는 기회를 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박탈한 것이다. 그것 제가 대통령 되면 다 되살리겠다. 또 마지막 TV토론 때 문재인 후보가 본인이 되면 대학등록금 반값 한다고 떠들었는데 말도 안 된다. 자기들이 할 때 대학등록금을 두 배로 올려놓고 그래서 내가 물어봤다. 그 공약이 말이 되는가.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두 배로 올렸으면 반값으로 내린다는 게 아니라 이제 원래대로 하겠다고 해야 한다. 그걸 두 배로 올린 것을 이명박 정부 때 등록금 증가를 못하도록 인상비율을 3%로 지금까지 억제를 했다. 그렇게 했는데 그런 거짓말을 하면서 서민들 자제들이 신분상승할 수 있는 기회를 다 박탈당했다. 또 외무고시도 없앴다. 외교아카데미를 만들어서 이제 서민자녀들은 외교관이 될 기회도 없어졌다. 외국에서 스펙 좋은 애들, 영어 잘하고 대사의 아들 등 이런 아이들을 막 채용하겠다는 것 아닌가. 지금 로스쿨 가보시라. 거기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 소위 있는 집 자제들 판검사 자제들, 그래서 이런 애들만 판검사 다 된다. 우리 같이 못사는 애들, 밑바닥에서 살았던 사람들 이제 판검사 될 길도 없다. 행정고시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고시제도 고려 광종 때 시작되어 천년을 내려온 것이다. 천년동안 내려와서 이 나라의 서민 자녀들이 그야말로 부모대를 넘어서서 한번 잘 살아보자는 희망이 그것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전부 다 막았다. 이것이 부의 상속시대가 아니라 신분의 상속시대가 되었다. 이런 식으로 나라를 만들면 되겠는가. 통계청의 통계를 보면, 서민자녀들과 가진 자의 자녀들과 처음 시작할 때 초등학교부터 교육비 격차가 평균 8배로 나와 있다. 그러니까 서민 자녀들이 교육비를 1000원을 쓰면 부자들 자녀들은 8000원을 쓰는 것이다. 그러니까 옛날에 가난한 집에 수재난다는 말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왜 세상이 이렇게 부의 상속을 넘어서 신분의 상속시대까지 계속되느냐 하는 것이다.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이런 것 확 뜯어고치겠다.


 

나라가 위중하다. 러시아 군인들이 북한의 국경지대로 이동했다. 중국의 군인 10만명이 국경지대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의 함대, 이지스함이 서해안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다. 중국의 수호이 전투기들이 전투훈련을 시작했다. 한국은 잠잠하다. 칼빈슨호가 일본함대 두 대를 끌고 동해안에 와있다. 말하자면 트럼프가 북을 때리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서 최근에 사드배치를 하는데 10억달러를 내라고 통보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 원래 사드배치는 정부 간의 합의사항으로 우리는 장소만 제공하면 된다. 그런데 왜 트럼프가 그런 얘길 했겠는가. 말하자면 문재인이 된다고 하도 언론에서 떠드니까 친북정권이 탄생하면 주한미군 빼겠다는 것이다. 빼고 북의 핵시설을 파괴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의 핵시설을 공격하면 북이 어딜 공격하겠는가. 한국이 대전란에 휩싸이게 된다. 트럼프가 그런 계산으로 중국도 일본도 설득하고, 안보리 이사회국을 전부 불러서 설득하고 미국 상원의원 100명 불러서 설득 다 끝났다. 이제는 한국 대선결과 보고 때릴 일만 남았다. 그래서 좌파정권 탄생하면 한국 포기할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사드배치 10억달러 내라고 던져놓은 것이다. 그런데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바로 북-미 협상을 깨고 한국과 미국 간의 한미 정상회담을 칼빈슨호에서 하겠다. 그렇게 해서 우선 한국정부를 미국이 믿게 하겠다. 지금은 안 믿는다. 반미이면 어떤가 하는데 그것이 노무현 정권이다. 굉장히 힘들었다. 더 힘든 사람,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더 반미주의자가 지금 대통령이 되려고 하고 있다. ‘운명’이라는 책 132페이지를 보면, ‘월남이 패망하고 미국이 패전을 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고 되어 있다. 그 전쟁은 무엇인가. 우리나라 군인들도 오천명이 죽었다. 12000명이 부상을 당했다. 공산주의가 이긴 전쟁이다. 그 전쟁이 월맹이 이겼을 때 자기가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이런 사람 민주주의자가 맞는가. 그래서 이번 대선이 중요한 것이다. 역대 대선 어디보다 중요한 것이 이것이 친북좌파정권을 만들 것이냐, 보수 우파정권을 만들 것이냐를 선택하는 전쟁이다. 그러니까 어제 부산에서 부산 정치사상 처음으로 6만명이 피파광장에 영화의 거리에 집결했다. 어제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 정치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이 동성로에 집결했다. 그만큼 나라가 위중하다. 그래서 우리 영주, 봉화의 국민 여러분들도 오늘 이것 마치고 시간 있으신 분들 사전투표를 하러 가시라. 친북정권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힘으로 홍준표를 대통령 만들어주셔야 한다.


 

저는 무지렁이 같은 부모님을 만나도 나는 이 세상에서 내 부모님을 가장 존경하고 사랑한다. 통상 정치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하면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김구 선생, 정약용 선생 얘기하지만 나는 늘 까막눈이지만 내 어머니가 내 인생의 멘토이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내 어머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세상일이 안 풀리면 부모 탓을 하고 유산이 없으면 부모 탓을 하는데 저는 평생 살면서 내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밥을 굶기고, 없으니까 굶는 것인데 그렇게 해도 단 한번도 내 여동생이나 내 누나나 제가 부모님을 원망해본 일이 없다. 이 세상에 낳아준 것만 해도 그것이 축복이고 은혜다. 그리고 우선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첫째 이땅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다. 밑바닥에서 커서 그렇게 고생해도 열심히 살면 이 나라 대통령도 될 수 있다는 것이 젊은이들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 이 땅의 짓밟히고 무시당하고 업신여김 당하고 힘들게 사는 서민들도 내 아들도 바르게 살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것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생각 가질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저는 이제 오늘 이 말씀 들으시고 가시는 길에 가시면서 투표를 미리 좀 하시고, 그리고 5월 9일은 경비원의 아들이 대통령 되는 날이다. 5월 9일은 까막눈 어머니의 아들이 대통령 되는 날이다. 5월 9일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희망을 갖는 날이다. 5월 9일은 친북정권을 몰아내는 날이다. 여러분, 저는 사실 밑바닥에서 커서 제 힘으로 검사도 해봤고, 계파에 들어가지 않고 국회의원도 네 번 해봤고, 지사도 두 번해봤고 더 안 해도 된다. 그런데 나라가 위중하니까 내가 이 나라를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 여러분, TV를 보고 이러면 무슨 얘길 국민들이 많이 하느냐 하면 홍준표는 강성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 번 생각해보시라. 돈 없고, 뒷배경 없고 친가는 무지렁이 집안이고 처가도 힘도 없는 집안이다. 나를 지키려면 내가 강해지지 않으면 세상이 나를 버린다. 제가 강하게 살 수밖에 없는 것은 힘없고 아무것도 없는 친가와 처가 무지렁이 집안에서 나를 지키려면 내가 강하지 않으면 세상이 나를 버린다. 내가 강해야지 내가 산다. 그래서 나는 60세가 되도록 까지 어릴 때부터 강하게 살 수밖에 없다. 정말 홍준표가 강한 데에는 힘 있고 특권층에 홍준표만큼 강한 사람이 없다. 그런데 진짜 서민들, 약한 사람들에게는 한 없이 부드러운 사람이다. 골고루 잘 사는 세상을 한번 만들어보겠다. 서민들이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세상 한 번 만들어보겠다. 제가 당선되면 취임식 하지 않고 바로 일을 시작하겠다. 일을 시작하고 취임식은 8.15 때 여러분들 다 모시고 광화문에서 100만 시민을 모시고 취임식을 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농촌, 어촌 여기에서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이 김영란 법인데 그 법의 취지는 좋다. 농촌, 어촌, 임산물 굉장히 어려워 하니 제가 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 축산물은 김영란법 적용대상에서 빼서 거기에 종사하는 서민들의 기를 살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나머지는 김관용 지사와 국회의원들 오셨으니 여기에 영주, 봉화지역은 의논해서 다 하겠다. 자, 오늘 가시고 난 뒤에 사전투표 꼭 하시라. 오늘로서 이제 문재인 후보와 똑같아졌다. 구글트랜드를 보면 어제는 내가 이겼고, 오늘은 2% 모자라다. 왔다갔다한다. 여론조사 볼 필요 없다. 그리고 SBS방송도 그런 엉터리 방송이 어디 있는가. 세월호 인양이 문재인 후보에 유리하게 딱 맞춰서 억울한 학생들의 죽음을 대선에 이용해서 자기가 대통령 한번 되어보겠다고 하는 것 못된 것이다. 이제 마지막으로 외치고 저는 충주로 가야 한다. 5월 9일, 경비원의 아들 대통령된다. 5월 9일 까막눈 아들도 대통령된다. 고맙다.



ㅇ 어버이날을 맞아 후보에게 대한민국의 어버이가 되어 달라는 뜻으로 영주시민이 카네이션을 달아 주었다.



ㅇ 오늘 유세에는 이철우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백승주 경북선거대책위원장, 최교일 공명선거추진단장, 강석호 유세본부장,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안효대, 김대식 후보수행단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영문 문화홍보지원단장, 연예인 김종국씨가 함께 했다.





2017. 5. 4.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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