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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충청대첩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5-08

홍준표 대통령후보는 2017. 5. 8(월) 17:30, 충남 천안시 천안터미널 앞 먹자골목에서 개최된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충청대첩에 참가했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홍준표 후보 유세주요 내용



ㅡ 내일은 영충정권이 탄생하는 날이다. 지금은 무정부상태다. 정부가 없어졌다. 그러나 내일은 친북좌파가 심판을 받는 날이다. 서민 정권수립 하는 날이다.


ㅡ 처음에는 깨진 당을 안고 선거가 되겠는가 걱정을 했다. 이 나라를 건국화 하고, 산업화하고, YS를 통해 민주화를 이룬 이 당을 언론이 군소정당화 했지만 참았다. 언젠가는 국민들이 알아 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ㅡ 된다, 된다 해도 잘안되는데 안된다고 하면 되는 게 있겠는가. 열심히 살면 대한민국 만큼 기회가 많은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만큼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만큼 안전이 잘된 나라는 없다. 대한민국만큼 잘사는 나라는 없다.


 

 존경하는 천안 · 아산 시민 여러분, 홍준표다. 충청도민들이 다 왔다. 내일은 ‘영충정권’이 탄생하는 날이다. 처음으로 영남과 충청이 한 편이 되어서 연립정부를 만들어 보자. 사실 지금 대한민국이 굉장히 어렵다. 무정부상태다. 정부가 없어졌고 새로운 정부를 수립해야 되는데 새로운 정부수립 하는데, 내일은 친북좌파 심판하는 날이다. 그리고 서민정권 수립하는 날이다.


 

그렇다. 이제는 나라가 안정되어야 한다. 작년 10월부터 이 나라가 얼마나 혼란 상태에 들어갔는가. 그런데 오늘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지난 6년 동안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죽을 쑤다가 2,292 포인트를 찍어서 사상 최대로 주식시장이 좋아졌다. 주식시장이 좋아졌다는 것은 홍준표가 될 것 같으니까, 홍준표가 되면 기업을 살리고, 청년들 일자리를 만들 것 같으니까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로 오른 것이다. 원래 정치에 가장 민감한 것이 주식시장이다. 미국도 트럼프가 되고 난 뒤에 다우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로 올랐다. 마찬가지로 지난 6년 동안 주식시장이 침체했다가 오늘 최고로 올랐다. 그런데 묘한 것은 안철수 주식은 폭락했다. 안철수 주식은 14만원까지 올라갔다가 불과 한 달 새에 5만원으로 폭락했다. 안 되는 것 아닌가. 충청도민들도 안 되는 줄 알지 않는가.


 

홍준표가 될 것 같다. 얼마 전까지 북한에서 누구를 욕했냐. 안철수를 욕했다. 북한은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데, 안철수를 욕하다가 일주일 전부터 갑자기 나를 욕한다. 내 욕하는 것을 가만히 보니까 ‘내가 되는가’ 긴가민가했는데 어제부로 골든크로스를 찍었다. 처음에는 깨진 당 안고 선거가 되겠나 생각했는데, 그 동안 언론에서도 핍박을 참 많이 받았다. 보수적통인 이 라를 건국하고, 산업화하고, YS를 통해 민주화까지 이룩한 이 당을 군소정당 취급할 때는 속에서 불이 났다. 참았다. 참다 보니까 국민들이 알아주는 날이 오더라는 것이다. 이제 내일 여러분들이 다 가서 투표를 하게 되면 홍준표 ‘서민정부’가 탄생한다.


 

안보를 책임지는 대통령은 강단이 있어야 한다. 결기가 있어야 한다. 배짱이 있어야 한다. 뱃심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번 보시라. 1번은 북한을 주적이라는 말도 못하고, 북한에 살살 거리고, 돈이나 퍼줄려고 하는 그런 사람인데 찍어서 되겠는가. 안 된다. 3번은 이번에 토론해보니까 이제 ‘그만 괴롭히세요’ 이야기하는 것이 꼭 초등학교 반장선거 같다. 3번은 왔다갔다 하고, 5년 뒤도 안 되겠더라. 거기도 안 되고, 될 사람은 나 하나뿐이다. 이 나라 대통령이 되려면, 국민들이 따라주려면 대통령은 굳건해야 한다. 대통령이 흔들리면 국민들이 불안하다. 대통령이 왔다갔다 하면 국민들이 불안하다. 대통령이 되려면 강단, 결기, 배짱, 뱃심 이것들이 있어야 국민이 믿고 따라준다.


 

홍준표는 아주 힘들게 살았다. 밥 먹는 것보다 밥 굶는 날이 더 많은 시절이 있었다. 야간경비원 하는 아버지, 우리 엄마는 까막눈이었다. 그렇게 살아도 나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다.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았다. 그래서 제 힘으로 검사도 하고, 국회의원도 네 번 하고, 경남지사도 두 번하고 다 했다. 요즘 젊은 학생들, 젊은이들 속상할 것이다. 취직도 잘 안 되고, 부모 잘 만나면 유산이라도 많이 받을 텐데 돈 없는 부모 만나 힘들지. 그러니까 ‘헬조선’이라고 한다. 이 지옥같은 대한민국이라는 소리 듣고 참 안타까웠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꿈과 희망 갖고 살면 홍준표처럼 밑바닥에서 무지렁이로 살아도 대통령 될 수 있다. 이 것이 꿈 아닌가.


 

저는 밑바닥에서 살아서 대한민국 서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 잘 안다. 내 대에는 핍박당하고 업신여김 당하고 돈 없는 설움도 당했지만, 내 자식대만큼은 잘 살아보고, 내 자식만큼은 큰 소리 치는 세상 살아보고, 속된 말로 출세도 해보고, 돈도 많이 벌어보자는 것, 내 대에는 이렇게 힘들게 살았지만 내 자식 대는 잘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것이 서민들의 꿈이다. 그리고 자식들이 부모를 공경하는 세상이 되어야한다. 저는 우리아버지가 7살 때부터 그렇게 고생시키고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고생시켜도 우리가족들은 부모를 원망해본 적 한 번도 없다. 이 땅에 태어나게 해준 그것만으로도 은혜다. 저희 어머니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 평생 고생하면서 20년 전 돌아가셨다. 저희 아버지는 40년 전에 돌아가셨다. 일찍 돌아가셨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런 이야기했다. ‘내 대에 못살아도 된다. 사람 착하게 살면 이승에서 복을 못 받아도 저승 가서라도 복 받는다. 내 대에 착하게 살다 가면 내 자식이라도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 나는 그 말 믿고 산다. 우리 엄마, 아버지가 나쁘게 살지 않았고, 핍박받아도 참고 살았고, 가시고 난 뒤에 그 복은 제가 받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한다. 젊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젊은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 한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자’,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자’, ‘된다, 된다 믿고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세상인데 안 된다고 해봐라. 일이 되는 것이 있겠는가’ 그렇게 말한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내가 롤모델이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우리 당도 별로 안 좋아하고, 나도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깝다. 열심히 살면 대한민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 제가 국회의원하고, 도지사하면서 해외를 그렇게 많이 돌아다녀 봤지만 대한민국만큼 기회가 많은 나라, 대한민국만큼 치안 잘 된 나라, 대한민국만큼 안전한 나라가 없다.


우리 젊은이들이 절망하는 것이 일자리 때문이다. 일자리 만드는 방법은 홍준표가 일자리 만들고 기업 기 살린다고 하니 주식 올라가지 않는가. 홍준표가 될 것 같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일주일 전부터 주식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증권시장이 정치에 가장 민감하다. 이 자리 모이신 분들이 전부 투표장으로 나가서 2번 찍으면 앞으로 잘 살 수 있다.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나라는 북한에 눈치 안 보고, 저 애한테 눈치 안보고, 애가 설치는 것은 내가 절대 그냥 안 둔다. 꽉 쥐고 더 이상 핵공갈 못 하게 만들어 놓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대한민국 70%에 달하는 서민들이 그나마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나라,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 서민들에 대한 여러 가지 정책은 여기서 다 보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참 많다. 우리가 신용불량자들 전부 사면하고, 서민 생계형 범죄 1000만 명 사면하고, 그리고 서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용보증제도 확대를 해서 일어설 수 있도록 해주고, 서민 자녀들 공부시키는 데에 어떻게 해주겠다고 다 있다. 그 것 다 이야기하려면 한 시간 더 이야기해야 한다.


 

내가 충청도 홀대를 왜 하는가. 정권 같이 잡자고 하는데, 경상도만으로 정권이 안 되니까 충청도와 연합해서 해보자는 것 아닌가. 그래서 제가 여기는 삼성도 들어오고 진짜 살판났다. 그리고 우리 열심히 노력하면 살 수 있는 세상 한번 만들어 보겠다. 제가 딱 두 마디만 외치고 저는 오늘 서울에 올라가서 마지막 대한문 앞에서 10만 대집회를 하러 간다. 5월 9일, 경비원 아들 대통령된다! 5월 9일, 까막눈 아들도 대통령된다. 대통령 당선되면 취임식 안 하겠다. 취임식 안 하고 나라부터 안정시키고, 미국과 정상회담해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안정시키겠다. 지금 한 6개월 동안 나라가 엉망이 되었다. 이 것을 안정시키고 난 뒤에 8월 15일에 충청도민들을 광화문에 초청해서 100만 국민 앞에서 광화문에서 취임식 하겠다.


 

정말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셔서 이제는 ‘서민정부’, 여러분의 손으로 한 번 탄생시켜 주시고, 친북좌파세력들 내일 꼭 심판해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



○ 오늘 이 자리에는 이인제ㆍ정진석 중앙선거대책위원장ㆍ이명수 중앙선대위 공약위원장, 홍문표 충남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찬우 충남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태흠 의원, 성일종 의원, 김명연 수석대변인, 최민기ㆍ이창수ㆍ이건영ㆍ김동완 당협위원장, 박상돈 전 의원, 김대식 후보수행단장, 방경연 홍풍유세지원 단장이 함께 했다.



2017. 5. 8.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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