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6월 12일 정우택 당 대표 권한대행,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사진전 '국군을 보다' 참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 국회에서 국군을 다시 한 번 보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대단히 뜻 깊게 생각한다. 특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기도 하다. 이러한 6월에 우리 국군과 장병들이 얼마나 땀을 흘리고 있는지 그 노고를 다시 한 번 느끼면서 나라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엇보다 흐뭇하게 생각한다. 우리당에서 외교·안보 쪽에서 앞장서서 일하고 계시는 이종명 의원님, 오늘 이 행사를 주최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이종명 의원님 아주 훌륭한 일을 해주셨다. 박수 한 번 부탁드린다.
저는 전우들이 고생을 같이 하고 생사를 넘나들면서 우정을 쌓아갈 때, 그 진정한 우정과 땀이 이 나라를 지켜왔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에 현충일 행사와 호국영령에 대해 기리는 자리가 있었지만 이 자리는 우리 국군들이 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장병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후방에서 편안하게 이 나라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관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행사가 나라를 사랑하는 기회의 자리이자 국군장병들을 위로하고 힘을 보태는 자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여기 계신 여러분들 한분 한분, 건승하시길 기원드린다.
2017. 6. 12.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