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 대표는 2017. 8. 26(토) 18:30, 경남 마산역광장에서 ‘우리는 하나! 다시 시작하는 미래!’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BRAVO 콘서트를 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난 대선 때 제가 부족한 탓으로 정권이 넘어간데 대해서 경남 도민 여러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런데 탄핵의 여파가 너무 컸기 때문에 저희가 이기기가 거의 불가능했다. 그런데 탄핵의 와중에서도 경상남도에서 조금이나마 이길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옛날 어려울 때 원래 야당 대표는 시국 강연회를 다닌다. 그런데 세월이 변해서 일방적으로 시국 강연을 하고 가는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의 의견을 하나하나 전부 들어보고 앞으로 정책에 반영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옛날 야당과 달리 오픈 스테이지에서 주제와 질문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어떤 말씀이라도 해주시면 저희들이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릴 것은 말씀 드리고, 여기서 말씀드리기 부적절한 것은 개별적으로 연락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오늘 제 고향에 와서 여러분과 만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2017. 8. 26.
자유한국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