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화갑 민주당 대표가 10억 5천만원을 받고서도 「경선자금」이라는 이유로 불구속
기소로 마무리됐다.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는 15억을 받은 혐의였지만 집행 유예로 끝났다.
고령과 개인적 사용이 아니라는 이런 처벌이 내려진데 대해 한마디로 납득할 수 없다.
법의 잣대와 기준이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한다.
이번 한대표의 불구속 기소로 국민들은 불법자금인데도 정치활동을 위해 쓰면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진 출두한 한나라당의 많은 의원의 경우는 어떤 법적용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이제라도 검찰은 균형감각을 갖고 모든 검찰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2004. 6.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