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5(금) 16:40,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102길 13 영등포역 롯데시네마 앞에서 서울 영등포구 지역 합동유세를 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통령 후보 유세 주요내용
- 거짓말을 하는 지도자는 국민들이 믿지도 말고 절대 뽑아 주어서는 안 된다. 문재인 후보는 아들 취직문제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
- 국민들이 저를 강성이라고 한다. 내가 강하지 않으면 세상이 나를 버린다.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강하지 않으면 어떻게 살 것인가.
- 홍준표를 대통령 시켜주면 미국 트럼프를 꽉 잡을 수 있다. 중국 시진핑한테도 기 안 죽을 자신이 있다. 일본 아베는 안중에도 없다.
- 우리나라가 세계 10위 경제 국가인데 중국이 경제제재를 할 수 있겠는가. 관광, 한류 등 소비재에서는 조금 애를 먹을 수 있다. 만일 중국이 경제 제재를 가하면 중국도 살 수 없다.
ㅇ 오늘 합동유세에는 강동호 서울시 선대위원장, 박선규·권영세·강성만·강요식·이경표 등 당협위원장,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대식 후보수행단장, 김성태 후보전략기획특보 등이 함께 했다.
2017. 5. 5.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