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7(일) 19:00,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패션의 거리에서 시민들과 방문 인사를 하고 이어서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후보가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광장에 모습을 보이자 시민들은 환호하면서 '홍준표'를 연호했다. 후보는 시민들에 둘러싸여 거의 발걸음을 떼기 어려웠고, 몰려드는 시민들과 셀프사진에 포즈를 취하느라 여념 없었다. 잠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번데기를 사서 먹기도 했다. 길거리 간이테이블에서 식사 중인 젊은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부산 젊은이들의 호응도 높았다.
이어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하였다. 낯이 익은 아주머니는 어묵을 후보 입에 넣어 주기도 했다. 어떤 분은 후보가 '아지매!' 하자 다가와서 자신의 볼을 후보의 볼에 비비면서 반가워했다.
시장 방문은 예정에 없던 일정이지만 후보의 서민사랑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시민들은 후보를 뒤따르며 '홍준표 대통령'을 연호했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안성민 당협위원장, 김대식 후보수행단장, 방경연 홍풍유세지원단장이 함께 했다.
2017. 5. 7.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