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7월 11일 홍준표 대표,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류석춘 혁신위원장>
오늘 아침 기자회견 통해서 각오를 말씀드렸고 답변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특별히 드릴 말씀 없다. 앞으로 가치를 추구하는 당으로 꼭 바꾸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라. 감사하다.
<이종혁 최고위원>
이미 최고위원회의에서 말씀드렸지만 어려운 당을 견위수명의 자세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도록 미력이 나마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
<홍문표 사무총장>
홍준표 대표의 3대 개혁을 헌정사상 처음으로 당내인사를 배제하고 외부에서 모신 위원장을 모시고 어떤 경우라도 우리가 개혁을 해서 국민으로부터 다시 신뢰받는 정당으로 만드는데 심부름과 보조를 잘하겠다는 말씀드린다.
<서용교 조직부총장>
어렵다. 어려운 만큼 헌신적으로 노력해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정당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효상 대변인>
저는 평생을 정론직필을 신조로 살아온 언론인 출신이다. 앞으로 자유한국당의 입으로, 홍준표 대표의 입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믿음을 주는 논평을 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전희경 대변인>
당을 대변하고 더 나아가 국민을 대변하도록 하겠다. 메시지는 명료하되 국민들께서 귀를 아프게 하는 그런 일은 없도록 하겠다. 여당을 향해서도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닌 약이 되는 소리를 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되도록 하겠다.
<염동열 당대표 비서실장>
솔선수범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홍준표 대표>
지금 전당대회 끝난 지 오늘로 일주일째다. 아마 당 정비가 비상상황이니만큼 조속히 정비된 것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우리당이 국민의 신뢰 속에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원래 정당이 조용하다는 것은 공동묘지의 평화다. 그래서 정당은 시끄러워야 하고 정당은 또 내부의 치열한 논쟁도 있어야 하고 서로 고성도 지를 수 있으면 질러야한다. 그래서 정당이 조용하다는 것은 죽은 정당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앞으로 기자여러분들이 그런 시각에서 정당을 봤으면 좋겠다. 찍는 기사, 우리는 그런 것도 전혀 싫어하지 않는다. 찍는 소리도 하시고 비판도 하길 바란다.
2017. 7. 11.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