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7(일) 12:30, 경남 통영시 도립 통영노인전문병원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를 위문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는 올해 100세인 김복득 할머니에게 "건강하십시오" 라고 여러번 인사를 하면서 어버이날 선물로 꽃바구니를 드렸다.
ㅇ 후보는 "한일 위안부 합의는 옳지 않다. 조금도 거래할 대상이 아니다. 일본이 반성을 해야 한다. 이를 나치의 제노사이드(Genocide)에 비유를 했는데 독일 같은 경우에는 지도자들이 철저히 반성을 한다. 일본은 전혀 반성이 없다. 그것을 10억엔으로 하겠다는 것은 잘못됐다. 외교조약도 아니고 공동선언에 불과한 것인데 합의한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5. 7.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