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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홍준표 대통령 후보,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부산대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5-08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8(월) 10:50, KTX 부산역 광장에서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부산대첩을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이제 내일이다. 이제 내일 이 나라 체제를 선택하는 날이다. 친북좌파정권이 들어올 것인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권이 들어올 것인지 내일 결정하는 날이다. 모두 투표장으로 가주실 건가. 문 후보 측에서 이런 얘기를 했다. 부산·PK 사람들 적폐세력이다, 적폐집단이다. 또 패륜집단이라고 했다. 자기 지지 안 해준다고 부산사람들 전부 패륜집단이라고 했다. 이거 용서할 수 있나. 용서하면 안 된다. 이번 선거에 문 후보 측에 보면 딱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문재인 후보 그 사이 거짓말을 얼마나 많이 했나. 두 번째, 아들은 행방불명이 돼버렸다. 아들이 없어져 버렸다. 지명수배를 해야 한다. 또 문재인 거짓말 아들 문준용이 행방불명되고, 세 번째 또 문용식이라는 사람이 어제 부산·경남 사람들 전부 패륜집단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문3 트리오가 자기들 선거를 다 했다. 그러니까 이런 괘씸한 사람들 내일 심판해야하지 않겠나. 내일은 친북좌파 세력 심판하는 날이다. 내일 부산시민 모두가 투표장으로 가셔서 친북좌파 세력들 심판을 해야 한다. 그래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하지도 못하고 북한에 또 퍼주겠다고 나서는 사람, 그 사람 내일 심판하는 날이다.

 

  그리고 3번 자세히 보면 3번은 아직 어린애다. 제가 토론회 보니까 그 사람은 어린애다. 그 사람은 제가 보니까 5년 뒤에도 안 된다. 대통령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람이다. 그러면 대통령은 강단이 있어야 한다. 배짱이 있어야 한다. 뱃심이 있어야 하는데, 3번 찍으면 전부 사표된다. 죽은 표 된다. 그래서 부산시민 여러분들은 내일 2번 찍어주셔야 한다. 그래서 내일 우리 서민대통령 한번 만들어보자.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 서민들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태 대통령이라고 하면 서민들하고는 거리가 너무 있었다. 그래서 저 위에 있는 사람, 서민들은 밑바닥에서 고생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홍준표는 어릴 때부터 참 피눈물 나는 세월을 살았다. 우리 아버지는 경비원 했다. 그런데 이걸 제가 여태 이야기를 잘 안했다, 좀 창피하지 않나. 우리 아버지가 학교를 못 다녔다, 무학이다. 우리 엄마는 또 까막눈이다, 글을 모른다. 그러니까 제가 여태 국회의원 선거하고 도지사 선거 2번 할 때도 이 얘기를 제가 안 했는데 이번에 선거 나와서 보니까 저는 안 그런데 국민들이 제 진심을 몰라주더라. 저는 열심히 설명해도 몰라주더라. 그래서 제가 살아온 과정하고 저의 전인생을 걸고 국민들한테 한 번 호소해보자.

 

  그래서 제 아버지가 막노동 한 것, 조선소 경비원한 것 그게 일당 800원 받았다. 그 당시 75년 8월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일당 800원 받았다. 그거 받아서 울산에서 우리가족들이 먹고 살고, 그 다음에 누나나 여동생은 공장을 다니고 저 혼자 고학하러 서울 올라와가지고 학교를 다니는데 여태 이거 사람들한테 이 얘기하기 좀 창피하다. 그런데 저는 그래도 정치하는 사람들이 전부 존경하는 사람 쓰라고 하면 세종대왕, 이순신 이런 얘기하는데 나는 까막눈 제 엄마를 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한다.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한다. 우리 엄마는 배울 것 하나도 못 배우고 까막눈으로 평생 살아도 남한테 당하고 와서 불평도 없고 아버지가 야단치면 아무 소리 안 하고 평생 억눌려 살아도 나중에 돌아가시기 전에 그런 말씀 하셨다. 이 세상에서 착하게 살면 이렇게 당하고 살아도 저 세상에서는 복을 받는다. 내 대에는 복을 못 받아도 내 자식대에는 복을 받는다. 그 얘기를 하셨다. 그러니까 75년도에 합천에서 우리가 살 때 오두막집에 불이 났다. 옆집 사람이 자기 집에 불 질렀는데 자기 집은 하나도 안타고 바람타고 우리 집만 홀랑 타버렸다. 그래서 살 방법이 없어서 전재산 팔아서 32만원 가지고 울산에 갔는데 가면서 이제 우리 아버지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 ‘집안에 불이 나면 집안이 불꽃처럼 일어난단다’ 그 이야기를 딱 하셨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10년 동안 우리는 밑바닥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살았다. 그렇게 살면서 제가 그랬다. 아버지는 돌아가시면서 집안이 불꽃처럼 일어난다고 했는데 10년 동안 우리가족들은 울산에서 피눈물 흘리며 살았다. 그래서 제가 그런 생각도 했다. 아버지가 거짓말 할 분이 아닌데 그게 맞는 말일텐데, 10년 지나고 난 뒤에 집이 조금 나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정말 5년 동안 이 땅의 서민들을 위해서 무엇을 제가 해야 되는지 잘 알고 있다. 제가 밑바닥에서 살아봤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눈물 나는 세월을 저는 지금까지도 그 세월을 잊지 않고 산다. 제가 국회의원 한다고 해서 그 세월을 잊은 적도 없고 정치한다고 해서, 검사 한다고 해서 제가 그 세월을 잊은 적은 없다. 그래서 5년 동안 정말 이 땅의 서민들을 위해서 제가 나라 한 번 잘 운영해보겠다.

 

  두 번째, 제가 안보대통령이 한번 되어보겠다.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서 여태 보면 늘 북한 눈치보고 돈 갖다 주고, 그렇게 대통령을 해왔다. 그렇게 해오니까 북한에 있는 그 어린애같은 애가 지금 기고만장하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되면 그 어린애 그냥 안 놔둔다. 제가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 DJ·노무현 때 70억 달러를 퍼줬다. 8조 4천억을 북한테 퍼줬다. 그거 가지고 핵무기 만든 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서 그거가지고 우리 한국 사람들 전부 협박하고 걸핏하면 불바다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겁이 나니까 돈을 갖다 바치고, 이런 식으로 하는데 제가 대통령 하면 제가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강단과 결기를 갖추고 배짱과 뱃심으로 살아온 사람이 홍준표다.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그 무지렁이 같은 집안에서, 아무것도 없는 집안에서 제가 여기까지 왔겠는가. 그래도 홍준표가 배짱 하나는 대한민국에서 최고 좋다.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 시진핑, 아베, 푸틴, 이런 사람하고 협상해도 전혀 제가 밀리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다. 우리나라 이제 아무도 함부로 못 한다. 어떻게 대한민국을 함부로 하나. 그래서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분들하고 협상을 해서 절대 밀릴 사람도 아니다. 대통령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람이다. 문재인처럼 친북정권 같으면 올라가서 협상하면서 달러나 바칠 것이다. 그리고 3번 후보는 올라가면 이야기도 못 붙일 것이다. 그 사람은 토론을 해보니까 괴롭히지 말라고 한다. 꼭 초등학교 반장선거 하는 것 같다. 그러니까 그건 안 되고 그래도 배짱 하나 가지고 이 세상 살아온 홍준표가 대통령이 돼야 전체를 한 번 정리 해보겠다.

 

  부산시민 여러분 내일은 친북좌파 세력들 심판하는 날이다. 모두 투표장으로 가자. 우리 부산 사람들이 90% 이상 투표하면 제가 무조건 된다. 그리고 또 우리 부산 사람들이 한번 열 받기 시작하면 무섭다. 내일 부산사람들 패륜집단이라는 사람은 내일 한 표라도 찍어서는 안 된다. 자기 안 찍어준다고 패륜집단이라고 하고 그런 못된 사람이 어디 있나. 저는 이제 오늘 서울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러니까 두 번만 외치고 가겠다. 내일 5월 9일 경비원 아들 대통령 된다! 내일 5월 9일 까막눈 아들 대통령 된다!

 


2017. 5. 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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