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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 후보,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7-05-09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2017. 5. 9(화) 08:40,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4 송파문화원 1층 대강당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하였다.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홍준표 대통령 후보는 서울 송파구 송파문화원 101호 잠실7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였다.

 

ㅇ 이후 선거 소감 등을 밝혔다.

 

◇ 선거운동을 마친 소감은?

 

ㅡ 한 달 동안 내 모든 것을 걸고 국민 앞에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심판을 받도록 했다. 지난 한 달 동안 국민 여러분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와 통일 대한민국을 위해 저를 선택해달라고 열심히 노력했다. 이제 국민들의 심판을 기다리도록 하겠다.

 

◇ 집권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ㅡ 지난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사실상 정부가 없는 무정부상태가 되었다. 조속히 신정부를 구성하고, 제일 먼저 할 일은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남북관계를 안정시키는 일이다. 그 다음에 나라 전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취임식 없이 바로 국내정치를 안정시키도록 하겠다. 만약 된다면 8.15 광복절 때 광화문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했다.

 

◇ 이번 선거의 의미를 정리한다면?

 

ㅡ 체제를 선택하는 전쟁이라고 정의했다. 친북좌파정권을 국민들이 수용할 것인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정부를 선택할 것인지 체제선택의 전쟁이라고 규정했다.

 

◇ 아드님의 꿈 이야기를 해달라.

 

ㅡ 신혼여행을 간 둘째 아들이 카카오톡 화상전화를 통해 좋은 꿈을 꾸었다고 하기에 100달러에 샀다. 후회 없이 선거운동했다. 저의 36년 공직생활을 민낯으로 모든 것을 털어놓고, 국민들 심판을 기다리기로 했다. 후회 없는 대선이었다. 오늘 산소부터 좀 다녀오겠다. 투표는 집에서 지켜보겠다.

 

ㅇ 오늘 투표에는 이은재 의원, 김대식 후보수행단장이 함께 했다.

 


2017. 5. 9.
자유한국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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