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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이라크파병에 대한 입장부터 밝혀야[논평]
작성일 200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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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들은 직무정지를 끝낸 노무현대통령의 최대현안은 이라크 파병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미국과 영국,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 4개국 외무장관은 G8회담 직후 이라크 임시정부가 원하면 이라크에서 떠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미 지난해 노무현대통령은 '이라크파병은 국가위신이 높아지고 국익에 따른 것'이라며 파병을 동의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한나라당은 가장 많은 정보를 지닌 대통령이 국익을 위해 요청한 것을 받아들여
파병군인들의 안전문제에 대한 철저한 보완과 점검을 전제로 파병안에 동의했다.
 
  이렇게 급속히 변화하는 나라안팎의 상황변화 속에서 이라크 파병안에 대해   정부와 여당에서 완전히 상반되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다.

 

  이 중요한 정책의 혼돈과 무질서 상황을 빨리 정리해야 할 당사자는 당연히 노무현 대통령이다. 

 

  노무현대통령과 국정의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는 열우당은 이라크파병문제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국민과 야당에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2004.   5.    16

한나라당 대변인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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