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통령 측근 친인척 비리 조사처가 옳다[논평]
작성일 2004-06-27
(Untitle)

  공직자 비리 조사처는 노무현 대통령의 권력 과시용인가?

 

  대통령 직속 기관인 공비처가 고위 공직자 4천여명과 그 친인척 수사를 하고
제한적으로 기소권까지 갖겠다는 것은 엄연한 권한 비대화 기도이다.


권력비리를 막는다는 핑계로 무소불위의 사찰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진짜 막아야 할 것은 대통령이 관련된 비리조사이다.

 

  검찰의 중립화보다는 대통령 권력기관 장악력 강화로 흐르는고 있다.


 즉 고위공직자와 그 친익척까지 묶어 조사함으로써 표적사정으로 악용될 소지만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공룡과 같이 거대한 제2의 사직동팀이 분명하다.

 

  여권이 추진 중인 공직자 비리 조사처는 당초 약속대로 대통령 측근과 그 친인척비리
조사가 주가 되어야 한다.

 

  그 대신 고위 공직자 비리는 노무현 대통령도 약속한 대로 한시적 상설 특별 검사제를
도입해 근절하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한다.

 


 2004.  6.  27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배  용  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